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 이재서 총장
    총신대 이재서 총장, 정이사 후보서 사퇴
    총신대학교 이재서 총장이 법인 정이사 후보에서 사퇴했다. 앞서 총신대 대학평의원회(의장 옥성석 목사)는 이 총장을 비롯한 8명을 사학분쟁조정위원회에 추천할 정이사 후보로 선출했던 바 있다. 이 총장은 2일 발표한 사퇴 입장문에서 “오늘 과도기의 총장으로서 오랫동안 기도하며..
  • 사랑의교회
    “감염 위험 거의 없다면 과도한 공예배 규제 해제해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한국교회 공예배에 내려진 과도한 방역 규제조치 해제해야 마땅하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3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이 2월 1일 기자브리핑을 통해 ‘교회의 경우 밀집도가 낮고 사전에 방역조치들이 이뤄져 지금까지 대면예배를 통한 감염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고 언론이 보도했다”고 했다...
  • 박종화 목사
    박종화 목사 “더불어민주당이 촛불 정권이라고 자임한다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외협력특별위원회(위원장 강명구)가 7대 종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정치 방향과 여당의 역할을 논의하는 온라인 좌담회를 지난 1일 가졌다. 기독교에서는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원로)가 참여했다. 박 목사는 “사과 먼저 드리겠다. 최근에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문제로 온 국민이 온 사회 계층이 다 노력을 하고 있는데 기독교 일부에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비협조 사건들이 생겨서..
  • 공전협
    공전협, 3기 신도시 패스트트랙 추진 중단 촉구
    공공주택지구 전국연대 대책협의회(이하 공전협)가 3일 오전 경기 하남시 풍산동에 소재한 LH하남사업본부 앞에서 공전협 소속 62개 사업지구 위원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LH가 제3기 신도시 조성을 서두르는 ‘패스트트랙’의 졸속 추진 중단을 촉구하고, ‘공공자가주택’의 3기 신도시 공급 반대, 사전감정평가 폐지 및 정당한 보상 시행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법원, ‘방역방해 혐의’ 신천지 대구지파 관계자 8명에 무죄
    대구지방법원 제11형사부(부장판사 김상윤)가 위계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 관계자 8명 모두에게 3일 무죄를 선고했다. 앞서 이들은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의 일부 교인 명단을 고의로 빠뜨려 코로나19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됐었다...
  • 대북전단 금지법
    김문수 전 지사,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이재명 지사 서한에 ‘맞불’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 등에게 대북전단금지법(개정 남북관계발전법)의 부당성을 호소하는 서한을 보낼 예정이다. 김 전 지사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서한에서..
  • 총리 간담회
    소강석 목사 “총리에 ‘예배 회복에도 힘써달라’ 부탁”
    소강석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예장 합동 총회장)가 2일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했던 주요 내용을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소 목사는 정 총리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일부 특정 기독교 관련 단체가 감염자를 확산시켜 우려스럽다. 그러나 대형교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교회는 확진자를 내지 않았다...
  • 총리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교계 간담회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 목사를 비롯해, NCCK 이경호 회장(대한성공회 의장주교)과 이홍정 총무가 참석했다...
  • 총리 간담회
    총리, 교계 지도자들 만나 방역 협조 당부
    정세균 국무총리가 2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예장 합동 총회장)·장종현(예장 백석 총회장)·이철(기감 감독회장) 목사를 비롯해, NCCK 이경호 회장(대한성공회 의장주교)과 이홍정 총무 등이 참석했다...
  • 새물결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이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지난 1일 발표했다. 새물결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하여 한국교회가 본의 아니게 염려와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리며 재발 방지를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
  • 크리스 스미스
    “美 스미스 의원,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강한 의지”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았던 크리스 스미스(Chris Smith) 하원의원이 한국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해 미국 의원들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관련 청문회 개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가 2일 보도했다...
  • 울산시청
    [단독] 울산시, 관내 교회에 2.7억 손배소 제기
    울산시가 최근 관내 한 교회를 상대로 약 2억7천만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이 교회는 정부가 전국 종교시설에 대해 필수인력 20명 이내의 비대면 예배만을 허용(대면예배 금지)했던 지난해 12월 말부터 올해 1월 중순 사이 해당 명령을 두 차례 위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