한국교회 연합기관 및 단체들이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부활의 영광을 찬양하고,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세계 국가들과 교회들의 회복 등을 염원했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영광 뒤에는 칠흑 같은 어둠과 고난이 있었다.. 부활절 연합칸타타 ‘2021 증인들의 고백’, 4월 2일 밤 9시
CCM 찬양사역자를 비롯해 크리스천 성악가와 대중가수들이 모여 만든 ‘프레이즈개더링’이 부활절을 앞두고 2일 밤 9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부활절 연합칸타타 ‘2021 증인들의 고백’>을 공연한다... 한교총, 미얀마 교회에 민주화 후원금 전달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가 사회정책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 주관으로 1일 국내 미얀마 교회 지도자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미얀마 민주화를 지지하는 내용으로 발표했던 성명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민주화 후원금 2천만 원도 전달했다... “‘성소수자 보호’ 학생인권종합계획, 표현·종교 자유 침해”
서울시교육청이 1일 논란이 됐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 동반연(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등 단체들이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같은 날 발표했다... “진정과 신령의 예배 드리는 행복한 부활절 되길”
군포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2021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권 목사는 “예수님을 영접한 자기 백성의 죄를 대속하시고 사망을 생명으로 이기신 예수님, 그리고 부활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기쁨으로 영광을 돌린다”며 “인간의 죄의 대가로 오는 고난과 아픔, 저주와 사망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흉악범이 달리는 십자가 형틀에 달리신 예수님, 사람.. “홍콩인들, 법치와 기본권 위협받을 때 저항할 것”
아시아 민주주의 관련 소식을 전하는 웹페이지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가 홍콩의 노동운동가인 아포 래옹 씨와의 인터뷰를 최근 소개했다. ‘자유, 존엄, 그리고 아시아’는 “홍콩의 선거제도 개편안이 3월 30일 중국 전인대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되면서, 그 동안 홍콩 민주화 투쟁의 핵심 사항이었던 ‘직접선거 실현’이 요원해 보인다”며 “노동자와 사회운동가로 평생을 살아온 아포 래옹 선생을 모.. “정부·여당, 미얀마 사태 공감은 하지만… 조치 깜깜무소식”
‘미얀마 민주주의 네트워크’ 소모뚜(Soe Mou Thu) 공동대표가 “미얀마 난민의 구제를 위한 국제사회 속 대한민국 정부의 역할을 진작에 여당에 요청했지만, 3주가 지난 현재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다”고 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국회의원실은 지 의원이 지난달 31일 국회에서 소모뚜 공동대표와 만나 현재 미얀마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유, 민주주의, 인권 침해에 대한 우려를 함께하고 앞으로의 대.. 강기총, 정책 세미나 개최… 이수형 목사, 회장 연임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수형 목사, 이하 강기총)가 지난 3월 25~26일 춘천세종호텔에서 2021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이수형 강기총 회장과 도내 18개 시·군 연합회 임원이 참석했다... 당진교회, 지역사회 ‘방역 봉사’로 주민들 호응
비가 내리던 지난 3월 27일, 당진교회(담임 우경식 목사) 사랑의방역봉사단(단장 홍맹선 집사)이 방역통을 들고 교회 인근 지역부터 방역을 시작했다. 봉사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 당진시 곳곳으로 흩어져 지역사회를 위한 방역 봉사를 펼치고 있다. 벌써 1년째다... 기성, 제115년차 총회 1박 2일로 단축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의 올해 총회가 1박 2일로 단축된다. 총회 임원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제115년차 교단 총회를 5월 25~26일 개최하기로 했다. 총회 장소도 성락성결교회에서 경주화백컨벤션센터로 변경했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줄어들지 않는 데 따른 조치다... [사순절 기도]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겟세마네 동산에서 예수님 기도는 절규였습니다.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께 온 인류 죄의 수치와 저주를 혼자 지시게 하는 십자가가 너무 참혹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조금 더 나아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기도하십니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4.7 보궐선거 투표 참여로 정의·공정 사회 만들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4월 7일 치러질 재·보궐 선거를 앞두고 이와 관련한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집권당과 야당은 공정한 경쟁을 해야 한다. 지금 선거는 과열되어 정책대결이 실정되고 상대방을 향한 비방과 흑색선전이 난무한다”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흑색선전과 상대방에 대한 인신공격은 국민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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