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순절이 시작됩니다. 참회와 성찰과 경건의 시간으로 들어갑니다. 재의 수요일이라 불리는 오늘, 머리에 재를 뒤집어쓰고 저의 잘못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지 않는 기쁨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죽음 없는 부활이 있을 수 없습니다. 부활을 맞으려 고난의 의미를 자세히 생각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받으신 죽음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셨습.. [아침을 여는 기도] 모두가 나선 삼일운동입니다
큰 빛을 세상에 비치게 하옵소서. 103년 전 교회는 우리 민족을 향해 떠오르는 빛을 보였습니다. 모두가 나선 기미 삼일운동입니다. 예수님이 갈릴리에서 당신의 할 일을 시작하셨습니다. 갈릴리는 가불의 땅, 가치 없는 굳고 메마른 땅이라고 불렸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천국 가족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처음으로 전하신 말씀이 천국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마4:17) 우리 집 천국을 사모합니다. 이 땅에 살지만,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죽음 너머 영광의 시간을 소망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하소서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 보다 앞서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했습니다. 요단강에 나가 그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사람들이 줄을 섰습니다. 예수님도 그에게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요한은 불을 토하듯 사람들로 회개하라고 다그쳤습니다. 흙, 돌, 먼지와 들짐승의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천국 식구입니다. 예수님이 오셔서 처음으로 전하신 말씀이 천국이었습니다. “그때부터 예수께서는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기 시작하셨다.”(마4:17) 우리 집 천국을 사모합니다. 이 땅에 살지만, 하늘나라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을 위한 하나님 말씀의 성취
예수의 모친 마리아는 예수님을 임신한 뒤, 여섯 달 먼저 세례자 요한을 임신한 친족 엘리사벳을 방문합니다. 엘리사벳은 마리아가 낳을 아기를 나의 주님이라고 고백합니다. 이를 듣고 마리아는 노래합니다. 태어날 아기가 교만한 사람들을 흩으셨고, 권세 있는 자를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사람을 높이셨고.. [아침을 여는 기도] 이 성경 말씀이 오늘 이루어졌다
평생 먹을 것을 준비해야 한다는 세상의 요구가 거셉니다. 그럴수록 정신 바르게 예수님이 알려주신 주기도가 제시하는 길로 나아가겠습니다. 삶이 불안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 선지자가 선포한 하나님 말씀이 예수님에게서 성취되었습니다. “이 성경 말씀이 너희가 듣는 가운데서 오늘 이루어졌다.”(사4:21).. [아침을 여는 기도]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는 가진 것도 없고 또 잘할 수 있는 것도 없지만, 저로서 할 수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에 물질도 재능도 지식도 필요 없습니다. 그런 것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의지하는 데 방해가 될 뿐입니다.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울지 말아라
예수님이 나인 성읍으로 가실 때, 외아들이 죽어 장사 지내러 가며 슬피 우는 여인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어, 가까이 가서 죽은 아들을 살려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시대가 죽은 청년과 같이 희망을 찾을 수 없지만, 다시 힘 있게 살아나는 회복의 은혜를 오늘 주시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꿈을 꾸게 하소서
주님을 기다립니다. 하나님이 오신다 하신 말씀에 절대 소망을 두고 있습니다. 고통이 있는 세상이지만, 하나님이 오신다는 소망과 확신으로 믿음을 지키고 기다려왔습니다. 주님이 계시면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오시는 주님을 모시는 일보다 더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없습니다. 오늘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우리에게 이미 오신 주님을 굳건히 믿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위기 뒤에 기적이 옵니다
지금 위기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위기 뒤에 기적이 옵니다. 기적이 오는 소리를 듣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룹니다. 위기의 시간을 예수님을 영접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저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어부 베드로가 고기를 잡지 못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실패는 기회입니다
“선생님의 말씀을 따라 그물을 내리겠습니다.”(눅5:5) 베드로는 갈릴리 바다에 대하여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어부입니다. 이렇게 주님 말씀에 따라서 순종하는 행위에 마땅한 응답을 내려 주옵소서. 오늘 제가 붙들고 선포하고 외칠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올라 전하시던 배에 올라 예수님 가장 가까이에 앉아 말씀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