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3일 서울남부교회(이재성 목사)에서 제35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염천권 장로(서울남부교회)는 총대들의 만장일치 기립박수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염천권 신임회장은 "하나님의 지상명령인 복음을 전하는 선교와 전도에 헌신할 것"이라며 취임소감을 밝혔다. 이후 제34회기 회장으로 섬긴 김기주 장로는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염천권.. "두 날개 제자훈련 사역의 바른 이해 돕고 싶다"
(사)두날개선교회(디표 김성곤 목사), 두날개네트워크 전국목회자협의회는 4일 서울 종로구 율곡록 예장통합 여전도회관에서 '합신 이대위의 두날개 공청회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의 목적에 대해, 김성곤 목사는 지난 5월 18일 예장 합신 치리협력위원회의 권면에도 불구하고 예장 합신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가 일방적으로 강행했던 두날개 공청회의 문제점들을 사실적으로 밝히고 두날개 사.. 예장 합동 제100회 총회 임원선거 '열기' 고조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장 백남선 목사) 총회가 제100회 총회를 앞두고 4일에는 서울충현교회에서 서울 서북지역 정견발표회를 열었다. 총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현 부총회장 박무용(대구수성노회, 황금교회)는 정견발표를 통해 교단의 위상회복, 통일시대 준비, 미자립교회, 은퇴목회자 최저생활비 지원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경기도 도민, 국회의원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하나님, 이 나라와 함께 하소서" (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 대표회장 강영선 목사)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원회관에서 '경기도 발전과 도민 대화합을 위한 국회기도회'를 열었다. 참석한 교인들과 목회자 및 40여 명의 국회의원은 대한민국·경기도의 발전 통합 그리고 남북 화해와 평화통일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어린이 전도로 부모님들이 전도됐어요"
대부분 교회가 성인 전도에 열중한다. 하지만 성인 전도 역시 쉽지 않다. 발상을 전환해 어린이 전도를 통해 부모들을 전도하면 어떨까.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는 지난 31일 서울 서초구 로고스교회(전준구 목사)에서 제2차 비전교회 교회학교 살리기 세미나'를 열고, 초청된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교회학교를 부흥시키는 여러 노하우 등을 전했다... "교단총회란 부패한 권력정치 난무하는 집합소"
교회개혁실천연대(교개연, 공동대표 박득훈, 방인성, 백종국, 윤경아)가 9월 교단별 총회를 앞두고 '무능한 교단, 외면하는 교인'이라는 주제로 교단 총회의 현실과 과제를 다루는 포럼을 열었다. 2일 서울 마포구 독막로 백주년기념교회 사회봉사관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임왕성 목사의 사회로 김동춘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와 고석표 기자(CBS), 최형묵 목사(천안살림교회)가 발제를 담당했다.. 기장총회, 한국교회에 '교회본질' 묻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황용대 목사)가 오는 9월 개최되는 제100회 총회를 통해 한국교회 현실을 냉혹하게 비판하며 교회의 본질을 지적하는 '제7문서'인 '제100회 총회 기념문서:교회를 교회답게'를 천명한다. 기장은 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100회 총회 안내를 위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총회에서 다룰 주요 현안들을 소개하며 특히 기장이 시대에 대응하며 발표해.. 교회부흥 위해 개척교회 목회자가 생각하는 방안은…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교회성장동반위원회(위원회)가 교단 내 자립대상교회 목회자 대상으로 이뤄진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하며, 자립대상교회 목회자들이 바라는 자립방안과 지원방법은 ▲각종 사업(복지사업, 생산사업) ▲전도를 통한 교회부흥 ▲생활비 지원 등이었다고 전했다. 위원회는 31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예장 통합 65개 노회.. "총칼 녹여 보습과 쟁기로"…'세계평화의 종' 건립된다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 DMZ내 공동경비구역(JSA)에 통일을 염원하는 국민들의 기원을 담아 'JSA 세계평화의 종'이 건립된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한반도평화통일국민문화제조직위원회(공동 조직위원장 김영진·황우여)는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귀빈식당 회의실에서 '광복·분단 70주년 JSA 세계평화의 종 건립사업 각계 지도자 초청 경과보고 조찬 간담회'를 열고, 민족분단의 현장인 휴.. "'영구분단'은 악몽…남북 간 적대관계 해소돼야"
개신교를 비롯한 5개 종단 종교인들이 남북 간 민간교류 확대 등 남북통일정책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5개 종단(개신교, 불교, 원불교, 천주교, 성공회, 천도교)의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은 27일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종교인 선언' 성명을 발표하며 남북의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대담한 결단'과 통일을 위한 적극적인 .. "전도는 진실하게 사랑하는 것, 기쁨이며 놀이가 돼야"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 제25차 전도 컨퍼런스가 25일 서울 송파구 하늘비전교회(담임 오영택 목사)에서 개최된 수도권1지역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막이 올랐다. 이날 컨퍼런스는 박성문·오영택 목사의 개회 및 환영사 후 김석년 목사(서초교회), 정진호 목사(세현교회), 최종천 목사(분당중앙교회), 정훈 목사(여천교회)가 각각 강의를 담당했다... "한기총, 대한민국 역사 바로 세우기에 앞장서겠다"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에서 개최된 '해방 70년 광복절 67주년 감사예배'에 대해 평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해방 70년 광복절 67주년 감사예배 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최성규 목사)는 24일 서울 종로구 김상옥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사예배는 한국교회가 해방 70주년과 광복절을 기념하며 해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