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5개 단체가 연합해 구성한 진평연(진정한 평등을 바라며 나쁜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전국연합)이 “공중파 방송사들은 급진적 젠더 이데올로기 관점의 편향적 보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6일 발표했다... “대북전단금지법, 대한민국의 수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미국에서 현지시간 15일 열린 미 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의 한국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에 대한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미국에서 이 같은 청문회가 열린 것에 대해 “매우 이례적이”이라며 “청문회에서는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 인권에 부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는 지적, 한국에서의 표현의.. 미국 정치권, 동맹국(한국) 인권 문제 왜 다뤘나?
미국 의회의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가 현지시간 15일 한국의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를 열면서 ‘표현의 자유’ 권리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6일 보도했다. VOA는 “미국 정치권이 청문회 등을 통해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동맹국 내 인권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라며 “전문가들은 이런 사례가 미국인들이 ‘표현의 자유’를 얼마나 중시하는지.. ‘집단감염 사태’ IM선교회 마이클 조 대표 “고개 숙여 사과”
지난 1월,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수 발생했던 IM선교회의 마이클 조 대표가 16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조 대표는 이날 한 일간지에 광고로 게재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글에서 “IM선교회 내에서 코로나 감염자가 나온 지 3개월이 지났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과 한국교회에 진솔한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IM선교회 내 코로나 집단감염으로 고통과 수고를 겪으신 국민 여러분과 방..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제4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15일 오후 서울 이태원 소재 주한 미얀마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는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 행동’이 주최하고, (사)한국기독교민주화운동이 주관했다... “한국교회 연합기관의 하나 됨은 시대적 소명”
‘2021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가 지난 4일 부활절연합예배를 무사히 드린 것에 감사하고, 준비위를 해산하기 위한 감사예배 및 해단식을 15일 오후 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개최했다... 기독교인 5명 중 4명 “공산주의·동성애 반대”
기독교인들 중 공산주의와 동성애, 이슬람, 진화론 및 낙태에 반대하는 이들이 그렇지 않은 이들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산주의와 동성애에 대해선 반대가 월등히 더 많았다. 사단법인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김영주, 기사연)은 (주)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18일부터 28일까지, 교회에 출석하는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이용 실태와 사회인식’..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홍보라도 하듯…” KBS 규탄
건강과가정을위한학부모연합 등 단체들이 15일 KBS IBC 앞에서 KBS 규탄집회를 갖고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국민의 수신료로 운영되는 공영방송인 KBS는 마땅히 객관성, 중립성, 신뢰성을 지키는 것이 본분이라고 할 것”이라며 “그러나 최근 KBS는 다양한 가족 포용이라는 명목으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남인순·정춘숙 의원안)을 홍보라도 하듯 연속 보도를 쏟아 내며 물의를 일으키.. 오늘 미국서 ‘대북전단금지법’ 관련 청문회
미국 의회 내 초당적 기구인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현지 시간 15일 오전 10시부터 ‘한반도 표현의 자유’에 대한 청문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한국 시간으론 같은 날 밤 11시부터다. 특히 이 청문회에서 한국의 소위 ‘대북전단금지법’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랑의교회, 봄 특새 진행 중… 매일 1만여 명 참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본당(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사랑의교회 봄 특새 현장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12일부터 ‘글로벌 특별새벽부흥예배’(이하 특새)를 본당(좌석 수 20% 이내 인원 참여)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랑의교회는 매년 봄과 가을에 특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년째... “온라인 예배, 현장 예배의 보완으로서만 기능”
김영한 박사(기독교학술워장, 숭실대 명예교수)가 “대면 예배나 현장 예배에 근거하지 않는 비대면 교회나 온라인 예배는 기독교 예배의 본래의 모습에서 이탈되는 것”이라고 했다. 김 박사는 14일 본지에 특별 기고한 ‘온라인 교회와 예배의 결핍성-디지털 영지주의의 위험성’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현장 예배가 필요 없고 온라인 예배로 충분하다고 주장하는 자는 디지털 영지주의에 빠지게 된다”며 이 같..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