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창국 교수
    “교회의 제자훈련, 하나님의 자연법·창조적 설계에 충실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9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하나님의 본질에 충실한 제자훈련과 자연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을 어떻게 믿느냐에 따라 우리의 신체적, 심리적, 관계적, 영적 상태가 달라진다”며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는 사람은 사랑이 더 많아지고, 독재자와 권위주의적인 신을 숭배하는 사람은 학대가 더 심해진다. 따라서 ‘어떤 하나..
  • 따돌림 괴롭힘 Pixabay
    “낙심에서 벗어나는 길, 예수를 기억·생각하고 바라보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는 약하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사람은 약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강하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이 하신 일뿐 아니라 이보다 더 큰일도 할 사람”이라며 “이것은 예수님이 친히 하신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강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
    “누군가의 고통과 즐거움 들어주는 것, 함께 울고 웃는 삶”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사람의 마음은 다른 사람이 모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그동안 내 마음을 몰라주는 사람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낸 경험이 우리 중에는 대부분 있다. 그 사람만은 내 마음을 알아줄 것으로 기대했다 그렇지 못한 것을 확인하고 서운해 한 경험이 우리 안에 있다”고 했다...
  • 김선일 교수
    “다음세대 신앙 전수 문제, 나중 아닌 현재 진행형 과제”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음세대 전도의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그리스도인 가정의 아이들은 중요한 전도의 대상”이라며 “전도는 교회 밖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전도는 교회 안에서도 이루어진다. 교회 안에 있으나 믿음이 불분명한 명목상 신자들도 전도의 대상”이라고 했다...
  • 강문진 목사
    강문진 목사 “하나님, 변함 없이 항상 동일하신 분”
    강문진 목사(진리교회 담임,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원장)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강 목사는 “온 세상만물은 다 변한다. 이 세상에 변하지 않는 것은 단 하나도 없다”며 “만물은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는다. 꽃이 피어났다가 지는 것을 보라. 한 순간도 똑같은 상태로 있지 않다. 꽃이 성장하고 자라나면서 아름답게 변해..
  • 제4차 로잔대회 한국 준비위원회 출범식
    이재훈 목사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
    온누리교회 담임 이재훈 목사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찰스 3세 대관식은 성경적이었는가?’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지난 5월 6일 영국 성공회 웨스트민스터사원에서 열린 찰스 3세 국왕 대관식을 방송으로 볼 수 있었다”며 “많은 나라의 지도자들이 축하 사절로 참석한 데서 그 정치적 위상을 엿볼 수 있었고, 대성당의 위엄과 행렬의 위용, 고색창연한 의복에서는 그 문화적 위상..
  • 김선일 교수
    “복음전도, 어떻게 창조세계의 돌봄과 연결될 수 있는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8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우리의 전도가 너무 작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전도를 뜻하는 영어 ‘evangelism’는 ‘복음’(evangel)에 이념이나 행동을 뜻하는 어미(ism)가 붙은 말이다. 곧 전도는 복음을 전파하는 행위를 의미한다”며 “따라서 전도는 복음, 즉 좋은 소식이 무엇인가에 기초한다”고 했다...
  • 필립정 목사
    “하나님의 시선으로 지구 살펴야”
    고 에코 페스트 컨츠롤(Go Eco Pest Control) 대표 필립 정 목사가 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벌레도 미션이 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목사는 “곤충을 인간에게 백색소음이나 제공해 주는 예능 충 정도로 대접해서는 안 된다. 그 이상의 존재 이유가 있기 때문”이라며 “우선 그 수가 심상치 않게 많다. 지구에 있는 동물 중 80퍼센트 이상이 곤충이다. 현재 150만 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