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억 레코드
    MZ세대의 ‘아날로그 감성’이 교회에 시사하는 바는?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아날로그 감성에 빠진 MZ’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호황을 누리며 가맹점 수를 늘려온 산업 시장이 있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혼자 놀던, 여럿이서 놀던 마무리 코스에는 꼭 넣어야 한다는 ‘셀프 포토부스’(포토 키오스크)”라며 “2017년 경,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
  • 조현삼 목사
    “자비의 열매, 우리 안에 맺히면 친절하고 너그러운 사람 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자비, 친절하고 너그러운’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성경에 자비가 나오지만, 자비하면 타종교가 연상되기도 한다. 마치 사랑하면 기독교가 연상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자비라는 단어를 포기할 수는 없다. 자비는 성령의 열매 중 하나”라고 했다...
  • 서창원 교수
    “사랑의 힘만이 권력도 자리도 명예도 아름답게 지켜”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17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사랑이 더 필요한 시대에 산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하지 않는다! 이것은 조금만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다 인정한다. 문제는 인정하는 것과 실제 행동하고는 차이가 있다는 것”이라며 “목적이 정당하고 선하고 아름답다고 해서 그것을 이루는 방법은 뭘 해도 상관이 없다...
  • 조성돈 교수
    “안부 문자 간절한 사람들 주변에… 작은 도움이 자살예방”
    조성돈 교수(LifeHope기독교자살예방센터 대표)가 지난 17일 기윤실(기독교윤리실천운동) 홈페이지에 ‘유보된 자살’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 교수는 “코로나가 닥치고 자살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코로나 오기 전인 2019년, 자살자는 13,799명이었다. 그런데 코로나 이후인 2020년에는 13,195명으로 약 600명 정도가 줄어들었다. 한 해에 자살자가 600명 이상이 줄어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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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가 교회 안에서 친구를 가지기 어려운 이유는…”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0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목사가 교회 안에서 친구를 만들 수 있다고?’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목회자는 친구가 필요하다. 목회자의 자리는 외롭고 고립되기 쉬운 위험을 안고 있는 자리”라고 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새롭게 되는 날을 살려면 회개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새롭게 되는 날, 가능할까’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가끔 우리는 새롭게 출발하고 싶을 때가 있다. 지우개로 인생도 지울 수 있다면, 어느 구간은 지우고 싶을 때도 있다. 삶이 엉망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어 후회가 되고 한숨이 나올 때 사람들은 내일이 새로운 날이었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다”며 “과연 새롭게 되는 날이 ..
  • 조현삼 목사
    “함께 하는 사람에게 복사해 붙여줄 기쁨 늘 휴대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기쁨, 복사해 붙이기’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요 15:12)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하신 이 말씀에 나오는 ‘내 기쁨’은 예수님의 기쁨”이라며 “우리에게는 고난당하신 예수님에 대한 기억이 강렬해서 그런지 예수님 하면 십자가로 바로 연결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 교회 예배
    “기독교 구원, 영적 차원만 아닌 육체·정서적 차원까지 회복하는 것”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창조적 선물로서 일과 안식’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의 생명력과 온전성은 서로 분리될 수 없는 기본 방식으로 표출된다. 바로 일과 안식이다. 이 둘은 상반되는 양식으로 생각될 수도 있지만 동일한 출처를 갖고 있을 뿐 아니라 같은 목표를 추구한다. 바로 삶의 온전성”이라고 했다...
  •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누리호가 솟아올랐듯, 한국교회도 솟아오를 날이 올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드디어 솟아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2년 6월 21일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우주 강국으로 진입한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30년 전부터 항공우주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강국들과 공동으로 연구와 실험을 무수히 반복한 후 독자적 개발에 나선 지난 13년간, 약 ..
  • 김형익 목사
    “대중주의적 설교의 유혹… 보편적 복음 왜곡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대중적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가치중립적 의미로 복음이 대중적이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며 “복음은 만인에게 선포되어야 하는(막 16:15) 좋은 소식이기에 대중적”이라고 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 충전소, 가정과 교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는 서로의 충전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힘이 있어야 일도 하고 사역도 하고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할 수 있다”며 “힘이 떨어지면 할 수 없다. 사람이 사는 데도 힘이 필요하다. 힘이 있어야 산다. 힘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