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회데이터연구소
    “교회 내 의사소통의 가장 큰 문제, ‘특정 직분자 중심’”
    교회 내 의사소통의 문제점으로 ‘특정 직분자 의견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이 주로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와 한국교회지도자센터(한지터)는 담임목사 500명과 교회 출석 기독교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교회 의사소통 및 의사결정에 관한 조사’를 실시해 그 주요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大賞)’ 시상식
    오정호·황덕영 목사 등 한국기독교대상 수상
    한국대학기독총장포럼(이사장 고신일 목사, 회장 정상운 성결대 명예총장, 이하 대학총장포럼)이 22일 오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제1회 ‘한국기독교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했다. 먼저 황덕형 총장(서울신대)이 사회를 본 1부 감사예배에선 이은규 전 안양대 총장이 기도했고, 최문자 전 협성대 총장의 성경봉독 후 고신일 목사(기둥교회, 이사장)가 ‘기쁨이고 행복..
  •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기자간담회
    “영적 부흥만이 사회의 문제들 해결하는 유일한 길”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전 세계 목회자와 성도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이하 CGI 대회)를 앞두고 22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이 대회를 소개하는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CGI(Church Growth International, 국제교회성장연구원) 대회는 교회의 성장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논의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자리다. 코로나 ..
  •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2차 회의
    통일부 차관 “北 헌법에 신앙 자유 있지만 실제 보장 안돼”
    통일부가 21일 남북관계관리단 회담장에서 2024년 통일부-기독교 정례협의회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수경 통일부 차관과 각 교단 총무 6명이 참석했으며,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이일규 연구위원이 참석해 최근 북한의 실태와 한반도 정세를 설명했다...
  •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
    김종혁 총회장 “10.27, 함께 모여 나라 새롭게 하자”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10월 27일,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합시다”라는 제목의 총회장 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이 서신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에는 핵폭탄을 이고, 등에는 수천조의 빚을 지고 있으며 허리가 되는 후손은 끊어져 가는 소멸국가’가 되고 있다(겔 37:1-2)”며 “사회에 만연한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분열 바이러스, 거짓말 바이러스, 동성애 악법 바이..
  •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
    통합돌봄마을 조성을 위한 토론회 성료
    경기도 부천시 약대동 통합돌봄추진위원회가 주최한 ‘통합돌봄시대 마을공동체의 역할’ 토론회가 최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토론회는 약대동 교회협의회와 대흥동종교협의회 및 사단법인 온전한기쁨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 지구촌교회
    지구촌교회 “10.27 연합예배 입장, 기윤실과 달라”
    지구촌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회 측 입장이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교회 측은 20일 홈페이지의 ‘기윤실 홈페이지 기재 내용에 대한 안내’에서 “지구촌교회는 기윤실과 ‘10.27 200만 연합예배’에 대한 입장이 다름을 밝힌다”고 공지했다...
  • 한인구조단
    “예수님 마음으로 한인들 구조”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
    전 세계 해외 한인 공관(대사관·영사관) 및 각국 한인들과 협력해 해외 한국인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NGO 한인구조단(권태일 이사장)이 21일 오후 서울 구로구 함께하는사랑밭 강당에서 ‘한인구조단 시스템 발표회’를 개최했다. 권태일 이사장은 이날 개회사에서 “한국 땅뿐 아니라 해외 이역만리에서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을 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밤잠을 잘 수 없다”..
  • 목회데이터연구소
    “부교역자 사역 기피 현상… 이제 평신도 사역 필연”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가 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한국교회를 전망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5」(규장)를 최근 출간한 가운데, 독자들은 ‘평신도 사역’에 가장 큰 관심을 보였다. 목데연은 구독자 748명을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한국교회 트렌드 2025」에 수록된 10가지 주제들 중 가장 관심이 가는 주제가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취소 촉구 기자회견
    “동성애 조장·미화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철회하라”
    자녀사랑학부모전국연합, 다음세대부흥을위한청년연합 및 전국 121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이 21일 서울 티빙(TVING) 및 CJ 본사 앞에서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 방영 계획 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CJ그룹과 자회사 티빙은 국민의 건전한 문화 미디어와는 상관없이 기업의 이익만을 위해 동성애를 조장·미화하는 음란물 수준의 <대도시의 사랑법>을 방영..
  •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카이캄) 제50회 목사안수식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5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에선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전옥표 목사(충만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김선정..
  • 김영한 박사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권 보호와 생명의 가치’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생명 그 자체에는 궁극적인 본래적 가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자연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은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생명 그 자체는 존엄하고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경외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