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남대 김인섭 부총장 인돈학술원 발전 위해 천만 원 기탁
    한남대 김인섭 부총장, 인돈학술원 발전 위해 천만 원 기탁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 김인섭 산학연구 부총장이 인돈 박사의 학술연구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최근 밝혔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27일 오전 한남대 정성균선교관 3층 예배당에서 열렸다. 김 부총장은 이승철 한남대 총장에게 직접 기금을 전달하며 인돈학술원의 발전을 위한 뜻을 전했다. 한남대는 1994년 인돈 박사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인돈학술원을 설립, 학제 간 연구..
  • 평신도교회가 온다
    <11월, 작가들의 말말말>
    사람은 누구나 이 땅에 태어날 때 자신이 누구인지 스스로 확정한 상태로 나오지 않습니다. 세상에 나온 후에야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묻습니다. 그 고민은 청소년기에 절정에 이릅니다. 즉, 사람됨의 정체성을 정리하고 세상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태어난 후에 자신의 사람됨, 고유함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은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하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 문명고의 바른 교과서 선정을 지지하는 학부모 네트워크
    “정당한 절차로 역사교과서 선정한 문명고 적극 지지”
    경북지역 2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문명고의 바른 교과서 선정을 지지하는 학부모 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가 27일 경상북도 경산에 있는 문명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문명고가 정당한 절차를 통해 역사교과서를 선정했다며 이 학교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 새한글성경
    대한성서공회, 다음 세대 위한 『새한글성경』 출간
    대한성서공회(이사장 김경원 목사, 이하 공회)가 오는 12월 10일, 다음 세대를 위한 공인역 성경인 『새한글성경』을 출간한다. 이 성경은 12년 동안 각 교단의 성서학자 36명과 국어학자 3명이 여러 단계를 거쳐 번역을 완료한 것이다. 공회는 “21세기, 현대 사회가 디지털 매체를 기반으로 급속하게 변화함에 따라 젊은이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성경 읽기 양상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이..
  • 서병채 총장
    교회 구조(Structure)
    교회구조는 교회성장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 평신도목회에서 교회구조란 사역이 자유로이 진행되고, 꽃이 필 수 자유로운 분위기의 구조여야 한다. 즉 구조를 위한 구조가 아니라 사역하기에 알맞은 구조가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구조가 되기 위해서는 첫째, 모든 성도는 사역자라는 개념이 있어야 하고 둘째, 위원회보다는 팀의 성격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not committee, but..
  • 서울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린 27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전국 곳곳 '사고·정전·대피'… 밤새 내린 눈폭탄에 피해 속출
    밤새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와 정전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56명이 일시대피해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28일 행정안전부 중앙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까지 폭설로 인해 경기 양평과 오산에 15건의 정전 피해가 발생했다...
  • 한동대학교 파랑뜰 스마트폰 활용 강좌 성황리에 진행
    한동대 파랑뜰, 스마트폰 활용 강좌 성황리에 진행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 파랑뜰에서 진행 중인 '똑똑한 스마트폰, 재미난 영상 사진 만들기' 강좌가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이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파랑뜰 강의실에서 열리며, 한동대 홍승표 교수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제작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지도하고 있다.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
  •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 주제로 학술회의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지난 21일 오후 2시 장공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평화와 일본의 역할’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평화학술원 산하 아시아평화센터 설립을 기념해 진행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개회사를 전한 백준기 한반도평화학술원장은 “이번 정부들어 한국과 일본의 외교가 상당히 중요한 행위자로 등장했다. 일본의 국내 및 국..
  • 한신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료식 성료
    한신대 평생교육원,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수료식 성료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0분,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4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의 GCC 토토즐과 명예학위 수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두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미니 콘서트 ‘음(音)률과 선(線)율의 드로잉’ △싱그러운 폭죽(미디어아트) △수강생 수묵화 작품 전..
  • [사설] NCCK 회장의 지적에 드는 괴리감
    지난 18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임된 조성암(암브로시오스 조그라포스) 대주교가 최근 서울 마포구 한국 정교회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에게 한 말이 화제다. “한국에는 가족 간 유대, 사람들 사이의 정, 챙겨주는 문화, 흥과 노래, 춤 등 아름다운 전통이 많은데 왜 미국 스타일을 따라가는지 안타깝다”라고 했다...
  •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
    CTS, 특선 다큐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 방송한다
    기독교방송 CTS가 오는 12월 2일 저녁 7시 30분에 특선 다큐 '마지막 경고2: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을 방송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전 세계적으로 남성과 여성의 경계가 무너져 수십 가지 성(gender)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출현하고 있는 가운데, 이미 수많은 선진국에서 해외판 '포괄적 차별금지법'으로 가정과 사회의 붕괴를 겪고 있는 사례를 통해..
  • 한가협 세계로교회
    성혁명 교육 위험성 다룬 다큐, 부산 세계로교회서 상영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목사 손현보)는 최근 주일 예배에서 사단법인 한국가족보건협회와 에이랩 아카데미, 그리고 한국 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2: 성혁명 교육과 위태로운 아이들’을 상영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현재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있는 포괄적 성교육과 젠더 교육의 문제점을 심도 있게 다루며, 성교육의 올바른 방향성을 모색한다. 상영회는 교회 성도들뿐 아니라,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