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한예배 및 큰 기도회’의 열기가 ‘동성결혼 합법화’ 및 ‘성전환 수술 없는 성별 정정’ 반대 100만 서명운동으로 이어진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는 ①지난 7월 18일 있었던 대법원의 동성커플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인정 판결 반대와 ②대법원이 성별 정정에서 성전환 수술 요건 폐지를 검토하는 것을 중단하라는 내용의 온라인 서명운동을 최근 시작했.. 신한대-의정부시, 인문도시 비전선포식 개최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16개의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인문한국플러스 지역인문학센터 사업단 24개가 참여하는 제19회 인문주간 행사가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 전국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지원사업단과 의정부시는 10월 28일 의정부문화역 이음 모둠홀에서 개막식 및 인문도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전북 성시화 중심’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목사, 네팔 집회 인도
익산시와 전북 성시화운동의 중심교회인 익산반석교회 윤호웅 담임목사가 네팔 현지인 교회들의 연합집회를 인도했다. 윤 목사는 10월 21일부터 26일까지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 네팔성광교회(Nepal The Light Church)에서 네팔 현지교회 성도들과 청년·청소년들 250여 명과 현지 목회자들 및 사모들의 네트워크 20여 개 교회 연합 네팔연합부흥성회를 인도했다... “북한, 유엔 UPR 인권 개선 권고 즉각 실천해야”
북한인권단체들이 11월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열리는 제4차 유엔 북한 보편적정례인권검토(UPR)를 앞두고, 북한이 UPR에서 권고하는 인권 개선 이행사항을 즉각 실천해 나갈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노벨문학상 작품이면 청소년들에게 다 필요한가? 양생되지 않았는데 그 위에 타설하면 무너진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10월 초에 한국의 여류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을 받으면서 한국 사회가 시끌하다”며 “한국인으로 처음이고, 동양 여성 처음으로 그의 수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불과 수일 만에 100만 부가 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어와나 사역자들 교류·협력 도모”
한국 어와나(Awana)가 지난 22~24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 어와나 글로벌센터에서 ‘어와나 아시아 퍼시픽 콘퍼런스(Awana Asia Pacific Conference)’를 ‘Great Connection’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콘퍼런스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12개 국에서 모인 45명의 어와나 사역자들이 참석해 각 나라의 선교상황을 보고하고 서로의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 감리교 제36회 총회 개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고 지키자”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6회 행정총회가 30일 서울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에서 ‘희망, 도약, 동행-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엡 4:4)’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감리교는 31일까지 교단 행정과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감리교는 매년 총회를 갖되, 입법과 행정을 분리해 한 해씩 번갈아 다루고 있다... ‘시니어 시대’ 목회,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크라이스트리목회연구소(대표 백성도 목사)가 지난 10월 28~29일 곤지암리조트에서 ‘노년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시니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세미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박문수 목사(서울신대 현대기독교역사연구소)가 ‘아름다운 노년을 향한 삶의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고독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라며 “주님을 만나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 “10.27 200만의 기도, 이제 한 마음 되어 이어가자”
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와 관련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 순간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 펼쳐졌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약 11.. 한교총 “교단별 이단 대책 공유하며 공동 대처”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29일 상임회장교단 총무·이단대책위원장 연석회의를 가졌다고 한교총이 이날 밝혔다. 한교총은 “이 회의에는 13개 교단 총무와 10개 교단 이단대책위원장이 참석했다”며 “회원 교단별 이단대책위원회 활동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한국교회를 파괴하는 이단에 대해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210만, 버스 수천 대… ‘복음주의 성도’ 확인한 10.27 연합예배
온·오프라인 도합 210만 명이 참여하며 근래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기록된 10.27 연합예배를 통해 가장 크게 확인된 사실은 숨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재발견이다. 이번 연합예배가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 건 불과 지난 8월 중순부터다. 즉, 약 2달 만에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 110만 명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결과를 낸 것이다... [10.27 연합예배] 하늘에서 본 110만의 기도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인 27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 광화문과 시청광장,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