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폼페이오
    美 국무부, 북한 인권 단체 등에 자금 지원
    미국 국무부가 북한과 관련한 활동을 하는 단체들에 대한 기금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24일 보도했다. ‘북한의 인권과 책임 추궁, 정보 접근에 대한 연례 프로그램’을 제목으로 한 국무부 공고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대북 정보 유입과 북한 내부 정보 유출을 촉진하는 사업, 그리고 북한 인권 기록과 옹호 활동 사업들이라고 VOA는 전했다...
  • 한교총
    한교총 상임회장회의,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대표 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지난 23일 상임회장희의를 갖고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 목사를 공동대표회장으로 선임했다. 한교총은 오는 12월 3일 제4회 정기총회에서 이들 3명을 공동대표회장으로 추대할 예정이다...
  •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
    “북한 인권 문제 해결 없이 평화 어려워”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회장 하태경 의원) 총회가 24일 오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순서로 토마스 오헤야 퀸타나 유엔(UN) 북한인권 특별.....
  • 한교총
    한교총,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 수료식 가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책임질 3040 목회자들을 초청해 24일 오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 젊은 목회자 포럼’을 개최했다. 이후 수료식도 가졌다. 한국교회 주요교단에서 추천을 받은 젊은 목회자 50명으로 시작한 제1기 포럼은 원래 오프라인으로 숙박을 함께 하며 교육을 진행하는 것으로 기획됐으나 코로나의 영향으로 숙박 없이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 총회
    “北 정권, 방역 명분으로 인권 침해 정당화”
    제17차 북한자유이주민 인권을 위한 국제의원연맹(IPCNKR, 회장 하태경 의원) 총회가 24일 오후, 각국 국회의원들이 모인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다. 연맹 회장인 하태경 의원(국민의힘)은 “우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무차별 확산 속에서 전례 없는 위기와 불안을 경험하고 있다”며 “팬데믹 상황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은 사회·경제적 범위를 넘어 세계평화와 인권 상황에까지 이르고 있다”..
  • 2019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구세군이 올해로 92년째를 맞는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오는 12월 1일 저녁 6시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사상 처음으로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구세군은 “시종식이 실내 및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것은 1928년 자선냄비 시작 이후 처음 있는 일이며,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하게 된다”며 “이번 행사에는 외부인사 초청 없이 축사와 공연일부는 사전에 녹화된 영상을..
  • 대한성겅회 성서주일
    12월 13일은 ‘성서주일’… “말씀 주심에 감사”
    대한성공회가 12월 둘째 주일인 13일이 성서주일이라며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더 가까이하고 말씀과 함께 살기로 다짐하는 날”이라고 24일 밝혔다. 또 “스스로의 힘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성경을 보낼 수 있도록 기도와 헌금으로 참여하는 주일”이라고 덧붙였다...
  • 조슈아 웡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수감돼
    홍콩 민주화 운동가인 조슈아 웡(黃之鋒·24)이 다른 두 명과 함께 불법집회 가담 혐의 등으로 23일 구류 처분을 받아 수감됐다고 국내외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선고는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홍콩의 지역 경찰 본부 주변에서 벌어진 불법시위를 주동하고 이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시위는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 시위에 대한 경찰의 과잉 진압을 규탄하..
  • 서울시 종교활동 비대면 예배
    서울시 “연말까지 비대면 예배 강력 권고”
    24일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서울시는 연말까지 ‘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을 선포하고 10대 주요 시설에 대한 ‘서울형 정밀방역’을 시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집단감염이 빈발했던 시설 10종에 대한 감염 취약요인을 분석하고 맞춤형 방역 조치를 추가함으로써 감염위험도를 실질적으로 낮춰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아프리카미래재단
    샘병원 개원 53주년
    올해로 개원 53주년을 맞은 효산의료재단 샘병원은 지난 한 주간(11/16~20)을 '2020 샘병원 공동체 선교주간'으로 갖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하며 열방을 품고 다시 세상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선교주간에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미션오브아프리카·샘병원 의료봉사 사진전과 샘열방기도회, 의료인을 위한 극동방송 음악회, 선교의 밤, Mission Talk 직원예배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