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대정부질문...오늘부터 나흘간
    국회는 19일 외교·통일·안보분야를 시작으로 4일 간에 걸친 대정부질문을 시작한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관련 정부의 초동 대응 부실에 대한 책임을 묻는 여야 의원들의 질의가 집중적으로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52일 간 이어진 총리 공백 사태에 마침표를 찍고 국회에서 첫 데뷔전을 치를 황교안 신임 국무총리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불거진 ..
  • 鄭의장 인도·캄보디아 방문 마친 후 귀국
    인도, 캄보디아 순방을 마친 정의화 국회의장이 14일 새벽 귀국했다. 정 의장의 이번 공식 순방에는 권성동, 신성범, 박명재(새누리당) 등 의원 3명과 김일권 국제국장, 조준혁 외교특임대사, 이민경 부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정 의장의 이번 방문은 신흥 강국 인도와의 의회정상 교류로 양국 간 정치·경제·통상 등 제반분야 협력을 심화하고 동남아국가연합(AENAN, 이하 아세안) 내 주요 협력 ..
  • 15.5.15 정의화 의장 불가리아 대통령과 회담
    鄭의장 "韓-불가리아 미래 위한 동반자 되길"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한국과 불가리아 관계가 공생하고 미래를 위해 협력하는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이날 오후 4시 국회를 방문한 로센 플레브넬리에프(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과 회담을 가진 자리서 "(불가리아 대통령의 국회 방문은) 한국-불가리아 수교 25년을 맞이한 방문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15.5.15 정의화 의장 쿠웨이트 의장 접견
    鄭의장, 한국기업의 쿠웨이트 지원 당부
    정의화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마르주크 알-가님 쿠웨이트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관계 발전 및 상호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장은 "쿠웨이트는 2번째로 높은 수준의 에너지 공급을 통해 한국의 경제성장에 도움을 주었으며, 한국은 쿠웨이트에 꼭 필요한 신뢰받는 기술과 경제성장에 따른 노하우로 도움을 드릴 것"이라면서 "지금이 양자관계를 한 차원 높은 단계..
  • 15.4.17 정의화 장애인 간담회
    鄭의장 "장애인, 비장애인의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만들 것"
    정의화 국회의장은 17일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간담회를 갖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과 편견없는 사회 건설을 내걸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서울 여의도 한국장애인개발원 이룸센터에서 '장애인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제'로 가진 올해 두 번째 '정책현장 입법간담회'에 참석했다...
  • 15.4.22 정의화 - 콩고민주공화국 하원의장
    [포토뉴스] 鄭의장, 콩코민주공화국 하원의장과 회담
    정의화 국회의장은 22일 국회 의장접견실에서 미나쿠 오벤(MINAKU Aubin) 콩고민주공화국 하원의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간 협력 관계 증진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정 의장과 미나쿠 의장은 이날 점심 국회 한옥인 사랑재에서 오찬을 함께하며 의회교류 확대를 비롯한 양국관계 발전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 鄭의장 "세월호 1주년 인명존중 최고가치 여겨야"
    정의화 국회의장은 세월호 1주기인 16일 "1주년을 맞아 인명 존중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대한민국을 기필코 만들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지난 1년 동안 다시는 이러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뒤돌아보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鄭의장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
    정의화 국회 의장은 15일 최경환 경제부총리의 국회 대정부질문 불출석과 관련해 "국무위원 대정부 질문 참석은 국민에 대한 예의"라고 지적했다. 이날 국회에 따르면 정 의장은 "대정부 질문 일정이 잡히면 그것이 최우선적으로 고려되어야 하는 것은 더 이상 강조할 필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 15.4.28 제승당 방문한 정 의장
    [포토뉴스] 제승당 방문한 정의화 국회의장
    정의화 국회의장은 28일 이순신 장군 탄신일을 맞아 경남 통영시에 위치한 제승당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성동 의장 비서실장, 김성 정책수석, 이윤생 정무기획비서관이 함께 했다. 제승당에서 이순신 장군의 넋을 기린 정 의장은 방명록에 "충무공이시여, 조국을 굽어 살피시어 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