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동하는프로라이프
    “낙태법 개정 4년째 지연… 태아 생명보호 어떻게?”
    행동하는프로라이프가 주관하는 ‘우리 사회의 태아생명 보호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오는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다. 행동하는프로라이프 3차 세미나인 이 행사는 조배숙·조정훈 국회의원,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 한교총 광복 79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
    “8.15 광복은 하나님 은혜… ‘통일’로 광복 완성하실 것”
    한국교회 연합기관들이 8.15 광복절 제79주년을 맞아 일제히 메시지를 발표했다. 기관들은 79년 전 우리 민족이 일제 치하에서 해방된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면서, 아직 통일을 이루지 못한 한반도에 다시 한 번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기를 염원했다. 아울러 오늘날 한국교회의 병폐를 지적하면서 진정한 회개와 예배의 회복 등을 촉구하기도 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이 광복절 메시지 주용 내용...
  •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지명 환영 기자회견
    “차별금지법 저지할 인물… 안창호 인권위원장 후보 지지”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지명된 것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이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행됐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주관했으며, 거룩한방파제통합국민대회 등 다수 단체들이 협력했다...
  • 대한성서공회
    영락교회, 미얀마 ‘테딤어 신약’ 번역 및 제작 후원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가 14일 경기도 용인 반포센터에서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테딤어 신약> 2,150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예식에서 영락교회 선교부 조두형 목사는 “성경 번역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그 사람들의 언어로 하나님을 표현할 수 있는 길을 연 것”이라며 “그 첫 길을 테딤어에서 테딤 부족에게 여는 데 저희 영락교..
  • 국가인권위원회
    “편향됐던 국가인권위… 안창호 위원장 체제하 활동 기대”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으로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과 관련한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안 전 재판관에 대해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헌법재판관으로 있으면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소신 있는 행보를 보여왔고, 법무부에 있을 때에도 법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는 것이 (대통령이) 국가인권위원..
  •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 내한
    ‘노래하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해나리가 올해도 사역을 위해 내한한다.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일까지 감신대와 숭실대, 창현고, 전주 영생여고와 그외 여러 미션스쿨 사역과 부산, 부천, 원주 등의 지역교회 사역을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해나리는 지난해 봄에도 백석대, 대광고, 백영고, 연세대의과대학 등 청소년 청년 사역과 청주와 부산 지역 교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섬기는 사역을 위해 내한..
  • 미션파트너스 퍼스펙티브스
    “다음 세대 선교자원 발굴” 퍼스펙티브스 가을학기 개강
    미션파트너스(상임대표 한철호 선교사)가 선교에 대한 하나님의 관점을 정립하도록 돕는 ‘퍼스펙티브스’의 가을학기를 개강한다. 퍼스펙티브스는 지난 2000년 가을 시작돼 24년 동안 800개 넘는 클래스가 진행됐다. 지금까지 약 30,000명이 넘는 수료생을 배출했다...
  • 미국침례회 한기총
    미국침례회, 한기총 방문해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
    미국침례회(he American Baptist Churches USA, ABCUSA) 관계자들이 13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사무실을 찾아 정서영 대표회장 등과 환담했다. 미국침례회는 미국 남침례회(SBC)와 하나의 교단이었으나, 과거 남북전쟁 이후 분리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교단의 이전 명칭은 북침례회였다. 흑인 인권운동가인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이..
  • 한기총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
    “광복 주신 하나님, 자유·평화통일도 허락하실 것”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4일 경기도 안양시 은혜와진리교회(담임 조용목 목사)에서 ‘8.15 광복 7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한기총 사무총장 김정환 목사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 먼저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기념사를 전했다. 정 대표회장은 “1945년 8월 15일 우리는 마침내 오랜 세월의 압제에서 벗어나 자유를 되찾았다. 선조들은 일본의 강력한..
  • 최재영 목사
    “최재영, 목사 맞는지 의구심… 소속 교단 밝혀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런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에게 고가 가방을 건네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를 비판하는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왔다는 자칭 어느 목사가 정치권을 기웃거리면서, 나라가 온통 시끄럽다”며 “최근에는 국회에까지 나가서 대통령 부인과 관련된 청문회에서 국회의원들의 질문에 엉뚱한 답을 하는 ..
  • 교회 예배
    “한국교회 부흥 경험한 시니어 성도, 돌봄 대상 아닌 사역 주체로”
    우리 사회 전반적으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교회의 고령 교인들은 목회자 생각보다 더 오래 사역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총 45개 교회 65세 이상 1,500명과 전국의 담임목사 500명을 대상으로 최근 ‘고령 교인 신앙과 시니어 목회 실태’를 조사했고, 13일 그 주요 결과를 소개했다. 목데연은 2년 전인 2022년에도 비슷한 조사를 했었다...
  • 2023 생명존중 집담회
    “36주 낙태 영상 충격, 신속히 생명보호법 마련해야”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 이하 연구소)가 ‘임신 36주 낙태 영상과 대한민국 생명윤리’라는 제목의 성명을 13일 발표했다. 연구소는 “20대 임산부, 여성 A가 36주의 태아를 낙태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은 충격적이었다. 몇 군데의 산부인과를 방문했고, 아이를 낳아야 한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이 여성은 임신 36주 아기를 낙태(?) 수술을 해주는 병원을 찾았고 결국 아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