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월31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지난 2020년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유가족을 면담하고 있다.
    대통령실 "서해 공무원 피살, '월북 발표' 의도 밝혀져야"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가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피해자가 '자진 월북'을 정황이 있다고 발표한 의도가 밝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16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확인한 것은 이거다.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피살된 공무원의) 자진 월북 의도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울 중구 국제금융센터에서 열린 거시금융상황 점검회의에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경제수석과 함께 참석하고 있다.
    대통령실 "3고 대응 비상경제체제 전환… 尹, 선제대응 지시"
    대통령실이 신(新)3고(高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체제로 전환했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한 전 참모진이 민생경제 위기 대응을 최우선으로 하고 내각도 매주 비상경제 장관회의 체제로 돌입한다...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선교사 위한 메시지에서 시편 인용
    제48회 순복음세계선교대회가 8일부터 14일까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첫날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는 강승규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이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축하 메시지를 대독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윤 대통령의 옷의 빗물을 닦아주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尹 취임후 첫 현충일… 굵은 빗속 김여사와 우비 차림 참배
    오전 9시57분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진행되는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 도착한 윤 대통령 내외는 애국가를 부른 뒤 헌화와 분향을 마쳤다. 굵은 비가 내린 이날 추념식에는 참석자 모두가 흰 우비를 입은 채였다. 이날 윤 대통령은 김 여사 우비 단..
  • 윤석열 대통령이 2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에 앞서 손흥민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한 뒤 박수 보내고 있다.
    尹 "2002 월드컵때처럼 국민통합 되면 못할 것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2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손흥민 선수에게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했다. 또 히딩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2002년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들은 초청해 만찬을 갖고 이어 한국가 브라질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관람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새로 마련된 서울 용산 대통령 집무실에서 업무를 보고 있다.
    尹 대통령, 오전 7시30분 '北 탄도미사일 발사' NSC 주재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른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 NSC 개최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대통령 주재 NSC는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접견실에서 확대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한미, 경제·기술동맹 확장 성과
    한미가 21일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정상회담을 갖고 전통적인 동맹 관계를 경제안보와 기술동맹으로 동맹 관계를 확대했다. 미래 성장 동력으로까지 한미 동맹을 확장하는 성과를 올린 셈이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尹 "한미, 반도체·배터리 상호투자 확대·공급망 안정 협력"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앞으로 한미 양국은 반도체·배터리 등 전략산업 분야에서 상호 투자를 확대하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5층 집무실에서 가진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한미동맹도 경제안보시대에 맞춰 발전하고 진화해 나가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조 바이든 대통령
    바이든, 오늘 삼성전자 방문 첫 공식 일정 시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 한국에 도착한다. 늦은 오후 입국이 예고된 바이든 대통령의 첫 일정은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 방문이다. 윤석열 대통령도 이 자리에 동행하며 일정을 마친 뒤 두 사람은 5분 안팎의 모두발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