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의 생명권 등 생명윤리를 수호하기 위해 64개 시민단체가 연합한 ‘행동하는 프로라이프’가 가정의 달인 5월 맞아, 한달 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각각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차량 시위를 진행한다... 오정호 목사 “소강석 목사, 총신 재단이사장 추대돼야”
최근 정이사 체제로 전환된 총신대학교 법인(재단)이사회가 ‘이사장 선출’ 문제로 또 한 번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최근 이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오 목사는 “저는 총회와 총신의 동반 상승 작용을 위해서 최적임자인 총회를 위해 헌신하고 계시는 소강석 총회장님이 재단이사장으로 만장일치 단독 추대되어.. 용인 기쁨의교회, ‘가정 회복 간증 릴레이’ 이벤트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정 회복 간증 릴레이’ 이벤트를 펼친다. 교회는 “갈수록 소중한 가정이 파괴되어가는 요즘, 하나님께서는 말씀과 기도를 통해 깨어진 가정을 끊임없이 치유하고 회복하고 계신다”며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1년 이상 교회 모임과 예배가 이뤄지지 못하면서 성도들 사이에도 소식을 모르고 지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동성 커플 등 포함 우려… 여가부 건강가정기본계획 반대”
최근 결성된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가 3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4월 27일 여가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며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지나치게 진보적이며 기존의 가족 가치를 부정하는 사고를 기초로 한 것으로.. “어린이들 건강하게 자랄 가정공동체 구축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관련 논평을 3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1922년 제정된 어린이날은 올해로 99주년을 맞이함으로써, 내년엔 역사적인 100주년을 기념한다”며 “하지만 매년 어린이날을 맞이하는 우리의 마음이 부끄럽고 참담하다.. ‘코로나19 확진 급증’ 인도에 최고 단계 긴급구호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2일, 전국에 걸쳐 코로나19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인도를 위해 700만 달러(약 78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제월드비전은 재난 최고 대응 단계인 ‘카테고리3’를 선포하고 긴급구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월드비전은 초기 긴급구호 자금으로 20만 달러(약 2억2천만 원)를 우선 지원하며, 총 50만 달러(약 5억6.. 대전·세종·충청 교계 “건가법 개정·평등법안 발의 추진 규탄”
대전·세종·충남·충북 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난달 29일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세미나를 갖고 “반성경, 반헌법, 악법 제정시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단체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건강한 가정을 유지하자는 기본법의 취지를 파괴하는 개정 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다”며 “현행법에 가족은 ‘혼인, 혈연, 입양’을 통해.. 감리교 374개 교회 “동성애 반대”
웨슬리안성결운동본부와 감리교회바르게세우기연대 등이 그들이 벌이고 있는 ‘동성애 반대 300개 교회 프로젝트’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소속 374개 교회가 동참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4월 7일 기감 남부연회의 6개 지방이 동성애와..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3주 연장
정부가 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내달 3일부터 3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도 기존처럼 수도권은 예배당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다... 지구촌교회, 인도의 한인 선교사 위해 산소 발생기 지원
지구촌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해외선교부가 29일 산소 발생기 8대(1,304만 원)를 주인도 한국 대사관과 뭄바이 및 첸나이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전인도 한인 선교사회에 전달했다. 인도는 지난 4월 힌두 축제 기간을 지나며,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0만 명을 넘고 있으며 사망자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최근 한인 선교사 한 명도 응급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 회고록, 역사 왜곡의 전형… 출판은 어불성설”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김일성 회고록은 역사 왜곡의 전형이다, 전쟁범의 날조된 선전물 출판은 국민을 우롱하는 것”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전쟁범인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가 발행되면서 우리 사회는 혼란을 겪고 있다. 이를 출판한 측은 ‘이 기록은 (김일성)이 1920년대 말엽부터 1945년 해방의 그날까지.. 박상학 대표 “대북전단 등 북한으로 날려 보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대북전단 등을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30일 자유북한운동연합 인터넷 홈페이지에 ‘대북전단 살포는 계속된다!’라는 제목으로 성명서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박 대표가 한밤 중 산속으로 보이는 곳에서 북한 김정은을 규탄하는 내용의 대형 프래카드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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