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온 세상만물은 다 변한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만물은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는다.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것을 보라.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다. 꽃이 성장하고 자라나면서 아름답게 변해.. “관심과 간섭의 기준, 자신 아닌 상대가 정하도록 존중해 줘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관심과 간섭’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너희 중에 누구든지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라(벧전 4:15)고 하신다”고 했다...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화종부 목사 “말씀 통해 주님의 고난 진리 더 온전히 알아가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하나님의 생각과 길은 우리의 그것과는 너무나 다르며 엄청난 거리가 있다”고 했다...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하나님의 시선으로 지구 살펴야”
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 “사람은 누구나 날마다 죽고 날마다 다시 산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날마다 죽고 나는 날마다 다시 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죽음을 잠을 자는 것으로, 부활을 잠에서 깨어나는 것에 비유하셨다”고 했다... “제자훈련, 하나님과 인간·성경과 세계 연결할 수 있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설계에 충실한 제자훈련을 위한 이중 귀 기울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제자훈련은 단지 성경과 교리의 지식 습득이 아니라 성경과 세상(요 3:16), 영성 형성과 삶의 형성 두 지평의 연결”이라며 “여기서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과 자연 만물을 모두 포함한다”고 했다... “소명 깨우는 전도, 자아중심주의 사회에 대안적 해법”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명을 깨우는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영혼구원은 전도의 언어가 아니다.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전도의 또 다른 말이 구령사역인데, 왜 영혼구원이 전도가 아니란 말인가”라며 “만일 전도가 개인의 영혼이 죽은 뒤에 천국에 가도록 하는 것이라면, 성경은 그러한 의미로 영혼구원을 말하지 않는..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문을 걸어 잠근 채로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 문화적 신념 균열시키는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자기 정체성의 시대와 균열적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오늘날 부쩍 떠오른 단어가 ‘취향’이다. 사람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침해나 제한받을 수 없는 권리가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