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북한의 심각한 종교 탄압, 침묵하면 안 된다… 문 대통령 방미를 통해, 인권을 배우고 오기를”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미국 국무부는 ‘2020 국제종교자유보고서’(2020 International Religious Freedom Report)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에서.. 기하성, 이영훈 대표총회장 등 임원 만장일치 재인준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기하성)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제7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영훈 대표총회장 등 현 임원을 만장일치 박수로 재인준 했다. 기하성은 지난 2018년 여의도 측과 서대문 측이 통합하면서 당시 임원들의 임기를 4년으로 하되, 2년 후 재인준 절차를 밟기로 했었다. 기하성 임원은 이 대표총회장을 비롯해.. 한국성결교회연합회, 36개 항 ‘목회자 윤리강령’ 발표
한국성결교회연합회(한성연)가 지난 14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총회본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회자 윤리강령’을 발표했다. 한성연에는 기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예성),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나성)가 참여하고 있다... 기성, 조명환 월드비전 회장 등 5명에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지난 14일 서울시 대치동 총회본부에서 ‘자랑스러운 성결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성결인상’은 평소 투철한 기독교 정신에서 봉사, 선행 등으로 사회 발전에 기여한 성결인들을 찾아 그 공로를 치하하고 기독교의 선한 영향력과 성결교회의 긍지를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올해 처음 시행됐다... 샬롬나비, 한미 정상회담 성공을 위한 제언
한미 정상회담이 오는 21일 미국에서 열릴 예정인 가운데,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성공을 위한 제언’을 17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한미 정상회담은 전환기적 시대상황에 맞게 동맹관계의 중요성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며 “지금 전 세계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G2인 미중 간 경쟁의 첨예화와 북한의.. “욕야카르타 원칙, 국제·국내법적 구속력 없는 정치적 선언문”
한국성과학연구협회가 15일 오후 서울역 AREX1 회의실에서 월례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이상현 교수(숭실대 법대)와 유정우 박사(애드보켓코리아 회원)가 ‘욕야카르타 원칙’(Yokyakarta Principle)에 대해 특강했다... “한국교회 하나 돼 역사 바로 세우고 기도운동 펼치자”
한국교회연합(한교연) 직전 대표회장을 지낸 권태진 목사(군포제일교회)가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지역 교계를 연합해 ‘역사 바로 세우기’와 ‘기도운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권 목사는 14일 심하보 목사(은평제일교회), 안희환 목사(예수비전성결교회)와 함께 군포제일교회에서 대담을 갖고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오늘날 교사의 인권은 얼마나 보호되고 있나
스승의날을 하루 앞둔 14일 교사의 인권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국민의힘 의원 등이 참여하고 있는 ‘요즘것들연구소’(소장 하태경 의원)는 이날 오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관 2층에서 이런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와 故송경진교사사망사건진상규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토론회는.. 총신대 개교 120주년
총신대학교 개교 120주년 기념예배가 14일 오후 총신대 종합관 백남조기념홀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은 최소로 했고, 온라인을 통해 중계했다... 한교연 친선 볼링대회 갖고 회원 간 우의 다져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3일 오전 인천 락온볼링센터에서 친선 볼링대회를 갖고 회원 상호 간 우의를 다졌다. 이번 볼링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개최 자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참가 인원을 축소하고, 방역 수칙을 보다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진행됐다... “장신대 교수 3명, 총장 후보서 사퇴하라”… 이유는?
예장 통합 내 10개 노회 동성애대책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예장 통합 동성애대책운동본부’(대표 고형석 목사, 이하 대책본부)가 13일 오후 서울 장로회신학대학(장신대)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성애를 인권이라는 신학생을 옹호한 총장 후보 사퇴를 촉구하며”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인종·성별 갈등 조장하는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 철회하라”
국민주권행동, 자유인권실천국민행 등 36개 단체들이 13일 오후 서울시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소수자 학생 보호 및 지원’ 등을 명시해 논란이 되고 있는 서울시 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규탄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2021년 4월 1일 서울시 교육청은 많은 학부모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2021~2023)을 발표했다”며 “조희연 교..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