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국가생명윤리위원장 “태아 생명 방치 상태라는 문제의식에 동감”
    낙태죄 폐지에 반대하고 대안입법을 통한 태아의 생명보호를 촉구하고 있는 63개 시민단체 연합인 ‘행동하는 프로라이프’의 대표단이 지난 1월 29일에 서울 남대문로에 있는 국가생명윤리정책원에서 국가생명윤리심의위윈회 이윤성 위원장을 만나 요청사항을 전달했다...
  • 사랑의교회
    교회 등 종교시설 방역지침, 2주 연장
    정부가 현재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월 14일까지 2주간 더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교회 등 종교시설은 수도권에선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만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다. 다만 최근 광주TCS국제학교 등과 관련해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광주광역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모든 교회에 대면예배를 금..
  • 목회데이터연구소
    코로나 사태 거치며… 교회 신뢰도 32%→21%
    약 1년 전 32%였던 한국교회 신뢰도가 1년 만에 11% 포인트가 떨어진 21%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이 조사에선 국민들이 실제보다 교회 관련 코로나19 감염 비율을 과장되게 인식하고 있었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반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정부방역조치에 대한 평가 조사’를 실시했고, 그 주요 결과를 29일 주간리포트를 통해 공개했다...
  •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교회·선교 이름으로 집단감염… 믿음, 상식 무시하지 않아”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교회, 선교발 집단 감염-최대한의 믿음. 최소한의 상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다. 김 목사는 “3차 팬데믹은 정말 힘들었다. 너나 할 것 없이 정말로”라며 “다행히 확산세가 다소 잡히는 모양새이긴 하다. 그런데 그 와중에 안타까운 뉴스를 마주한다”고 했다...
  • 광주안디옥교회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33명 발생… 누적 85명
    광주광역시의 29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3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가 20명으로 확인됐다.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5명. 시는 30일 오전 8시 기준 코로나19 광주시 현황을 발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오늘부터 2월 10일까지 광주시내 교회들은 대면예배가 금지되고 비대면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다”고 알렸다...
  •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29일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광명시 소하동 인근의 15세대에 연탄 7,500장을 후원했으며, 봉사활동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1세대에 최소인원으로 이루어 졌다. 기도회 측은 지난해 4월에도 대구경북지역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 성금 4,000만원을 기탁했던 적이 있다...
  • 김양재 목사
    큐티엠, 청소년·청년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개최한다
    재단법인 큐티엠(큐티선교회, 대표 김양재 목사)이 온라인 큐티 페스티벌 ‘큐페ON’을 개최한다. 이번 큐페ON의 주제는 ‘Dear Love(디어러브)’로, 에베소서 5장 1절 말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를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보다 안전한 행사 진행과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광주 모든 교회에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3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12일 동안 시내 모든 교회에 대해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 현재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상 수도권은 시설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미사·법회 등)를 드릴 수 있다. 광주광역시가 교회에 대해선 이보다 강한 조치를 취한 것이다...
  •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속보] 광주광역시, 30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가 시내 모든 교회에 대해 30일부터 대면예배 금지 행정명령을 내린다. 기한은 오는 2월 10일까지. 최근 IM선교회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과 교회를 중심으로 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한 데 따른 조치다. 현재 종교시설에 대한 당국의 방역지침상 수도권은 시설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은 2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미사·법회 등)를 드릴 수 있다. 광주광역시가 교회에 대..
  • 광주안디옥교회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 30명 발생… 누적 54명
    광주광역시(시장 이용섭) 코로나19 확진자가 28일 54명이 나온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광주안디옥교회 관련 확진자는 30명이 발생했다. 이로써 이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54명. 29일 시는 “1월 24일 (광주)안디옥교회 예배 참석자들에 대해 어제 10시까지 코로나19 진단검사 받도록 했다”며 “현재까지 교회 측으로부터 받은 예배 참석자 명단은 총 466명”이라고 밝혔다...
  • BTJ열방센터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 “인터콥에 진상조사단 파견할 것”
    사단법인 국제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 대표회장 임준식 목사 외 임원 일동이 29일 ‘현 Covid-19(코로나19) 사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이들은 “우리는 지난 1년여간 이어져 온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소상공인들과 자영업자 등 소시민들의 코로나를 극복하려는 피눈물 나는 노력과 방역 일선에서 사투를 벌이시는 위료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응원을 보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