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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무거운 짐, 가볍게 거뜬히 지고 가는 길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짐을 지는 수고가 있는 게 인생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은 우리를 다양한 이름으로 부르신다.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 11장에서는 우리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이라고 부르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예수님이 나를 이렇게 부르는 것이 ..
  • 성탄절
    “성탄절에도 십자가 복음 전해야”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26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성탄절에 묵상하하는 단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죄인들을 구원하러 오신 구주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일은 멀리 별을 따라왔던 동방박사들, 그리고 들에서 양을 치는 목동들, 목자들이 와서 들려준 천사의 음성을 들은 사람들이 성탄절 주변을 밝게 빛낸 인물들”이라며 “하늘에서 들려준 소리나 ..
  • 서울신림 동산교회 김정우 목사
    “바울이 베드로를 책망한 것은…”
    김정우 목사(동산교회 담임)가 2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을 지킬 것인가, 관계를 유지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페르소나 논 그라타(persona non grata). 라틴어 문자 그대로는 ‘좋아하지 않는 인물’이라는 뜻인데, ‘외교상 기피하는 인물’이라는 외교 용어로 사용된다. 유대인에게는 이방인이 ‘페르소나 논 그라타’ 곧 기피 인물이었다”고 했다...
  • 성경 교회
    “복음이 보여주는 약함의 역설, 우리를 자유케 하며 지켜줘”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약함의 힘’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타락한 인간이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라며 “사람이라면 누구나 약함보다는 강함을 추구한다. 실패보다는 성공을 추구한다. 온갖 그럴듯한 대의명분을 내세우지만, 세상의 정치와 경제는 결국 힘과 권력을 추구하는 본성을 벗어나지는 못한다”고 했다...
  • 사회적 목회, 사회적 교회
    “돈이 삶의 의미인 한국인… 한국교회가 할 일 명확해”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5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퓨리서치센터에서 세계 선진국 17개의 국민들에게 ‘삶을 의미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물었다. 전체적으로는 1위가 가족이었는데, 38%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로는 직업이 25%, 3위로는 물질적 풍요가 19%였다...
  • 요소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15일 오후 경기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강릉방향)에 있는 셀프주유소에 요소수 품절 안내문이 붙어있다.
    “‘요소수’가 절실했던 것처럼 ‘구원’도 절실한가요?”
    김돈영 목사(BASE성경교육원 공동대표, CTS라디오조이‘찬양의자리’ 진행자)가 8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요소수의 절실함 그리고 기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작가는 “요즘 많은 사람의 입에 오르내리는 것이 있다. 바로 요소수다. 경유 차에 넣어서 배기가스를 분해하는 역할을 한다...
  • 우리는 수없이 많은 것으로 다른 사람의 신앙을 평가한다
    “교회가 욕을 먹는 이유 두 가지는…”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5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교회는 왜 욕을 먹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교회는 가장 존귀하신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산 그리스도의 신부”라며 “하나님의 영광이 머무는 곳이다. 아름답고 신비스럽다. 진리의 기둥과 터이다. 그런데 왜 교회는 욕먹고 있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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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부모의 시작은 자기 치유”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좋은 부모는 자기 치유에서 시작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부모는 자녀가 잘되기를 바라고 행복하기를 바란다. 자녀가 좋은 배우자를 만나 행복하게 살기를 소망하지 않을 부모는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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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려하지 않는 방법, 하나님께 맡기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염려를 카피하지 말고 무브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염려와 근심과 걱정, 이 셋(이하 염려로 표현)은 비슷하다. 염려는 이것을 하는 자체가 우울이고 그 결과도 우울”이라며 “염려는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염려하면 너 나 할 것 없이 우울해지고 두려워진다. 이것이 깊어지면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고 ..
  • 정갑신 목사
    “교회는 소통하는 공동체이자 지역의 가족”
    정갑신 목사(예수향남교회 담임)가 최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여기서 예수 냄새 내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교회를 개척하면서 누릴 수 있는 특권 중 설레고 두드러진 일이 이름 정하기다. 잉태의 희열 가운데 태아를 마음에 담고 태명을 정하여 불러 주려는 부모의 설렘과 같다”고 했다...
  • 코로나 바이러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는 교회의 자세 3가지”
    조성돈 교수(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목회사회학)가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위드코로나 시대, 한국 교회의 딜레마와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정부의 위드코로나 정책 덕분에 교회가 활기를 찾고 있다. 예배에 사람들이 찾아오니 그동안 썰렁했던 교회에 온기가 느껴지고, 예배는 힘이 생겼다. 심지어 예배 전에 사람들을 맞이하는 목소리가 달라졌다”며 “옥타브..
  • 묘목이 자라 무성한 나무가 되기 위해서는 기나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참음의 아비투스, 번영신학 틀로는 이해할 수 없는 복음의 역설”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TGC 코리아 복음연합 홈페이지에 ‘참음, 그리스도인의 아비투스(habitus)’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우리는 승리주의적 사고 체계로 기독교와 복음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삶을 규정하고 재단하기가 너무 쉽다”며 “승리주의적 사고에서 그리스도인의 표는 성공하는 것이고 1등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사고 체계는 성경이 가르치는 복음에 부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