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뉴욕대한체육회(회장 곽우천)와 공동으로 5일(현지 시간) 미국 노동절을 맞아 오전 9시부터 알리폰드공원에서 ‘동포사회와 함께하는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한인 동포사회와 동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22년간 아이슬란드 기독교인 23% 감소, 미국도 경각심 가져야”
미국 뉴욕예일장로교회(담임 김종훈 목사)가 30주년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김종훈 목사가 4일(현지 시간) 주일설교를 통해 미주 한인교회가 가져야 할 영적 경각심에 대해 강조했다... 엔데믹 시대, 교회 부흥과 다음세대 목회전략 논의한다
엔데믹 시대 교회와 다음세대의 부흥을 위한 목회전략을 논의하는 ‘2022 다니엘기도회& 꿈이있는미래 미국동부지역 컨퍼런스’가 현지 시간 오는 9월 12일과 19일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와 와싱톤중앙장로교회(담임 류응렬 목사)에서 각각 개최된다... PGM 선교사집중훈련, 7년간 102명 선교사 파송
세계전문인선교회(PGM)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달 8일부터 26일까지 제7회 PGM 선교사집중훈련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훈련의 목적은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구체적인 헌신을 기다리는 선교 헌신자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전문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으로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총 102명의 선교사를 파송하고 52명의 수료자가 배출됐다... 미주 이민교회 목회자가 보는 한국교회의 위기는?
미국 프라미스교회 담임 허연행 목사가 최근 진행된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한인 디아스포라 교회들이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촉구했다. 허 목사는 지난 26일(이하 현지 시간) JAMA 중보기도 컨퍼런스 5일째 말씀을 통해 현재 한국이 받은 영적·경제적 축복은 미국의 것을 능가할 정도라고 평가하면서 “선교하기 가장 좋은 때를 주신 현재, .. 박근재 목사, 뉴저지교협 차기 회장 선거에 단독 입후보
미국 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회장 고한승 목사)가 제36회기 정·부회장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회장 후보에 박근재 목사(시나브로교회)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 부회장 후보 또한 김동권 목사(뉴저지 새사람교회)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승만 대통령, 성경적 가치 실현 위해 끝까지 노력”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미주총회(총회장 김남수 목사)와 뉴욕지회(회장 남태현 장로) 공동주최로 7일(현지 시간) 오후 5시 뉴욕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규학 감독은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해 “기독교 입국론으로 나라의 기틀을 세웠고 성경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끝까지 노력했던 대통령”이라고 평가했다. 또 이 감독은 “.. 200만 명에 복음 전한 ICM “전도지로 60억 명에 복음전하고자”
지난 20여 년간 총 200만 명에게 거리에서 복음을 전했던 국제도시선교회(ICM·대표 김호성 목사)가 전도지를 통해 전 세계 60억 명에게 복음을 전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전도지를 통한 큰 선교의 열매를 맺고 있다... “한미수교는 한국에 큰 은혜였다… 한미동맹 강화해야”
뉴욕 한미수교 140주년 기념포럼이 한미수교140주년기념사업회(공동대표 양춘길 목사, 김정호 목사) 주최로 지난 1일(이하 현지 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미국 뉴욕의 후러싱제일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최혁 목사 “야고보와 같이 기득권 내려 놓아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김희복 목사)가 주최하는 할렐루야 2022 뉴욕복음화대회의 일환으로 지난 1일(현지 시간) 오전 10시 프라미스교회(담임 허연행 목사)에서 ‘교역자 및 평신도 지도자 세미나’가 열렸다. 최혁 목사(주안에교회)를 강사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할렐루야대회 저녁집회 못지 않은 숫자가 참석했다. 이틀간 최 목사의 설교에 은혜를 받은 평신도들도 다수 참석했다... 뉴욕 할렐루야대회 성료… “인생의 속도를 조절하시는 하나님”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2022년 할렐루야대회 마지막날인 7월 31일, 전해진 말씀은 인생의 속도 또한 사람에게 있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것이었다. 오후 5시에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주일 오후인 만큼 이번 대회에서 가장 많은 성도들이 참석했다... “팬데믹 시대의 어려움, 하나님의 ‘테바’ 믿어야”
2022년 뉴욕 할렐루야대회 3일차 집회에서 강사 최혁 목사(LA주안에교회)가 팬데믹 시대의 많은 어려움들에 대해 믿은 자 안에서는 실패와 좌절이 없음을 강조하면서 하나님의 운행하심을 끝까지 믿고 인내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될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