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국의 슈바이처 故 장기려 박사의 따뜻한 사랑과 봉사정신을 담은 CTS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끝나지 않은 사랑의 기적, 장기려>를 11월 21일(토) 오후 3시, 11월 23일(월) 밤 11시 에 방송한다... "한국교회 위기, 목회자 영적·도덕적 신뢰상실 때문"
장신대(총장 김명용) 기독교 사상과 문화연구원이 주관하고 청북교회(담임 박재필 목사)가 주최한 제1회 한국교회 위기와 목회윤리 세미나가 5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 새문안홀에서 열렸다. 이날 발제는 임성빈 교수(장신대), 김은혜 교수(장신대), 곽재욱 목사(동막교회)가 담당했다. 장신대 이만식 연구부장(교회와 사회)은 이날 인사말에서 "한국교회지 위기라는 말이.. 한국교회, 비정규직 노동자의 선한 이웃이었을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비정규직 문제에 대응하며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 연대'(비정규직 연대)를 출범시켰다. NCCK는 3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비정규직대책 한국교회 연대 발족예배 및 발족식'을 진행했다... UCC 컨퍼런스…무슬림·공산주의권 '선교' 논의해
'유나이티드 크리스천 컨퍼런스(UCC) 포 아시아'가 1∼4일 일정으로 서울 강남구 서울대치순복음교회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아시아 교회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들이 다수 참석했다... 진용식 목사, '선교적 관점에서 본 이단상담' 주제로 발제
총신대(총장 김영우)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소장 임경철 박사)가 주최하는 '개혁주의적 관점에서 본 선교적 교회와 이단대책' 심포지움이 2일 서울 동작구 사당로 총신대 제1종합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먼저 임경철 박사(총신대)가 '한국교회의 변화된 환경에 따른 선교적 교회로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주제로 모두 발제를, 김희수 박사(성광교회 담임)가 '국내 거주 네팔 노동자 선교를 통한.. "최고의 '성품' 교육의 장은 바로 '교회'"
예장 합동(총회장 박무용 목사) 총회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총회회관에서 '하나님의 성전으로 지어져가는 아름다운 성품'(엡2:22)이란 주제로 '2016년 총회교육주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박무용 총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고의 성품(인성) 교육의 장은 교회"라며 "성경적이면서 개혁주의의 신학적인 눈으로 재정립 및 주일학교 현장을 성품이란 주제로 성찰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故 방지일 목사, '이성'이 아닌 '피의 복음' 전했다"
예장 통합(총회장 채영남 목사) 세계선교부가 故 방지일 목사의 1주기를 맞아 26일 서울 광진구 광장로 장신대(총장 김명용) 소양관에서 '방지일 선교신학 연구논문 발표회'를 열었다. 논문 발표에 앞서 개회예배에서 심창근 목사(강남 안디옥 교회 담임)는 '주께 기억되는 사람이 됩시다'(마26:6~13)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오늘 우리는 존경과 사랑받아 마땅한 선배이며 스승이며 믿음의 .. 대신 수호측 속개 총회…박종근 총회장 재추대
예장 대신 수호측(총회장 박종근 목사)이 지난 19~21일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 내촌면 베어스타운에서 열린 제50회 총회(속개)를 마쳤다. 목사와 장로 총대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총회에서 수호측 조강신 총무는 "1743개 교회 중 714개 교회가 잔류하고 900여 교회가 교단통합에 참여했으며 150여 교회가 중립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서구 신학자, 지성에 치우쳤지만…'로흐만'은 달랐다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얀 후스 순교 600주년 기념, '제13회 종교개혁기념 학술강좌'를 22일 오후 교내 세계교회협력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체코 개혁신학자 '로흐만'의 화해·해방·평화를 추구하는 신학사상:구원론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최윤배 교수(장신대 조직신학)는 "얀 후스 전통에 뿌리를 두고 있는 체코의 위대한 현대 개혁신학자 로흐만에 대한 연구는 큰 의.. 한기총·한교연 등, 역사교과서 국정화 적극 지지
교계 연합기구인 한기총(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한교연(대표회장 양병희 목사)이 포함된 '한국기독교 역사교과서 공동대책위원회'(대책위)가 최근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관련 적극 찬성 입장을 발표했다. 대책위는 22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 프레스센터에서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한 대 토론회'를 '한국사 교과서 이대로 좋은가'는 주제로 열면서, 성명을 통해 "대한민국을 건.. "얀 후스, 루터보다 100여년 앞서 종교개혁 했는데…"
장신대(총장 김명용)가 종교개혁 498주년과 얀 후스 서거 600주년을 맞아 '종교개혁제'를 21~22일 양일간 진행하고 있다. 21일에는 장신대 소양관 510호에서 정미현 교수(연세대 교목), 이종실 선교사(체코) 등을 초청, 종교개혁제 세미나 '대화로 통하다'를 '얀 후스, 21세기 한국교회를 논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날 발제의 주제가 된 '얀 후스'는 체코의 기독교 신.. "1년 임기 총회장, 4년 임기 총회장 제도로 개혁해야"
기독교한국루터회(루터회) 김철환 총회장이 현 대부분의 한국교회 교단장들의 1년 임기에 폐해가 많다며 "4년 임기의 총회장 제도로 개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일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한신대(총장 채수일) 신학대학원에서 열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심포지움'에서 김철환 총회장은 특별강연을 통해, "요즈음 저는 교단장을 만날 때 신음소리로 호소 드리는 것이 있다"며 "제도적 개혁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