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로 원로장로, 전은경 권사 부부(신림제일교회)가 성결대학교(총장 김상식)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탁했다. 최근 김상식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서종로 장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대에 창의 융합형 인재양성의 선도대학인 성결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국가의 미래인 성결대를 위해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염수경 추기경 “동성혼 인정하면 혼인의 고유 의미 훼손될 것”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으로 생명위원회 위원장이기도 한 염수경 추기경이 내달 2일 가톨릭의 ‘생명주일’을 앞두고 21일 ‘가정과 혼인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이라는 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그는 특히 ‘젠더 이데올로기’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미 국제종교자유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에 북한 재지정 권고
미국 정부 산하 독립기구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가 21일 발표한 ‘2021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을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CPC)로 또 다시 지정할 것을 국무부에 권고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2일 보도했다... 청문회 이어 ‘자유주간’… 연이은 미국발 ‘북한 인권’ 외침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연례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 행사가 미국 워싱턴 D.C.에서 현지시간 오는 24일부터 30일(한국은 25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다. 올해가 18회째로 주제는 ‘개방! 북한(Open! North Korea)’이다... 미얀마를 위한 ‘세손가락 경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21일 ‘미얀마 민주주의 네크웨크’의 소모뚜, 얀나인툰, 정범래 공동대표를 면담하고, 이들이 추진하고 있는 ‘Korea Safe Zone(KSZ)’ 건설사업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지지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강석 목사,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총리와 통화 “민주주의의 봄 기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21일 오후 미얀마 국민통합정부(NUG) 만윈카이딴 총리와 영상으로 통화하며 “미얀마 민주주의의 봄이 속이 오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지구촌교회, ‘MET 섬김사역’ 경남 목회자 모임
‘MET(Mission Explosion Team) 섬김사역: 블레싱 뱁티스트’를 통해 지역교회들을 섬겨온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가 올해는 경남지역을 중심으로 전국의 침례교단 교회들을 섬길 예정이다. 최근 블레싱 뱁티스트를 준비하는 경남 목회자 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한 최성은 담임 목사는 참여한 지역교회들에게 목회의 본질을 강조하고 ‘포스트 코로나 3.8전략’을 나눴다. 또한 지역교회.. “‘쿠데타 주도’ 미얀마 최고사령관 아세안 참석, 있을 수 없어”
오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 특별 정상회담이 열리는 가운데, 여기에 미얀마의 민 아웅 흘라잉 최고사령관이 참석할 예정이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미얀마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온다... 아신대,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 총 상금 500만 원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이하 아신대) 교육연구소와 교육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가 총 5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제1회 아신 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아신대는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교회학교와 대안학교의 교사와 사역자들이 그들의 열정과 땀으로 만들어 낸 다양한 교육 미디어를 함께 나누며 격려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새로남교회, 총신대 장애학우 장학금 3천만 원 전달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가 지난 18일, 총회(예장 합동) 장애인 주일을 맞아 시각장애인인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을 초청해 장애인들과 함께 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이 자리에서 총신대 장애학우를 위한 장학금 3천만 원을 전달했다...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은 대북방송금지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한변)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제107차 화요집회를 갖고, 소위 대북전단금지법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통일부의 남북교류협력법 개정안을 비판했다. 한변은 이날 발표한 관련 보도자료에서 “지난 4월 15일(현지시각) 미국 하원 내 ‘톰 렌토스 인권위원회’는 마침내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을 주제로 화상 청문회를 개최했다”.. “사랑제일교회 존치가 원칙… 조합 측, 전권위 만들라”
사랑제일교회 측이 20일 오전 서울 성북구 교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교회가 위치한 장위10구역 재개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전날 교회에 대한 4차 명도집행이 취소되기도 했었다. 교회 변호인단은 이날 공개한 입장문에서 “사랑제일교회는 처음부터 서울시 조례안대로 존치가 원칙”이라고 했다. 이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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