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교회 최성은 목사가 5일 복음과도시에서 ‘포스트모던 문화가 속삭인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관점(觀點, view point, perspective) 곧 무엇인가를 바라보고 판단하는 시각에 있어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했다... “교회, 복음이 지닌 ESG 정신 겸비·실천해야”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ESG, 교회의 감수성이 되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ESG’는 최근 들어 한국 사회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는 단어 중에 하나일 것이다. 이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라며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건강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는 기.. “그리스도인의 영의 논리, 복음에 기초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최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그리스도인도 마귀에 사로잡힐 수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교회 안에서 인간의 정신세계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매우 빈번하게 혼동하는 문제가 영적 문제와 정신적 문제의 혼동”이라며 “기독교 역사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큰 악을 저지른 대표적 사건인 마녀사냥도 인간의 정신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다.. “하나님, 기도 응답해 주셔야 할 의무 있으신 분 아냐”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지난 30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하나님은 응답하실 의무가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설날이다. 설은 ‘사린다’, ‘사간다’ 라는 옛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삼가다’, ‘조심하다’는 뜻이라고 한다. ‘쇠다’는 ‘몸가짐이나 언행을 조심하여 나쁜 기운을 쫓아낸다’는 말이라고 한다. 한 마디로 설날은 일 년 내내 탈 없이 잘.. “예수님의 구속·속죄·대속·속량 기억해야”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속량, 포로를 자유롭게 하기 위해 지불한 몸값’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숨을 거두셨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중한 죄인을 처형하는 십자가형을 언도받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보낸 큰 무리에 의해 대제사장 가야바의 관저로 끌려갔다. 이렇게 끌려.. “위드 코로나 시대, 가정의 가치 알고 회복하는 일에 앞장서야”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와 잊지 않아야 할 가정의 중요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화 목사는 “유엔 조사에 의하면 세계인구의 절반 이상이 도시에 살고 있으며, 2050년이 되면 전 세계 인구의 70% 이상이 도시에 거주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리스도인, 거류민과 나그네이자 동시에 모범 시민”
김형익 목사(벧샬롬교회 담임)가 15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다시 나그네로’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김 목사는 “성경이 가르치는 신자의 정체성은 분명히 그리고 언제나 거류민과 나그네”라고 했다. 이어 “사도 베드로는 베드로전서의 수신자를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라고 밝혔다(벧전 1:1). ‘나그네’라는 말은 일차적.. “하나님의 도시, 세상의 도시 속에서 조금씩 성장”
이춘성 목사(광교산울교회 협동목사)가 13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도시와 도시, 그 역사와 의미’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이 목사는 “20세기 초기 역사관은 논리 실증주의에 영향을 받아 실증주의 사관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역사 실증주의는 기록된 역사가 실제 사실이었느냐를 증명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고 했다... “2022년 위드 코로나 시기, 위기가 기회가 되기 위해선…”
문화선교연구원 백광훈 원장이 최근 문화선교연구원 홈페이지에 “위드 코로나 시대 ‘위대한 출현’의 조건이 되기 위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백 원장은 “문화 및 종교 분석가인 필리스 티클(Phyllis Tickle)은 ‘위대한 출현(Great Emergence)’에 대해 말한 적이 있다”며 “그는 역사가들의 분석을 통해 약 500년마다 교회가 위기의 시기를 겪고 동시에 새로운 희망을 경험하.. “진정한 기도, 하나님의 나라 위한 공동선 추구해야”
최창국 교수(백석대 실천신학)가 5일 복음과 도시 홈페이지에 ‘아름다운 유산: 기도와 공공선’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최 교수는 “로드니 스타크(Rodney Stark)는 그의 저서 ‘기독교의 발흥’(The Rise of Christianity)에서 사회학과 역사라는 도구를 사용하여 어떻게 불과 몇 세기 만에 예수 신앙이 로마제국 변방의 작은 공동체에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었는지.. “기도, 가장 낮은 자세로 최고의 지존자에게 엎드리는 것”
서창원 교수(총신대 신대원 역사신학)가 최근 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홈페이지에 ‘기도의 대상도 모르나?’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서 교수는 “설교자가 기도할 때 분명 그들도 삼위일체 하나님께 간구한다. 그런데 기도 중에 심심찮게 명령하는 내용을 듣는다”며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아 떠나 갈찌어다! ~문이 열릴찌어다, ~는 물러갈찌어다’ 등등이 그렇다. 주님께 우리의 소원을.. “우리 생각엔 곡선이나, 하나님 보실 땐 직선일 때 있어”
최병락 목사(강남중앙침례교회 담임)가 29일 복음과도시 홈페이지에 ‘사람의 곡선, 하나님의 직선’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최 목사는 “바울이 감옥에 갇혔다. 사람들은 그의 사역이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바울은 자신의 상황을 그렇게 해석하지 않았다. ‘형제자매 여러분, 내게 일어난 일이 도리어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도움을 준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시기를 바랍니다’(빌 1:12)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