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김성혜 총장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 “천국 소망 이루셔”
    故 김성혜 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대성전에서 거행됐다. 코로나19 방역을 인해 유족들을 비롯한 교회 관계자와 일부 내빈만이 참석했다. 전호윤 목사(영목회장)의 대표기도 후 요한복음 14:1~3절 본문, ‘주님이 예비하신 천국’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영훈 목사는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죽음을 맞는다. 그러나 우리..
  • 여의도순복음교회
    “정부는 신앙 자유 훼손 말고, 교회는 사회적 책임 다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한국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락’이라는 제목의 논평을 1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정부 여당은 교회의 예배와 신앙 자유를 훼손하는 일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며 “2021년 2월 1일 방역당국에서는 지난 일년 동안 한국교회 대면예배에서는 감염 사례..
  • 故 김성혜 총장
    여의도순복음교회, 故 김성혜 총장 ‘임시 조문소’ 설치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한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을 추모하기 위한 임시 조문소를 주일인 14일 교회 내(베다니홀)에 마련했다. 조문소는 이날 새벽 6시부터 저녁 7시까지 개방된다. 교회 측은 “코로나 방역지침으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에서 조문하지 못한 교회 성도들과 일반인들이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조문소를 설치하게 됐다”고 밟혔다..
  • 사랑의교회
    소강석 목사 “드디어 예배의 봄이 오고 있다”
    정부가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기로 함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인원도 늘어난 데 대해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 중 한 명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13일 소감을 밝혔다...
  • 故 김성혜 총장 빈소 방문객
    김삼환·이성희 목사의 조문
    김삼환(명성교회 원로)·이성희(연동교회 원로) 목사가 13일 오전 故 김성혜 한세대 총장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을 방문해 조문했다...
  • 대면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
    대면예배, 수도권 20%·그외 30%로 완화된다
    정부가 오는 15일부터 2주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 비수도권은 1.5단계로 완화한다.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교회의 대면예배 역시 수도권은 좌석 수의 20% 이내, 비수도권은 30% 이내 인원에서 가능하게 됐다. 다만 여전히 종교활동 주관의 모임과 식사는 전국에서 금지된다...
  • 대북전단
    박상학 대표가 방문한 미 국무부 “대북 정보유입 우선”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12일 한국의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FFNK) 대표의 국무부 방문에 대한 자유아시아방송(RFA) 질의에 “북한 주민들의 정보 접근을 촉진하기 위해 비영리 단체 및 다른 국가의 동반자 단체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고 RFA가 이날 보도했다...
  • 일출
    “이전과 다른 새해… 그러나 주님만이 소망”
    2021년 설 명절을 맞아 교회들이 ‘명절예배’(추도예배) 순서지 및 설교문 예시를 통해 그리스도의 가정들이 명절에도 소망이신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며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는 시편 71편 1~14절을 본문으로 한 설교 예시를 제시했다. 교회는 “시편 71편은 큰 고난 중에 있는 한 시인의 하나님을 향한 고백이다...
  • 아신대학교
    ACTS 정흥호 총장 직위해제 관련 교수협 입장 발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ACTS) 이사회가 최근 정흥호 총장의 직위해제를 결의한 것과 관련, ‘교수협의회’가 지난 10일 ‘ACTS 공동체에 드리는 글’을 발표했다. 교수협은 “최근 우리학교와 관련된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공동체 구성원들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해 학교의 주요 구성원으로서 진심으로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
  • 故 김성혜 총장
    故 김성혜 총장 빈소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인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이 11일 오후 2시 20분께 별세했다. 향년 79세. 고인은 생전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지병으로 치료를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 대학로에 있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있다...
  • 故 김성혜 총장
    “어머니 잃은 것 같다”… 교계, 故 김성혜 총장 추모
    79세를 일기로 11일 오후 별세한 故 김성혜 한세대학교 총장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도 추모의 뜻을 전했다. 단지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의 아내라는 점 때문만이 아닌, 그 스스로 목회자이자 교육자로 교계 발전에 족적을 남겼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