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문진 목사
    강문진 목사 “하나님, 변함 없이 항상 동일하신 분”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온 세상만물은 다 변한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만물은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는다.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것을 보라.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다. 꽃이 성장하고 자라나면서 아름답게 변해..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 김선일 교수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 필립정 목사
    “하나님의 시선으로 지구 살펴야”
    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사람은 누구나 날마다 죽고 날마다 다시 산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날마다 죽고 나는 날마다 다시 산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죽음을 잠을 자는 것으로, 부활을 잠에서 깨어나는 것에 비유하셨다”고 했다...
  • 최창국 교수
    “제자훈련, 하나님과 인간·성경과 세계 연결할 수 있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설계에 충실한 제자훈련을 위한 이중 귀 기울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제자훈련은 단지 성경과 교리의 지식 습득이 아니라 성경과 세상(요 3:16), 영성 형성과 삶의 형성 두 지평의 연결”이라며 “여기서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과 자연 만물을 모두 포함한다”고 했다...
  • 김선일 교수
    “소명 깨우는 전도, 자아중심주의 사회에 대안적 해법”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소명을 깨우는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영혼구원은 전도의 언어가 아니다. 의아하게 들릴지 모르겠다. 전도의 또 다른 말이 구령사역인데, 왜 영혼구원이 전도가 아니란 말인가”라며 “만일 전도가 개인의 영혼이 죽은 뒤에 천국에 가도록 하는 것이라면, 성경은 그러한 의미로 영혼구원을 말하지 않는..
  • 부활
    조현삼 목사 “부활은 다시 시작이다”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다시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던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예수와 함께 하던 사람들은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 모여 문을 걸어 잠근 채로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고 했다...
  • 안양 산오름교회 박혜영 목사
    하루 일에 지쳐 성경을 읽기 힘든 이들에 대한 조언
    안양 산오름교회 담임 박혜영 목사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마음에서 기억나도록’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먼저, 자신에게 던질 질문이 있다. 하나님 말씀(또는, 성경 말씀)으로 거듭났는가 아니면, 생활의 일부가 되어, 교회 생활이란 게 나름 안정감을 주는 인간관계이기 때문에, 예배에 참석하고 있는가”라며 “두 번째 질문에 해당한다면, 하루 일에 지쳐서 성경을 읽을 수 없는..
  • 김선일 교수
    “우리에게 필요한 것, 문화적 신념 균열시키는 전도”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자기 정체성의 시대와 균열적 전도’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오늘날 부쩍 떠오른 단어가 ‘취향’이다. 사람들의 개인적 관심사와 기호가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하고 침해나 제한받을 수 없는 권리가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