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성장연합회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대표총재·대표고문·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출범했다.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대표고문, 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가 대표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탈레반주의자” 발언 김성회 의원 등 인권위에 제소돼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 당시 그를 향해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했던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고민정 의원(더불어민주당)과 천하람 의원(개혁신당)이 국가인권위원회에 제소됐다. 조선일보 29일 보도에 따르면 인권위는 “해당 의원들이 기독교인에 대한 혐오적인 발언을 했으니 국회의장에게 징계를 권고해 달라”는 내용의 진정을 지난 24일 접수했다고 이날 밝혔다... 수기총 등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 환영”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외 1,200개 단체들이 29일 “‘위험지역 선포 사유’로 신천지집회(평화누리공원) 허가 취소를 환영하며, 다시는 집회 허가가 있어선 안 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당초 신천지가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는 현재 파주가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있다며 “주민 안전상 문제”로 평화누리공원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오륜교회 청년국,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연탄 배달
오륜교회(담임 주경훈 목사) 램넌트 청년국 90여 명의 청년들이 ‘힐링크루’라는 이름으로 모여 연탄 봉사를 진행했다. ‘힐링크루’는 지난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에서 진행한 봉사에서 연탄 1만 장 금액인 900만 원을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연탄은행(대표 허기복 목사)에 기부했다. 또 청년들은 이날 기부한 연탄 1만 장 중 4천 장을 직접 배달했다... 평화누리공원 신천지 집회 취소… 경기관광공사 “안전상 문제”
신천지가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집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경기관광공사가 평화누리공원 대관을 취소했다. 경기관광공사 측은 29일 본지에 “파주지역이 현재 위험구역으로 설정돼 있다. 민통선 인근 마을 쪽 상황이 좋지 않다. 대북전단도 살포 예정인 것으로 안다”며 “이에 주민 안전상 문제가 있어서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11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김장환 목사 설교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전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요 순서자 등 기도회에 대해 소개했다... 신한대, 토라 기증식 개최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가 지난 최근 신한대 에벤에셀 지하 2층(더 레이나 홀)에서 ‘토라’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는 미국 워싱턴 기독교 박물관의 창립 이사장인 리 케네스 더햄 목사(Pastor Lee Kenneth Durham)와 창립 멤버인 스캇 캐롤 박사(Dr.Scott Theodore Carroll)를 비롯한 국내외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국회 박물관서 ‘하토야마의 우애’ 평전 발간 기념식 열려
‘국회법인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이하 기념재단)이 후원하고, 동아시아공동체연구소 한국본부(본부장 신부호)와 황희 국회의원이 함께 주최한 ‘위대한 싱어송라이터 하토야마의 우애 평전 출판기념회’가 지난 25일 오후 국회 박물관(구 헌정기념관)에서 내·외빈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평화누리공원 집회 허가 취소하라”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25일에 이어 28일에도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의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행동 공동대표, 수기총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선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의 모두발언 후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담임), 신강식 대표(신천지피해자연대), 임우철 목사(.. [10.27 연합예배] 오정현 목사 “복음의 역전 이룰 분기점”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10.27 연합예배] 이용희 교수 “이제부터가 또 다른 시작”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10.27 연합예배] 박한수 목사 “성도들 자발적 참여, 큰 모멘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