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인영 통일부 장관
    이인영 장관 “북한 인권 기록, 피해자 중심 원칙 분명”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18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최근 외신과의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해 자신이 한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이 장관은 지난 3일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초청 간담회에서 북한 인권 기록물 공개와 관련한 외신의 질문에 “기록이 실제인지 일방적인 (탈북자의) 의사를 기록한 것인지 아직 확인·검증 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유렵연합
    유럽연합 “유엔 인권이사회서 北인권결의안 주도할 것”
    유럽연합(EU)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46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결의안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8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은 이날 46차 인권이사회 우선순위의 하나로 북한 인권을 꼽으면서, 믿을 만한 정보들은 북한에서 광범위하고 조직적이며 중대한 인권 침해가 벌어지고 있음을 가리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한교연 송태섭 목사
    연탄 나르는 대표회장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 달동네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 한교연
    한교연, 서울 달동네에 연탄 2만6천250장 기증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18일 오전 서울 노원구 중계동 인근 달동네에서 ‘2021년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2만6천2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한교연은 매년 이곳에서 추운 겨울을 나는 가난한 이웃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겨오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서울에 마지막 남은 달동네로 불리는 곳으로 재개발이 지연되면서..
  •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한가협)이 주최한 ‘웨잇포미(wait for me)’ 캠페인 기자회견
    “12주 된 태아의 모습은 이렇답니다”
    (사)한국가족보건협회(대표 김지연, 이하 한가협)가 12주 된 태아의 실물 크기 모형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웨잇포미(wait for me)’ 캠페인에 대한 기자회견을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축제거리 광장에서 개최했다...
  • 부활절연합예배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통해 다시 하나 되자”
    올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절인 오는 4월 4일 오후 4시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로마서 1:4)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예배 설교자는 신정호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로 결정됐다.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 소강석 목사, 준비위원장 엄진용 목사, 이하 준비위)는 18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
  • 북한
    “한국, ‘자의적 구금 반대 공동선언’ 불참… 北 의식?”
    한국 정부가 ‘자의적 구금 반대 공동선언’에 참여하지 않은데 대해 북한을 의식한 행보가 아니냐는 일부 미국 전문가들의 지적이 제기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캐나다가 주도하고 미국 등 58개국과 유럽연합(EU)이 서명한 ‘자의적 구금 반대 공동선언’이 지난 15일 발표됐다. 이번 선언은 외국인 구금을 국제관계에서 협상카드로 사용하는 관행을 반대하며 이를 중단..
  •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국회 집회
    낙태죄 개정안, 2월 임시국회서도 외면받나
    지난 2019년 4월 헌법재판소가 형법 낙태죄에 대해 헌법불합치 판결을 내린 뒤 지난해 말까지 그 개정을 요구했지만 끝내 기한을 넘겨 효력을 상실한 해당 법 조항의 개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도 통과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낙태죄 관련 개정안의 국회 소관위인 법제사법위원회..
  • 한교총 황희 장관
    황희 신임 문체부 장관, 한교총 방문
    황희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7일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를 방문해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 이철 목사(기감 감독회장)를 만났다...
  • 신천지
    신천지 간부 9명,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 무죄
    수원지법 형사15단독이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과천본부 관계자 등 간부 9명의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에 대해 17일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역당국이 신천지 측에 교인 명단과 시설 현황, 선교단의 국내 행적 등과 관련한 자료를 요청한 것은 법률이 정한 역학조사의 대상이나 방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