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식 사진
    월드비전,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1월 13일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월드비전과 한양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소개 ..
  • 세이브더칠드런은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
    세이브더칠드런,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예약 시작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 내게 포기란 없다
    <10월, 작가들의 말말말>
    성서학자 윌리엄 바클레이(William Barclay)는 ‘내, 나의, 나의 것’이란 단어들을 가리켜 ‘침략의 대명사’라고 말했다. 왜냐하면 남과 비교해서 내가 조금이라도 부족하면, 우리는 여지없이 자기중심적으로 돌변하기 때문이다. 남과 비교하면 끝이 없다. 늘 불행해진다. 그러나 나누기 시작하면, 남의 기쁨도 나의 기쁨이 되고, 남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된다. 남과 비교하면 할수록 마음은 ..
  • 믿음의 세대들
    “오늘날 북한에서 하나님께서 이미 행하고 계신 복음 사역”
    한국 순교자의 소리(이하 한국 VOM)가 북한 지하교인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도서 『믿음의 세대들(These are the Generations)』을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한국 VOM CEO 에릭 폴리 목사는 “오늘이 북한에 복음을 전할 날”이라며 “북한에 대한 복음 사역은 미래, 즉 통일 후의 일이라는 잘못된 생각이 만연해 있지만, 사실 오늘날 북한교회..
  • 미셸 박 스틸 연방 하원의원
    3선 도전 미셸 박 스틸 美 의원 “고난 통해 이끄시는 하나님”
    미국 미셸 박 스틸 의원이 캘리포니아 제45선거구에서 3선에 도전한다. 공화당 소속인 미셸 박 의원은 재선 의원으로서 미 하원의 주요 위원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정책 결정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그는 지역구 주민들과 한인 커뮤니티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현안 해결에 주력해 왔으며, 특히 독특한 "도어-투-도어" 캠페인을 통해 유권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있다. 미셸 박 의원은 가스..
  • 제22회 한국군선교사 수련회
    우리들교회, 후원단체 명단에서 ‘기윤실’ 제외
    우리들교회(담임 김양재 목사)가 주보에 기록하는 후원 교회·단체 명단에서 기독교윤리실천운동(기윤실)을 최근 제외했다. 우리들교회의 지난 13일 주보의 해당 명단에는 기존에 있었던 기윤실이 빠져 있다. 반면, 기윤실 홈페이지의 후원교회 및 기관에는 우리들교회가 포함돼 있다. 김양재 목사도 기윤실 이사회 명단에 있다...
  • 서병채 총장
    월마트냐 스타벅스냐
    월마트와 스타벅스 양쪽은 북미에서 정말 성공한 소매상들이다. 월마트는 물건 값이 매우 싼 것으로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고 있다. 반면 스타벅스는 한 가지를 잘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매력을 주는데 사람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사실 질적인 것이 스타벅스에서 매우 중요한데, 뜨거운 음료수를 제공함에도 불구하고 마이크로 웨이브를 갖고 있지 않다. 즉 식은 것을 데워준다는 개념을 안 갖고 있다는..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멀리해야 할 자와 가까이해야 할 자들의 특징
    2천 년 전 안디옥 교회에서 예수를 믿는 자들을 그리스도인이라 처음 부르게 되었다. 예수를 믿는 자들의 삶을 보고 지어진 신조어(新造語)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하나님의 계명을 따라 사는 자들을 말한다. 이들을 성도(聖徒)라는 구별된 자로 부른다. 성도들은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과 가까이한다. 성도들을 서로 가까이하며 교제하고 서로를 격려하고 믿음을 세워간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
  • 김귀보 목사
    “내러티브 설교 통해 성경 새롭게 보는 시각 열리길”
    내러티브는 하나님의 언어다.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자신을 드러내시는 방식이다. 성경 곳곳에는 하나님이 성경의 인물들을 만나시고, 자신을 계시하시고, 약속을 주시는 이야기들로 넘쳐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힘을 얻었고, 자신에게 닥친 인생의 고난을 이겼다. 하나님과 만남은 사랑이자 위로였고, 능력이었다. 성경은 이런 하나님과 자기 백성들 사이에서 일어난 생생한 스토리다...
  • 10.16 보궐선거에서 당선 확실 소식을 들은 후보자들이 각자의 선거캠프에서 당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윤일현(왼쪽부터) 국민의힘 부산 금정구청장, 장세일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박용철 국민의힘 강화군수, 조상래 더불어민주당 곡성군수.
    10·16 재보선, 국힘 2곳·민주 2곳 승리… 한동훈·이재명 각각 텃밭 사수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10·16 재보궐선거에서 기초단체장 선거 4곳 중 각각 2곳씩을 나눠 가졌다. 격전지로 꼽힌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와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는 각각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여야 모두 텃밭을 사수하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도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기독교인 기도
    “실천하는 기독교인들, 가장 높은 수준의 인간적 번영 누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무종교인들은 일반 대중보다 인간적 번영의 수준이 낮은 반면, 기독교 신자들이 가장 높은 번영을 누린다는 결과가 나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성서공회(ABS)가 발표한 보고서 ‘미국 성서 현황’(State of the Bible USA) 2024 일곱번째 챕터는 ‘무종교인’(Nones)과 ‘명목상 신자’(Nominals)에 초점을 맞췄다...
  • 교회친구다모여 메시지 콘서트
    교회친구다모여, ‘메시지 콘서트’에 암 환우 초청
    교회친구다모여 '돌아가고 싶은 세상이 있습니다'란 주제로 '메시지 콘서트'를 갖는다. 다음달 9일 오후 6시 서울 성북구 성복중앙교회에서 열리며, 암 환우를 무료 초청한다. 3회를 맞는 '메시지 콘서트'는 암 환우 100명을 무료로 초대하는 집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