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12년 연속 선정
    한신대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12년 연속 선정
    한신대학교 박물관(관장 정해득)이 12년 연속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며, 국민이 일상 속에서 인문학의 가치를 배우고 삶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신대 박물관은 올해 ‘문화유산,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와 ‘충(忠)·효(孝)·예(禮)를 어떻게 이해하고 ..
  • 굿네이버스는 ‘Good Partners-이음’ 네트워크를 출범했다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 자립지원사업 전문가 네트워크 출범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을 위해 7명의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Good Partners-이음’ 네트워크를 출범했다고 12일(목) 밝혔다. 굿네이버스 Good Partners-이음은 자립준비청년의 온전한 자립을 위해 자립지원 분야 전문가가 연대하고 협력해 자문과 공동연구, 포럼 등의 연합활동을 이어가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 기독교학술원 2024년 영성신학 수사과정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 2024년 영성신학 2학기 개강식 개최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지난 5일 서울 서초구 소재 횃불회관 믿음홀에서 2024년 2학기 개강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성종 교무부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봉규 사무총장이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설교를 맡았다. 박 사무총장은 설교에서 영성 수련은 예수께서 보내신 성령의 은혜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분당 기쁨교회 정의호 ..
  • 월드비전 기부 특별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오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월드비전, 홍보대사 전이수 작가 기부 특별전시회 개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26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종로구 JCC아트센터에서 ‘16년 6월 24일-전이수의 푸른 고백’, 부제로는 월드비전 기부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2일(목) 밝혔다. 월드비전 기부 특별전시회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무료로 운영되며, 전시 시간은 매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월요일 휴무)다...
  • 흔치 않은 지혜
    <9월, 작가들의 말말말>
    장작이 꺼져가고 연기가 날 때 달리기를 멈추라. 영적인 속도 제한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당신의 영적 비축량을 보충하지 않고 고갈시키면 당신 주변의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리게 된다.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해주려고 당신 자신에게 불을 지르지 말라. 하나님 나라의 신비 중 하나는 인간이 하나님 나라에 저항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올리벳 행복대학
    올리벳 행복대학, 제2차 부부학교 ‘러브포지’ 성황리 마무리
    올리벳 행복대학이 지난 9월 7일, 제2차 부부학교 ‘러브포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세미나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한 10쌍의 부부들이 다가오는 명절을 더욱 행복하고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한기총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 기독교 모욕한 국회의원 사퇴하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막말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얼마 전 국회청문회에서 김성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당시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였던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보수 기독교 탈레반주의자”라고 한 것을 규탄한 것이다...
  •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
    예장 통합 헌법위, 총회에 세습방지법 삭제 청원
    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의식 목사) 헌법위원회가 오는 24일부터 창원 양곡교회에서 열리는 교단 제109회 총회에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불리는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청원했다. 해당 조항은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교회에서 사임(사직) 또는 은퇴하는 위임(담임)목사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직계비속의 배우자 ②해당 교회 시무장로의 배우자 및 직계비속과 그 ..
  • 스프링러브페스티벌
    동남아 선교단체 지도자 “현지 맞춤식 제자훈련 필요”
    메콩에반젤리컬미션(Mekong Evangelical Mission) 창립자 겸 이사인 찬사몬 사이야삭(Chansamone Saiyasak)이 아시아 복음화를 위해 현지 상황에 적합한 제자 훈련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이야삭은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Mission Association, AEA)과 SEANET 불교선교포럼(SEANET Buddhist Missioniological Fo..
  • 이명진(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전 소장)
    보조생식술이 남긴 잔여배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1978년 7월 25일 영국에서 체외에서 난자와 정자를 수정시켜 자궁에 착상시킨 아이가 탄생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5년 10월 20일 처음 시험관 아기를 탄생시켰다. 의과학이 발달로 난임의 문제를 해결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많은 윤리적인 문제를 대량 생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
  • 정성구 박사
    아직도 진화론을 믿으세요?
    모든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중요한 핵심인 <창조론>을 깨부수고 <진화론>이 가장 설득력 있는 자연과학이라고 믿고 있다. 인간이 과학을 우상화하면서 <진화론>도 과학의 결정체라고 해서 철석같이 믿고 있다. 그러나 진화론은 그냥 가설(假說)이고 논(論)이고, ‘그럴 것이다’라는 의견이고 추측일 뿐이다. 그런데 이것을 과학으로 믿는 사람이 참으로 많다. 대학 교수들은 물론 모든 지성인, 유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