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틀랜타
    “살인은 최악 범죄…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살인은 인류 최악의 범죄이며, 인종차별은 신에 대한 도전이다, 한국교회는 유족과 한인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보낸다”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 블링컨 국무부 장관
    블링컨 장관 “북한 인권, 전 세계서 가장 심각”
    17일 방한한 미국 토니 블링컨 국무부 장관이 국내 언론 인터뷰에서 또 한 번 북한의 인권 문제를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18일 보도된 KBS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 첫날부터 미국 외교 정책의 중심에 인권과 민주주의를 되돌려 놓겠다는 결심을 분명히 했다”며 “안타깝게도 북한은 우리가 전 세계에서 알고 있는 인권 상황이 가장 심각한 국가 중 하나”라고 말했다...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정춘숙 의원,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 촉구”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등 12개 단체들이 지난 16일 오후 경기도 용인 수지구에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국회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정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반대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지난해 9월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건강가정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이어, 정 의원도 지난해 11월 이와 유사한 내용의 동명 법안을 대표발의했다...
  •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 출범 기자회견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해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이하 기독교행동)이 18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범했다...
  •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 창립총회 갖고 본격 활동 개시한다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의장 임채관, 이하 공전협)가 주축으로 참여하는 ‘한국토지개발전문협회’(korea Land Development Frofessional Association)가 19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더케이호텔 거문고A홀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본격 활동을 개시한다...
  • 헌혈 캠페인
    한국교회 헌혈캠페인에 약 7천명 참여 신청
    지난해 성탄절부터 부족한 혈액수급을 위해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15개 교회를 시작으로 전개된 ‘대한민국 피로회복’ 헌혈캠페인에 총 6,835명이 참여를 신청하고 그 가운데 헌혈이 가능한 4,750명(3월17일 기준)이 헌혈을 완료했다고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사귐과섬김’이 밝혔다...
  •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제2의 차별금지법안”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한기채 목사) 소속 목회자 등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동성애대책위원회(위원장 장헌원 목사, 이하 동대위)가 18일 오전 서울 송파구에 있는 남인순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 앞에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학생인권종합계획
    목회자 186명 “서울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서울 지역 주요 교회 목회자들이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을 반대하는 성명을 지난 10일 발표한 이후 17일 오후 5시까지 총 186명의 목회자들이 동참 의사를 밝혔다고 한다...
  • 한교총
    한교총 “미얀마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지지”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장종현·이철 목사, 이하 한교총)이 “미얀마에 민주주의의 봄이 오길 바란다”는 제목의 공식 성명을 18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한국교회는 숱한 탄압을 이겨내며 민주주의를 이룩한 경험으로 현재 미얀마에서 일어나고 있는 폭력 상황에 대하여 심히 마음 아파하며 깊은 연민으로 우려를 표한다”고 했다...
  •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방한한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17일 한국을 방문해 이날 저녁 정의용 외교부 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블링컨 장관은 본격 회담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언급했다. 그는 “북한의 독재 정권이 주민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광범위한 학대를 계속하고 있다”며 “우리는 그들의 근본적 권리와 자유를 요구하는 이들과 함께 해야 하며, 그들을 억압하는 이들과 맞서야 한다”고 말했다...
  • 박상은 원장
    “고난주간에 태아의 고통과 주님의 아픔 묵상”
    헌법재판소는 지난 2019년 4월 11일, 형법 낙태죄 조항(제269조 1항, 제270조 1항)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렸다. 이후 국회는 그해 12월 31일까지 해당 조항을 개정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 결국 올해 1월 1일부터 형법 낙태죄 조항은 효력을 잃었고, 3개월여가 흐른 지금까지 그 상황엔 변함이 없다. 그러면서 “국회가 직무를 유기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