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교회 박성규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세상 속에서의 전도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박 목사는 “교회 안에서 사람들은 묻는다. ‘우리의 사명은 무엇인가? 사명이 무엇인지를 안다면, 그 사명을 향해 우리는 어떻게 전진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사랑과 칭찬, ‘헤세드’ 경험케 하는 중요한 방편”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지난 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칭찬은 영성을 자극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모든 인간(그리스도인)은 영성과 죄성을 공유한다. 영성은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밝은 면이다. 죄성은 위험하고 어두운 면이다. 만일 죄성을 자극하면 스스로 혹은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결과를 낳는다. 반대로 영성을 자극하면 긍정적이고 밝은 측면이 일어난다”고 했다... “교회, ‘갓(GOD)생’ 위한 습관 형성 플랫폼 되어줄 수 있어야”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갓생살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유튜브에 ‘갓생살기 N일차’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들이 있다. 평범한 사람이 등장하고 영상 내내 공부를 하거나, 매일 빠짐없이 운동하는 모습, 혹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했다... “코로나 이후의 교회, 기독교적 공동체의 가치 깊이 탐색해야”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코로나 이후, 새로운 공동체를 준비하라’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매년 가입 국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해서 발표하는 ‘더 나은 삶 지표’(Better Life Index)는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삶의 질과 만족도를 평가한다”며 “우리나라는 시민참여·안전·주택·교육에서는.. “메타버스, 교회에 어떤 효능성을 줄 것인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메타버스와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메타버스(metaverse)라는 단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앞당겨진 온라인 생활의 본격화와 더불어 떠오른 버즈워드(buzzword)였다”며 “지난 2021년은 메타버스의 원년이라 할 만큼 메타버스는 게임과 경제적 투자 대상으로뿐 아니라 미래의 일상.. “주님이 가르치신 기도, 정치적 상황에서 회복해야 할 것”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1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이런 정치적 상황에서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온 나라를 들끓게 했던 대선 정국은 드디어 한 후보자의 초박빙 당선으로 마무리되었다”고 했다. 이어 “일 퍼센트의 차이도 되지 않는 승패 결정이었기에, 적어도 절반의 국민은 탄식할 것이고 절반의 국민은 안도의 숨을 내쉴 것이다. 당연히 여기에는 그.. 조현삼 목사 “회개엔 자백과 합당한 열매 있어”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회개에는 자백과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회개는 자백이다. 회개에 우리 자신이 치러야 할 죗값은 없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죗값을 이미 치르셨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죗값을 치르지 않았음에도 죄를 자백하고 죄 사함 받은 자유를 누리는 근거”라고 했다... “교회, 고립의 시대 속에서 시대의 희망 돼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고립의 시대를 건너가려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유튜브 인기 콘텐츠 중에 ‘먹방’(mukbang)이라는 것이 있다. 먹방은 다른 사람이 음식을 먹는 모습을 화면으로 보면서 즐기는 콘셉을 가지고 있다”며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음식을 먹는 방송인데, 수만, 수백만의 조회 수를 기록..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힘, 지식 아닌 영성”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성이 힘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인간은 영성, 이성, 감성, 몸이 모두 온전한 존재로 창조되었다. 인간의 이러한 요소들은 존재론적 국면과 기능론적 국면을 지닌다. 인간의 영성, 이성, 감성, 몸의 존재론적 국면은 타락 후에도 그대로 있지만, 기능론적 국면에 문제가 발생하였다”며 “이.. “그리스도인의 현실정치… 성경의 기본 원리는?”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2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정치적 세상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주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일을 가르치셨다”고 했다...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 신앙이 조우할 수 있는 지점은?”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최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슈퍼개인의 시대: 기독교적 개인주의를 위한 변명’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요즘 젊은 세대의 라이프 스타일을 기성세대와 대조하는 가장 가벼운 표현은 ‘개인주의’일 것”이라고 했다... “바울이 깨달은, 이기는 하나님의 방법은 ‘내가 죽는 것’”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죽으면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 십자가는 순종의 절정이다. 예수님은 죽기 위해 오셨다. 십자가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이다, 우리를 위한. 예수님은 하나님께 순종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