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메니아 과학 아카데미-뮌스터대학교 공동 발견
    아르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유적’ 발견
    아르메니아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 중 하나가 발견됐다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아르메니아 국립과학아카데미 팀과 협력하여 고고학 발굴을 진행한 독일의 뮌스터 대학교는 이를 "아르메니아의 초기 기독교에 대한 놀라운 증거"라고 표현했다...
  •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
    “이주민 선교, 연합 통해 효과적 사역 펼쳐야”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박 3일간 경기도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진행 중이다. 매년 한국선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선교 이슈에 대한 동향과 전략, 사역 사례를 나누고 협력의 장을 제공해 온 한선지포는 올해 ‘이주민 선교’(행 17:26~27)를 주제로 지역교회 담임목사, 선교 담당 목사, 선교단체 대표와 리더십, 이주민 선교사, 귀국 선교..
  • 장만희 전 구세군 사령관(맨 오른쪽)과 장스테파니(맨 오른쪽에서 2번째)
    구세군 제26대 장만희 사령관 은퇴예배 성료
    최근 구세군한국군국(이하 구세군, 사령관 장만희)의 제26대 장만희 사령관·장스테파니 여성사역총재의 은퇴예배가 서울시 중구 소재 서울제일영문에서 열렸다. 구세군 린든 버킹엄 대장의 특사 자격으로 참석이 예정됐던 더글라스 라일리 사령관과 콜린 라일리 여성사역총재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 대신 영상 축사를 전했다. 이들은 영상에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거쳐간 모든 자리에서 사관으로 모범을 보인 ..
  • 제109회 기장 총회
    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 영국 빅벤
    英 첫 번째 국가기도주간 시작… 100회 이상 행사 열려
    영국을 위한 첫번째 국가기도주간을 맞아, 100회 이상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영국복음연맹, 오픈도어 , 24-7 기도회, 런던시티미션 등을 비롯한 여러 단체의 지원을 받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1천 명이 넘는 기독교인, 네트워크와 단체가 10월 12일(이하 현지시각)부터 20일까지 영국 전역을 위해 기도하기로 서명했다. 행사는 교회, 지역 센터, 해변, 성..
  • 재능목회
    일과 목회의 하나됨
    한국교회는 목회 임지를 찾지 못해 이중직으로 내몰리고 있고, 해마다 졸업하는 목회자의 숫자는 차고 넘치는 데 비해 사역할 교회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런 현상은 일관된 흐름으로 지속되어 왔고 앞으로도 가속화될 것이라 예측한다. 저자 이길주 목사(길목교회 담임)는 이 책을 통해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으로 안내한다. 지금까지 전통적인 목회의 방식만을 사역으로 인식해 온 현실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해 ..
  • 요한계시록 미래적 해석
    [신간] 요한계시록 미래적 해석
    많은 그리스도인이 ‘요한계시록’을 읽지 않는다. 요한계시록을 감당하기 힘든 과제로 여기는 것은 이 책의 내용이 너무나 무서워서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리스도인은 요한계시록을 열심히 읽고, 배우고, 지켜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려야 한다. 요한계시록은 많은 상징적인 내용이 들어 있으나 대부분의 상징은 문맥의 앞뒤를 살피고 조심스럽게 읽어보면 상징에 대한 설명이나 해석이 나..
  • 레바논교회
    레바논 교회 공습으로 8명 사망
    레바논의 한 교회에 미사일 공격이 가해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지역 소식통은 가톨릭 자선단체인 ACN에 “이스라엘 공습 당시 해당 교회는 피난민을 보호하고 있었다”며 관련 소식을 전했다...
  • 25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북한 개풍군 마을에 주민들이 논농사를 짓고 있다.
    ‘北·中 국경 경비 강화’… 탈북민구출사역 전망은?
    최근 북한에서 중국을 경유한 탈북이 사실상 불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진다. 북·중 관계 경색에 따른 양국 간 국경 경비가 삼엄해진 탓이다. 탈북민구출사역이 한국교회 통일선교의 중요한 자산인 만큼 이에 대한 교계의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서울신학대학교 이남열 박용연 장학재단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 진행
    서울신대, 이남열 박용연 장학재단 장학생과의 만남 행사 열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4일 이남열 박용연 장학재단의 기본재산 4억 2천만 원과 대학발전기금 2천만 원을 전달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재단 설립자인 이창구 박사, 유혜숙 사모, 이혜숙 권사를 비롯해 장학재단 이사진, 기획위원회, 그리고 50여 명의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장학재단의 기본재산이 50억 원에 도달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열렸다..
  • 절망 고통 환란 낙심 괴로움 좌절
    조현삼 목사 “탄식과 고통의 소리 들으시는 하나님”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탄식과 고통 소리를 들으시는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애굽으로 이주한 이스라엘 백성이 그 땅에 산 지 350여 년이 지났다.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애굽 왕이 되었다”며 “자기 나라 총리였던 요셉을 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호의적이던 애굽의 시선이 이때부터 확 바뀌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인구가 늘어나는 것에 위..
  • 박위, 송지은 결혼식
    ‘결혼’ 박위·송지은 “사랑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 될 것”
    가수 겸 배우 송지은(34)과 유튜버 박위(37) 커플이 지난 9일 서울 강남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사랑을 흘려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모두 기독교인이다. 개인 소셜미디어와 공중파를 통해 두 사람의 첫만남 이야기, 데이트, 웨딩 촬영 등을 대중에게 공유하면서, 크리스천 커플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