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기총 미얀마
    세기총, 부활절까지 ‘미얀마 위한 정오기도회’ 연장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하기로 한 ‘미얀마의 정의와 평화, 그리고 안정을 위한 정오기도회’를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 진평연 이취임식
    “동성애 옹호·조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 발언 유감”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국민연합)이 12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일부 정치인들의 발언에 우려를 나타냈다. ​진평연은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의 발언들이 동성애를 옹호, 조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개적인 반대 의사표시를 억압할 우려가 있어 깊은 유감을 표명하고자 한다”고 했다...
  • 사랑의교회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 2주 재연장
    정부가 오는 14일 종료 예정인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도 이 기간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는 지금처럼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단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
  • 백석총회
    예장 백석, 서울역 노숙인 위한 나눔… 마스크 등 전달
    예장 백석총회(총회장 장종현 목사)가 11일 서울역 인근 무료급식소 ‘따스한채움터’를 방문해 노숙인 돌봄 사역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 나누미(이사장 박성암)와 함께 한끼 식사와 KF94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교회언론회, LH 관련 투기 의혹 사태 논평 “철저 수사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 관련 투기 의혹 사태에 대한 논평을 1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번 사태로 인해 “국가 주택 정책의 부실로까지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사건이 터진 것은 지난 2일, 참여연대와 민변이 투기 의혹을 폭로하므로 시작되었는데..
  • 학생인권종합계획
    청년들도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종합계획안 반대”
    바른교육청년연대 외 17개 청년단체들 11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현재 서울시교육청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안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교육공동체라는 의미를 상실하고, 학생과 교사와 학부모를 분열시키는 편향된 교육 내용”이라며 “또한 혐오·차별 받지 않을 권리를 내세우며 동..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국회 집회
    낙태죄 효력 상실 지속… “국회, 조속 개정 논의를”
    올해 들어 효력을 상실한 형법 낙태죄 조항에 대한 국회의 개정 논의가 지지부진한 가운데 ‘행동하는 프로라이프’(64개 시민단체 연합)가, 국회에 조속한 입법 논의를 촉구하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연초부터 계속해서 임시국회가 열리고 각종 논의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낙태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0.84라는 국가 재앙적 출생율..
  •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서울동부지방법원이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을 10일 기각했다. 채권자는 이 교회 원로인 김삼환 목사의 아들인 김 목사가 소위 ‘세습방지법’이라 불리는 교단(예장 통합) 헌법 제2편 제28조 제6항에 어긋나 위임목사 및 당회장 직을 수행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 가처분을 신청했다...
  • 태영호 의원
    “문재인 정부, 북한인권결의안 참여할 마지막 기회”
    태영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 (유엔 인권이사회의) 북한인권결의안 참여 마지막 기회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했다. 태 의원은 “드디어 미국이 UN 인권이사회에 복귀했다. 미국은 오바마 행정부 시기인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북한 인권 결의에 공동 제안국으로 참여해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는 인권이사회를 탈퇴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