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 및 제작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에서 화염을 내뿜으며 우주로 날아오르고 있다. 실제 기능이 없는 모사체(더미) 위성만 실렸던 1차 발사와 달리 이번 2차 발사 누리호에는 성능검증위성과 4기의 큐브위성이 탑재됐다.
    “누리호가 솟아올랐듯, 한국교회도 솟아오를 날이 올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22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드디어 솟아 올랐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2022년 6월 21일은 대한민국이 새로운 우주 강국으로 진입한 기념비적인 날”이라며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는 30년 전부터 항공우주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우주강국들과 공동으로 연구와 실험을 무수히 반복한 후 독자적 개발에 나선 지난 13년간, 약 ..
  • 김형익 목사
    “대중주의적 설교의 유혹… 보편적 복음 왜곡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대중적인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가치중립적 의미로 복음이 대중적이냐고 묻는다면, 그 대답은 ‘그렇다’이다”며 “복음은 만인에게 선포되어야 하는(막 16:15) 좋은 소식이기에 대중적”이라고 했다...
  • 조현삼 목사
    조현삼 목사 “하나님이 세우신 충전소, 가정과 교회”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우리는 서로의 충전기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힘이 있어야 일도 하고 사역도 하고 가정생활도 사회생활도 할 수 있다”며 “힘이 떨어지면 할 수 없다. 사람이 사는 데도 힘이 필요하다. 힘이 있어야 산다. 힘이 없으면 살 수 없다”고 했다...
  • 일터 교회
    “엔데믹 시대 교회, 인원 수 회복보다 소통·공동선 고민해야”
    문화선교연구원 임주은 연구원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엔데믹 시대, 팝업스토어의 진화 그리고 교회의 과제’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임 연구원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한참 심각했던 팬데믹 시대, 사람들은 인파를 피해 ‘집’이나 혹은 ‘가상공간’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 MZ세대는 이러한 상황에 맞게 다양한 ‘집콕 문화’를 만들어냈고, ‘메타버스’에서 만나고 소통하며 소비생활까..
  • 인간 사람
    “인간 몸, 하나님 선물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질서 펼쳐지는 장”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2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몸과 영혼은 인간의 이름이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기독교 신학은 플라톤의 영향을 받아 ‘인간은 몸을 가지고 있다’고 이해하게 되었다. 안타깝게도 많은 신학자들이 몸과 영혼의 통전성보다는 플라톤의 이원론에 입각하여 몸에 대한 영혼의 우위성을 강조해 왔다”며 “전통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은 인간의 내적 국면이나 정신적 ..
  • 기도의 목적은 하늘에서 인간의 뜻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땅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함이다.
    “회개의 요소 중 핵심은… 말로 자백하는 과정 있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가족 간에도 필요한 말, 미안합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많다. 그 중 빼놓을 수 없는 선물이 가정이다. 가정은 우리 삶의 베이스 캠프이다. 가정은 소중하다. 소중한 만큼 가정은 잘 다뤄야 한다”고 했다...
  • 일상
    “4050세대의 상황에 실제적으로 다가가는 것, ‘일상의 복음’”
    김선일 교수(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와문화)가 지난 14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4050세대를 위한 복음을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교수는 “4050 세대의 비종교화와 교회에 대한 실망이 최근 코로나 팬데믹 상황과 대선을 거치며 더욱 두드러진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한국 사회의 허리인 4050세대는 생산성과 소비여력뿐 아니라 사회정의에 대한 관심과 문화적 ..
  • 교회 예배
    “‘공동체’ 떠난 신앙의 성숙, 결코 온전할 수 없어”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2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교회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말씀과 기도와 성례(예배)는 홀로 하는 행위로만 규정되지 않는다. 이 은혜의 수단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구속 받은 사람들이 함께 하나님께 드리는 반응이기도 하다”고 했다...
  • 기도 '주님의 소유' @Pixabay
    “몸의 중요성 간과, 영혼 중요성 간과 만큼 비성경적”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11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영혼-몸 이원론은 ‘헬라 복음’이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영혼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먼저 영혼이란 개념에 대한 바른 이해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는 무교에서 말하는 귀신의 개념과 성경에서 말하는 귀신의 개념이 완전히 다르듯이, 헬라 사상에서 이해해 온 영혼이란 개념과 히브리 사상과..
  • 권성찬 선교사
    “번역된 말씀이 가능한 이유, 영원한 말씀이라는 속성 때문”
    한국해외선교회(GMF) 대표 권성찬 선교사가 6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복음은 왜 번역가능한가”라는 주제로 글을 올렸다. 권 선교사는 “기독교는 번역가능하다. 이는 이미 합의된 선언이다. 이에 대해 주로 언급한 학자는 대표적으로 감비아 출신으로 예일 신학부에서 가르친 라민 사네(Lamin Sanneh), 에든버러 출신의 교회역사학자 앤드류 월스(Andrew Walls), 그리고 가나의 크와..
  • 고난
    “1인 가구 대세 한국사회… 교회의 역할 중요해지는 때”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어쩌면, 우리 모두 1인 가구?’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어쩌면, 우리 모두 1인 가구’라는 제목의 책자를 본 적이 있다. 이 책은 법무부의 ‘사회적 공존을 위한 1인 가구’(일명 ‘사공일가’) TF팀의 1인 가구를 위한 법률 과정을 담아낸 책으로, 우리 사회, 가정의 개념이 변하고 있음을 절감하게 된다”고 했다...
  • 부활
    “성경에 예언 있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것… ‘우리의 부활’”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나의 미래는 부활입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것과 그의 사역과 고난과 죽음은 다 구약성경의 예언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했다. 이어 “예수님의 사역 역시 구약의 예언대로이다. 구약성경은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사역을 하실지 구체적으로 예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