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회 의원
    김성회 의원,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발언 사과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갑)이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 청문회 당시 했던 “무자격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발언에 대해 지역 목회자들 앞에서 사과했다. 김 의원은 21일 오전 고양 덕양구 성은숲속교회(담임 오성재 목사)에서 열린 고양 지역 목회자들 모임에 참석해, 청문회 당시 자신의 표현에 대해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 제5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제5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 10월 10일부터 5주간 진행
    ‘제5기 시민활동가 양성 아카데미’가 오는 10월 10일부터 5주간 일정으로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 기간 매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5시 20분까지, 1일 3강의로 진행된다. 이 아카데미는 시민활동가양성운동본부(시활본)가 주최하고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국민주권행동,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 바른문화연대, FIRSTKorea시민연대가 주관하며..
  •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정욱 선교사 北 억류 4천일… 우리 국민 석방 촉구”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김정욱 선교사가 북한 김정은 정권에 의해 강제 억류·구금된 지 4,000일이 되는 날인 20일, 북한을 규탄하고 우리 국민을 석방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 장관은 “작년 8월 캠프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시, 납북자·억류자·국군포로 문제 해결을 위한 3국 공동의 의지를 확인한 이후, 통일부는 장관 직속으로 ‘납북자대책팀’을 신설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 임석순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제4차 로잔대회 지지”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제4차 로잔대회에 대한 지지 성명을 20일 발표했다. 한복협은 이 성명에서 “2024년 9월 22~28일에 열리는 제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개최에 대해 기본적으로 지지하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며 “1974년 7월 제1회 로잔대회 이후 로잔세계복음화운동(이후 로잔운동)은 반세기 넘는 기간 동안 전 세계의 복음화 및 건전한 복음주의운동, 그..
  • 홀리위크
    ‘한라에서 백두까지 부흥의 불이’ 올해도 홀리위크 진행
    ‘2024 홀리위크를 위한 목회자 오프닝예배’가 19일 오후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더워십하우스(은정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예배에서는 손득중 목사(부천한나래교회)의 챤양인도 후 정현영 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가 신명기 8장 14~20절 본문, “하나님께서는 과정을 보십니다”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 수기총
    “기독교 능멸·신앙 검열한 김성회·고민정·천하람 의원 규탄”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등 교계 및 시민단체들이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고민정 의원과 개혁신당 천하람 의원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9월 3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 고양갑 김성회 의원은 청문회 질의 도중 정통 교단의 교회 장로인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후보를 향해 ‘비과학적이고 배타적인 종교를 기준으로 삼아서’라는 ..
  • 김영한 박사
    “제4차 로잔대회, 팬데믹 후 교회 회복·부흥의 전환점 되길”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제4차 로잔대회 개최 성공을 기원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세계 교회의 갱신과 회복과 참된 부흥의 중요한 전환점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 제5차 회의
    기감 이대위, 퀴어신학 이단 규정… ‘녹색연회’ 우려 표명
    기독교대한감리회(이철 감독회장, 이하 기감) 제35회 총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이용원 감독, 이하 이대위)가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했다. 또 지난 4월 연회의 주제였던 ‘녹색연회’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기감 이대위는 20일 서울 감리교 본부교회에서 제5차 회의를 갖고, 이 같이 결의했다. 우선 퀴어신학에 대해서는 관련 소위원회 보고를 받았다. “퀴어신학을 이단으로 규정하는 것이 교..
  • 한국교회 기도의 날
    “10월 3일 한국교회 기도의 날… 기도 절실한 지금”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10월 3일 안양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열리는 ‘제2회 한국교회 기도의 날’과 관련한 논평을 1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금은 한국교회에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 기도가 아니면 풀릴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 많다”며 “기도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그 하나님의 허락하심과 돌보심을 받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험산준령(險山峻嶺..
  •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
    기윤실 “예장 합동 총회서 목사 정년 연장안 통과 안 돼”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이 오는 23~27일 울산 우정교회에서 열리는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 연장 헌의안’이 통과돼선 안 된다고 요청했다. 기윤실은 19일 낸 성명에서 “예장 합동 109회 총회에서 목사 정년을 73~75세로 연장하는 안이 가장 논쟁적인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며 “이미 지난 108회 총회에서 150표 차이로 부결된 이 안을 10개의 노회가 재헌의했고, 이..
  • 2025 설교를 위한 프로페짜이 포럼
    “모든 성경을 말씀으로 믿는 교회에 ‘프로페짜이’는 핵심”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 김지철 목사, 원장 박영호 목사)이 19일 서울 중앙성결교회에서 ‘2025 설교를 위한 프로페짜이 포럼’을 개최했다. 프로페짜이(Prophezei)는 설교를 위한 말씀 나눔 소그룹으로, 주최 측에 따르면 종교개혁자 츠빙글리가 스위스 취리히 그로스뮌스터교회의 목회자로 부임한 후, 1520년 여름부터 동료 목회자들과 설교를 위한 성경주석을 시작한 것이 효시였다...
  • 기쁨의교회 이주민 초청잔치
    용인 기쁨의교회 ‘추석맞이 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 개최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추석 명절인 9월 17일 기쁨의교회에서 ‘용인 국제이주민 초청 천국복음 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기쁨의교회와 평택 아가페국제교회, 한국기독소방선교회 공동주최로 추석 명절에 고향을 찾지 못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 이주민, 새터민들에게 예수님의 복음과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시간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