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이래 죽음에 대한 관점이 달라졌습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로 세계의 역사가 달라졌고, 죽음 속에서도 소망과 위로와 평화를 찾게 되었습니다. 이 소망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를 믿어도 슬픔과 아픔이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을 흘리면서 희망을 발견하고, 어두움 속에서 빛을 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죽음 앞에서 당당하게
주님의 부활이 없으면 저의 믿음이 헛된 것이 됩니다. 저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이 세상에만 해당되는 것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고전15:19)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때 부활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을 얻는 길을 가게 하소서
저의 삶을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가득 채워주옵소서. 저의 내면이 힘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함 같으니, 하는 일마다 잘 될 것이다.”(시1:3) 저의 길이 주님께서 인정하는 길이 되도록 인도하옵소서. 악인의 길은 망할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세상이 어둡고 캄캄하여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푸른 생명, 화사한 꽃같이 우리 가슴속에 피어오릅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믿음이 부활하게 하옵소서. 아무리 세상이 어둡고 캄캄하여도 부활하신 예수님은 세상을 이기셨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이 부활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이 부활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부활로 회복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저에게는 믿음의 시작입니다. 십자가가 없는 믿음도, 부활 없는 믿음도 헛됩니다. 부활의 소망으로 제 믿음의 중심으로 삼겠습니다. 썩을 것과 썩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알아 구분하게 하옵소서. 부활은 하나님이 세상을 포기하지 아니하셨음을 보여줍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으로 부활하게 하소서
사랑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며 살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은 이 세상에 항상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이 세상에서도 언제나 필요하지만, 천국에서도 항상 있을 것입니다. “사랑의 주 내 갈길 인도하니 내 모든 삶의 기쁨 늘 충만하네.”.. [아침을 여는 기도] 꽃잎이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지난해 얼어 죽은 그루터기에 새싹이 돋아났습니다. 말라죽은 가지 끝 굳은 티눈에서도 자색 꽃잎이 눈부시게 피어납니다. 풀포기 하나도 거듭 살려내시는 하나님! 죽음을 물리쳐 부활의 증거가 되신 예수님! 깊이 잠든 제 마음, 말라 죽어가는 제 믿음도 살고 싶습니다. 주님이 부활하신 돌무덤 앞, 작은 풀 포기로 부활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께 영광 다시 사신 주
봄날의 꽃들이 놀라운 생기와 아름다움을 드러냅니다. 생명의 신비와 위대함을 만나는 기쁨입니다. 하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살리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시고 우리 그리스도가 되셨습니다. 부활하시어 슬픔이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근심이 찬송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고통이 즐거움으로 변하였습니다. 평안을 주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새 생명을 행하신 하나님의 영광
예수님 부활의 복음이 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십자가는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죽어 그리스도와 연합하는 사람이 되어 그리스도와 연합하게 하옵소서. 저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 싶습니다. 제 안에 제가 살고 있지 않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살리심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생명입니다.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에게서 태어나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보다 더 크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능력으로 자신을 나타내시지만, 때로는 정의와 심판으로 나타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심으로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드러났으니, 곧 하나님이 자기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주셔서.. [아침을 여는 기도] 주 예수님 인하여 기뻐하네
인간들의 철저한 감시 속에서도 무덤 문을 여시고 예수님은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이 결코 끝이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당당히 살아나셨습니다. 여인들은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상급으로 부활의 기쁨을 먼저 맛보게 되었습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아름답고 빛나는 몸으로
이것이 내 인생의 마지막입니다. 그러나 내 삶의 시작입니다. 부활을 믿는 어느 목사님이 자신의 죽음 앞에서 남긴 말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동산 나무 사이에 피했습니다. 벌거벗었음을 부끄러워 나뭇잎으로 하체를 가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부끄러움을 가리시기 위해 가죽옷을 입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