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목회」 9월호가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 기술의 활용은 창의력보다는 인공지능의 잠재력을 이해하고, 그 능력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이끌어내는 적절한 프롬프트를 구성하는 데 달려 있다”고 했다...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 7인, ‘세습방지법’ 삭제 요청
예장 통합총회 헌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7명의 서명으로,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요청하는 입장문이 발표됐다. 해당 조항은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알려진 것으로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는 위임목.. 합동 부총회장 후보 기호, 장봉생 목사 1번 김동관 목사 2번
예장 합동 제109회 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 후보 기호는 장봉생 목사(서울노회 더가족서대문교회)가 1번, 김동관 목사(동안주노회 수원안디옥교회)가 2번이다.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권순웅 목사)는 2일 대전중앙교회(담임 고석찬 목사)에서 구슬뽑기로 선거 후보자 기호추첨을 진행했다. 빨간색이 1번, 파란색이 2번, 노란색이 3번이었다... “새 역사 교과서, 좌편향에서 조금 돌아섰지만 미흡”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새 역사 교과서, 바른 교육의 시작이 되기를…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는 것은 역사에 큰 죄인이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내년 신학기부터 사용될 새로운 역사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해 선보였다(중학교 7종, 고등학교 9종)”며 “교육부가 8월 30일,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교과서 심사 결과를 공개했다. .. 지속가능한 교회와 목회, 어떻게 할까?
지속가능한 목회와 교회에 대해 고찰하는 ‘제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이 “지속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라는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을 주최하는 한섬공동체(대표 김석년 목사)는 “세상은 더욱 최첨단 IT 과학문명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누구도 예측불허다는 점”이라며 “Volatility(변.. “제자훈련 이어가자” 故 옥한흠 목사 14주기 예배 드려
은보(恩步)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이사장 오정현 목사)가 2일 국제제자훈련원에서 故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에서는 이권희 목사(신일교회, 칼넷 전국대표)가 기도했고,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하나님의 영광에 눈이 열리면’(고후 5:13)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난립 안 돼… 서울교육감 자유우파 후보 단일화 추진”
조희연 전 서울시교육감이 대법원의 유죄 확정 판결로 직을 상실하고, 내달 16일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바른교육국민연합(이하 바교연)이 2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자유우파 서울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탄핵을 탄핵하자’는 탄식의 소리”라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요즘 야당 일각에서 연이어 내뱉는 정치적 주장인 ‘탄핵, 탄핵, 탄핵’이란 행동주의적 발상이 너무 무례하고 매우 우려스러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지금 사회 일각에서 일고 있는 ‘탄핵에 대한 탄핵’을 외치는 탄식의 소리에 공감해야 할.. 한장총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지지”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천환 목사, 이하 한장총)이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지지의 글을 1일 발표했다. 한장총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대한민국의 모든 교회들이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해줄 것을 강력히 호소한다”고 밝혔다... 세기총, 튀르키예 참전 용사에게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튀르키예 6·25 참전용사를 찾아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반도 평화메달’ 수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8월 30일 밝혔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영등포 노숙인과 쪽방주민 급식 봉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8월 30일 서울 영등포역 뒤편 고가다리 밑에서 영등포 광야교회와 사단법인 사막에길을내는사람들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노숙인과 쪽방주민 무료급식사역에 참여했다...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맞아 이웃 위한 축제 마련
1894년 제임스 게일 선교사로부터 시작된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올해 창립 130주년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축제를 개최한다. 교회 측은 8월 30일 “한국교회의 어머니 교회로서 사명을 감당했던 연동교회가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세대별(어린이, 청소년, 청년, 장년)로 나눠 이웃초청 창립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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