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습니까?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이 어떠할까요? 장이 토막 나는 정도라고 합니다. 부모를 잃은 아이는 어떠할까요. 엄청난 불안과 충격과 두려움에 휩싸일 것입니다. 열두 살 난 예수님, 유월절이 되어 부모님과 함께 예루살렘에 가셨습니다. 모든 절차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정한 물로 우리를 씻어
    부모는 부모다운 어떤 역할과 책임이 있습니다. 정치인이면 사회 지도자답게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종교인이면 종교인으로서 어떤 도덕성과 계율을 지녀야 한다는 것들을 마땅히 알게 하옵소서. 각자 어떤 사람으로서 살아야 하고 또 지향해야 할 바람직한 인간상은 어떤 것인지를 알게 하시고..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 오시는 길을 준비하라
    하나님께서 불순종한 사람에게 선언하셨습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자손을 여자의 자손과 원수가 되게 하겠다. 여자의 자손은 너의 머리를 상하게 하고, 너는 여자의 자손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다.”(창3:15) 온 백성이 기다리던 하나님의 어린 양이 이 땅에 사람의 몸이 되시어 오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요단강을 예수님과 함께
    삶의 자리에서 제가 쉬지 않고 예수님이 외치신 말씀을 제가 외칠 선포로 알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것이 오늘도 앞에 유유히 흐르는 요단강을 예수님과 함께 건너는 것이고 저의 세례를 되새기는 것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에, 하나님 자녀로 태어나는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하늘이 열렸다.”(마3:16) 예수님이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장면을 생각합니다. 주님의 세례 받으심으로 자신 사역의 속 내용을 온 이스라엘에 드러내셨고, 함께 메시아 사명을 시작하는 공생활을 선포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새해 기도] 새로운 소원과 기대와 열망
    범사가 유익하고 감사한 것뿐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협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십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들이 비록 좋지 않아도 그것에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나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니, 죽는 것도 유익합니다.”(빌1:21)..
  • 연요한 목사
    [새해 기도] 일어나서 일을 시작하여라
    우리의 삶 가운데에는 어려운 일이 많이 생깁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도 유명한 다윗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 원했지만,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려서 허락받지 못했습니다. 대신 다윗은 자신이 할 일을 찾았습니다.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다윗과 같이 저도 삶에 다가온 어려움 가운데에서도 하..
  • 연요한 목사
    [새해 기도] 우리를 찢으셨으나 싸매어 주시고
    새해를 맞아 영적 건강을 위해 더욱 신경을 쓰게 하옵소서. 지난해, 그리고 지금도 코로나로 인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교회는 아직 예배와 교제에 큰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 연요한 목사
    [새해 기도] 저를 선히 인도하옵소서
    올해도 저를 선히 인도하여 주옵소서. 지난해 제가 보였던 부족함과 잘못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회개합니다. 모든 것을 뜻하신 대로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저를 미리 정하시고 택하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새해 기도] 날로 새로워집니다
    날로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주옵소서. 그 은총을 오늘 시작하는 올 한해 매일매일 맛보게 하옵소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생각하면서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누리고 싶습니다. 닥친 환난이 속히 지나가게 하시고 하늘의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송년 기도] 은혜가 너무 감사해 에벤에셀
    우리가 맞는 시간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또 자유라는 최대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으니 하나님 주신 권리를 다 누리게 하옵소서. 마음의 근심도 없어지고, 질병도, 가난도 단절되고, 마음속 불안과 공포도 떨쳐버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와 기쁨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의 몸과 맘도 다 함께 바치세
    전 세계가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전 우주를 다 하나님이 주관하십니다. 이보다 하늘나라는 훨씬 더 아름답고 놀랍습니다. 모두 다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모두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 안에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주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