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교총연합회(한장총) 대표회장 후보로 백남선 목사(합동 직전 총회장)가 상임회장 후보로 채영남 목사(통합 총회장) 각각 단독으로 등록절차를 마쳤다. 한장총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유만석목사)는 16일 오전 제33회기 대표회장 후보에 백남선 목사(합동 직전 총회장)와 상임회장 후보에 채영남목사(현 통합총회장)의 후보자 접수 등록을 받았다... 교회는 위기, 기독 동아리는 '초토화'…답은 '기도'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교단 차원에서 한국교회를 일으켜 세우는 '학생 기도운동'을 전개한다. 예장 합동 총회교육진흥국(국장 노재경 목사)은 12일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 회관에서 소속 총회 및 산하 신학교 기관의 중직자들과 함께 '3355 학교 기도 운동, 한국교회 위기 극복을 위한 간담회'을 열고, 학생 기도운동의 방향성 등 방안을 논의했다... 연세대 종교와사회연구센터 '2015년 가을 학술대회'
연세대 미래융합연구원 종교와사회연구센터가 주최한 '2015년 가을 학술대회'가 10일 오후 연세대 신학관에서 '비움의 길, 신비주의와 과학·신학의 만남을 통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전철 교수(한신대 · 조직신학)는 '케노시스 담론의 간학문적 조명과 신학적 함의'란 제하의 발제에서 "무와 비움의 개념은 근원적으로는 형이상학적 신학의 사유에서 신 존재를 위배하는 대항력이 아니라 오히려.. 진보 학생운동, 침체 고민…"다양성 추구할 때"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이사장 장영달) '2015년 KSCF 정책협의회'가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새 시대 에큐메니칼 기독학생운동의 전망과 방향'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기독학생운동의 새로운 전기(轉機)를 만드는 기회를 마련하고 ▲기존의 침체된 운동에 대한 분석하며 ▲기독학생운동의 새로운 주체들의 새 운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 ▲21세기 에큐메니칼 .. "동성애자, 선천적 장애 아니고 치료 가능해"
지난 5일 국회에서 열린 '동성애 등 독소조항이 포함된 차별금지법 대책 기독시민연대(대표 임성택박사) 국회포럼'이 서울시 강서구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으로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포럼은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정록 국회의원(새누리당), 임성택 대표(전 그리스도대 총장), 이태희 변호사(법무법인 산지), 길원평 교수(부산대), 이용희 교수(가천대) 등 강사진들이 주제 강의와 토.. '진돗개 전도왕' 박병선 집사, 장로로 임직돼
하나님의 선교사역을 위해 힘쓰며 '진돗개 전도왕'이란 별명을 지닌 박병선 장로의 임직예배가 지난 7일 오전 순천시 순동교회(담임 홍춘규목사)에서 정계·교계 각계 지도자와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날 참석한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교회 당회장)는 "오늘 장로로 임직되신 박병선 장로님으로부터 늘 새로운 용기와 함께 큰 영감을 얻고 많은 위로와 격려를 함께 나누곤 한다"면서 "박.. 조희연 교육감 "NCCK, 국정화 반대 나서달라"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를 촉구하며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국정화 반대에 적극 나서달라"가 요청했다. 조 교육감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NCCK '한국사회 공교육 정책 마련을 위한 교육포럼(제2차), 교회와 교육'에 참석했다... 청소년에게 '쉬운 설교' 아닌 '복음 위주' 설교가 효과적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총회가 주최한 제100회기 '전도 설교, 어떻게 살 것인가' 총회전도 정책포럼이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렸다... 자살률 1위 등 '죽음의 문화' 가득한 우리 사회, 대책은…
자살자 급증 등, 우리 사회에 죽음의 문화가 가득하다. 한국상담목회자협회(회장 김대동 목사) 주최로 9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연동교회에서 열린 '죽음과 상담목회 - 아름다운 삶, 아름다운 죽음'이란 주제의 제4회 상담목회 컨퍼런스에서 발제를 담당한 김대동 목사(분당구미교회 담임)는 "우리 주위에 불안과 불평, 분노와 절망으로 인해 죽음의 문화가 팽배해져 있다"고 우리 사회의 현주소를 .. "우리가 '사랑주의자' 되면 '남북통일' 온다"
전국기독교수연합이 7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기도회 및 통일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기도회 강사로 초청된 김진경 총장(연변과기대·평양과기대)은 "우리 모두가 우리 민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랑주의자'가 되자"며 남북통일의 방법으로 '사랑주의'를 역설했다... 찬반 나뉜 '동성애 포럼'…동성애 향한 여러 관점 보여줘
한국복음주의윤리학회·현대기독연구원 공동주관한 '동성애 특별포럼'이 '한국교회, 동성애를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7일 서울 마포구 신촌로 기독연구원 느헤미야에서 열렸다. 이날 포럼의 발제자들은 동성애 찬성과 반대 또는 중도적 입장으로 나뉘어 상반된 견해를 보여줬다... 과학자들, 창세기 1장 설명…"하나님 창조는 당연한 것"
과학자들이 진지하게 '하나님의 창조'에 대해 논(論)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총장 김명용)에서 열린 '2015년 종교개혁제 세미나 '대화로 통하다' - 과학자가 본 창세기 1장, 창조기사의 의미'에서 과학자들이 발제자로 나서 '창조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