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학생식당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인기
    한남대 학생식당,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인기
    고물가 시대 속에서 한남대학교 학생식당(멘사크리스티)이 가성비 높은 식사 제공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28일 한남대에 따르면, 학생식당의 일평균 이용 인원은 지난해 같은 달 약 300명에서 올해 600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학생식당의 식사 가격은 백반이 5,500원, 단품 메뉴가 6,000원으로, 시중 외식비 평균인 1만 원에 비해 절반 수준이다. 한남대는..
  • 성탄 크리스마스
    대림절… 예수 그리스도 오심의 의미를 묵상하다
    12월 1일부터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는 ‘대림절(Advent)’이 시작된다. 교회력에서 대림절은 성탄절 전 4주간의 기간을 말한다. 역사적으로 대림절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깊이 묵상하는 부활절 전 40일, 곧 사순절과 비슷한 형식을 취한다. 기독교인들은 대림절 기간 동안 구원자로 예수 탄생의 의미와 그 은혜를 다시 생각하고 묵상하는 시간을 보낸다...
  • 김정석 감독회장
    김정석 감독회장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4년 대림절이 시작되는 12월 1일 ‘희망과 기쁨, 동행의 성탄 되길’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절 메시지’을 발표했다. 김 감독회장은 ”‘말씀이 육신을 입어’(요 1:14) 우리에게로 찾아오신 성탄의 기쁨이 온 인류 위에 넘쳐나길 소망한다”며 “무엇보다 성탄은 세상이 가장 어두울 때 빛으로 우리에게 오신 주님을 맞이하는 날이다. 아기 예수님은 어두운 세상에..
  • 개혁신학포럼
    “개혁교회, 다문화사회서 ‘오직 성경’ 기초해 예수 사랑 실천을”
    개혁신학포럼이 11월 30일 서울 동대문구 서울은혜교회에서 ‘개혁교회와 다문화사회’라는 주제로 제25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총 세 번의 발제가 이뤄진 가운데, 먼저 최더함 교수(마스터스세미너리 책임교수, 개혁신학포럼 학술고문)가 ‘다문화사회와 개혁교회의 사명과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오늘날 국내에 거주하는 다문화 인구가 약 250만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개혁교회의 사명은 무엇이고, ..
  • 토드 네틀턴 부사장
    성경적 관점에서 바라본 기독교 박해와 우리의 역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토드 네틀턴 부사장('순교자의 소리' 메시지 담당)의 기고글인 ‘성경이 박해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그리고 말하고 있지 않는 것)’(What the Bible says (and does not say) about persecution)을 29일(현지시간) 개제했다...
  •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
    미식축구 선수, 신앙과 성경 구절로 경기 이끌어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식축구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쿼터백 제이미스 윈스턴 선수가 최근 피츠버그 스틸러스를 상대로 24-19 승리를 거둔 경기 전후 인터뷰에서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신앙을 강조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목적이 이끄는 365일
    릭 워렌과 함께하는 매일의 기적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명확한 영적 방향성이다. 매 순간의 선택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지, 발걸음이 그분이 예비하신 길을 따라가고 있는지를 분별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저자 릭 워렌 목사(피니싱 더 태스크 연합(FTT) 총괄책임자)의 《목적이 이끄는 365일》은 바로 이런 고민에 깊이 있는 통찰과 실천적 지혜를 제공한다. 40년 이상의 목회 현장에서 ..
  • 영혼의 사계절
    [신간] 영혼의 사계절
    25년간 한 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안에서 수많은 계절들을 차곡차곡 쌓으며 지나온, 한 목회자의 말씀 묵상이 담긴 책이다. 저자 정현구 목사(서울영동교회)는 은퇴를 앞두고 나무가 사계절을 지나며 그 흔적들을 하나하나 새기며 자라가듯이, 그리스도인의 인생과 영혼 또한 사계절의 생명과 죽음, 희망과 절망, 성공과 실패, 복과 고난 등을 지나면서 하나님께로 자라간다는 사실을 다..
  • 선교30주년기념강연 중인 언더우드(1914)
    [선교 140주년 기념] 언더우드 선교사의 글로벌 의식(2)
    언더우드는 한국 국민들의 종교 생활을 고찰한 결과 한국인들이 가진 깊은 종교적 본성을 발견하기에 이르렀다.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이성을 통해서는 인간들이 만들어 낸 종교의 허구성과 거짓됨을 간파할 줄 알고, 종교적 본성으로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를 접하였을 때 그것을 받아들여서 그분의 가르침을 열정적으로 몸소 행할 줄 아는 참으로 독특한 국민성을 가진 사람들이다. 여기서 언더우드가 말하는바..
  • 윤호균 목사
    윤호균 목사, 경기총 신임 대표회장 취임
    사단법인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경기총)가 지난 11월 27일 경기도 용인 화광교회(담임 윤호균 목사)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갖고, 윤호균 목사를 신임 대표총회장으로 추대했다. 화광교회 당회장과 성산수양관 원장을 맡고 있는 윤 신임 대표회장은 예장 백석 총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장로교단총연합회 선교훈련원장 및 이사장,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이사 및 운영부회장,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장..
  • 가수 이찬원
    가수 이찬원, 사랑의열매에 1억 원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는 가수 이찬원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아너 소사이어티* 3553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29일(금) 밝혔다. 이찬원은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자신을 응원해 준 팬클럽 ‘찬스(CHAN’s)’에게 감사를 전하고, 그 뜻에 함께하고자 이번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 성경
    “성경 낭독자, 구두 해석자·섬기는 자·말씀 수행자·하나님 사역자”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성경 낭독자도 설교자만큼이나 중요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최 교수는 “예배에서 성경 낭독은 본질적으로 성경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다”며 “하지만 예배에서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설교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무나 설교를 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듯이, 성경 낭독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