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리폼드대학교(총장 박재식)가 귀넷 약국(Gwinnett Drug store)과 함께 지역 사회 구성원의 코로나 극복을 위한 백신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리폼드대학교 정진오 부총장과 귀넷 약국 나비드 타와니(Naveed Tharwani) 대표는 7일(이하 현지시간) 리폼드대학교 회의실에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다라 귀넷 약국은 이번 코로나 백신 프로젝트를 위해 필요한 의료.. 확진 증가세… “교계, 전략적 코로나 방역을”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지난 2월 18일 621명이 나온 이후 48일 만에 다시 600명 대로 올라서면서, 4차 유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최근 교회 관련 확진자들도 다수 발생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교회 내부의 긴장감 재고와 구체적 전략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北 코로나 방역으로 이동·표현 자유 제한 더 심해져”
북한 당국이 코로나19 방역조치를 구실로 북한 주민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전보다 더 제한하고 있다는 국제인권단체의 보고서가 공개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국제인권단체인 국제앰네스티(Amnesty International)가 북한을 포함한 149개국 인권 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연례보고서를 이날 공개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총회 창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예장)’라는 이름의 신생 교단이 창립됐다. 6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소재 은평제일교회(담임 심하보 목사)에서 열린 이 교단 창립총회에서 심하보 목사가 첫 총회장으로 추대됐다... “부활의 예수께 회개·의지하면 코로나19 소멸될 것”
‘코로나19 소멸을 위한 부활절 한마음 기도행동’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교회연합기도운동(공동대표 윤보환 목사)이 부활주일었던 지난 4일 저녁 인천시 논현동 소재 영광감리교회(담임 윤보환 목사)에서 ‘예수님 부활: 코로나19 소멸 선포예배’를 드렸다... “서울 교육은 죽었습니다”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학생인권종합계획, 서울시민 여론 수렴해 개정돼야”
국민희망교육연대(상임대표 진만성·김수진·임헌조, 이하 연대)가 최근 발표된 서울시교육청의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의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 연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4월 1일, 조희연 교육감과 서울시교육청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강행할 것을 발표했다”며 “그동안 서울시민과 학부모들이 민원을 넣고 교육감과의 면담을 신청하는 등, 원.. 성동구 교회들, 취약계층에 ‘부활절 희망상자’ 전달
서울 성동구교구협의회(회장 지형은 목사)가 부활절이었던 지난 4일 ‘부활절 희망상자’ 운동을 전개했다. 성동구 내 취약계층 1천 명에게 물품을 전달하며 부활의 기쁨을 나눈 것. 협의회에 따르면 원래 이 프로젝트는 기아대책(유원식 회장)이 성락성결교회에 제안한 사업이었는데 이 교회의 지형은 목사가 성동구 전체와 함께 진행하자고 요청했다... 미 국무부 “북한 인권 침해 정보, 기록·보존할 것”
미국 국무부가 북한 인권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를 취하겠다는 바이든 행정부의 대북 접근법을 분명히 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6일 보도했다. 특히 북한 내 인권 침해 사례를 축적하고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새로 밝혔다고 한다...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 개원 기념 포럼 열려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 개원을 기념하는 포럼이 지난 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소재한 커피복음에서 열렸다. 이 포럼은 숭실대학교 기독교통일지도자훈련센터(센터장 하충엽 교수)가 주최하고 새롭게 개설된 통일·화해·디아스포라 연구원이 주관했으며, 소풍교회와 커피복음(대표 박상준 목사)이 협력한 가운데 진행됐다... “KBS, 사유리 ‘슈돌’ 출연시키면 왜곡된 가정 가치관 심을 것”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비혼 출산한 방송인 사유리 씨가 출연할 예정인 것과 관련, KBS를 비판하는 내용의 논평을 5일 발표했다... 공정, 윤리, 협조… 교계, 새 서울시장에게 바란다
4.7 재·보궐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에 본지는 교계 주요 지도자들에게 ‘새 서울시장에게 바라는 점’을 미리 들어봤다. 누가 시장이 되든 이런 점만은 꼭 염두에 두고 시정을 펼쳐주었으면 하는 기대와 소망이다. 아래 그것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