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실에 출근해 업무를 보고 있다. ⓒ 뉴시스
    개원 사흘 만에 나타난 윤미향, 21대 국회 첫 출근… ‘두문불출’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대 국회 개원 사흘 만에 국회 의원회관에 모습을 드러냈다. 윤 의원은 개원 사흘째인 1일 오전 9시께 자신의 의원실인 의원회관 530호로 출근했다. 검은 정장 차림의 윤 의원은 마스크를 낀 채 목에 긴 스카프를 두르고 백팩을 매고 있었다...
  • 국회
    여야 합의 불발… 8일 반쪽 본회의
    국민발안제도 도입을 골자로 한 원포인트 개헌안의 국회 의결 시한(9일)을 앞두고 8일 본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여야의 합의가 불발되며 '반쪽' 개의 수순을 밟을 전망이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8일 본회의 개최' 반대 입장을 확정하고 더불어민주당도 추가 협의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있어서다...
  • 국회
    '코로나 2차추경' 12.2조 국회 통과…n번방 방지법 등 의결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206명 중 찬성 185명, 반대 6명, 기권 15명으로 코로나 2차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당초 국회는 29일 밤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경안을 의결할 예정이었으나 예결위 심의가 지연되자 차수를 변경, 30일 오전 0시50분께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제21대 국회에 바란다”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호장 김태영·류정호·문수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15일 ‘제21대 국회에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총은 우선 “제21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가 원만하게 마무리됨을 감사한다. 당선자들에게 축하를 보내며, 공정하게 경쟁한 후보들에게도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 했다. 이어 “지난 제20대 국회는 ‘동물국회’라는 별명을 얻었다. 국민의 눈에 비친 20대 국회는 국민을..
  • 코로나19 주일예배 사랑의교회
    “예배 중단 명령? 사회주의적 발상들 난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예배는 명령으로 중단하는 것이 아니다, 왜 사회주의적 발상들이 난무하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9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최근 중국 우한발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하여 온 나라가 시끄럽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월 20일, 첫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월 18일 신천지의 31번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 대통령을 비롯..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국회 ‘종교집회 자제 촉구 결의안’ 채택 유감”
    국회가 7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종교집회 자제촉구 결의안’을 채택한 것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이날 “유감”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관련 논평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회원 교단을 통해 예배와 집회 중단 및 온라인 예배를 시행하도록 권고하면서, 교회들의 자발적 결정을 통해 대형교회들을 포함한 많은 수의 전국교회가 협력하고 있다”며..
  • 예산안
    선거구 획정안 국회 통과…총선 39일 앞
    제21대 4·15 총선 지역구가 7일 확정됐다. 총선을 39일 앞두고서다. 세종특별자치시를 분구하고 경기 군포시를 합치는 것을 골자로 한 선거구 재획정안이 이날 새벽 '차수 변경'을 통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안양대 비대위가 국회 앞에 모여 "국회의원들이 안양대를 지켜달라"며 집회를 열었다.
    "국회의원들이 안양대 불법 매각을 막아주세요"
    안양대학교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과 관련, 안양대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규, 이하 비대위)가 24일 낮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안양대를 지키자"며 국회 방문 집회를 열었다. 특히 이들은 탄원서를 통해 "국회의원들이 안양대 불법 매각을 막아달라"고 촉구했다...
  • 국회조찬기도회 성탄트리점등 후 회장 김진표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 및 송년감사예배 열려
    이날 박찬대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사회로 열린 송년감사예배 및 국회 성탄트리 점등식에서는 특별기도는 안상수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자유한국당 )과 조배숙 의원(국회조찬기도회 부회장 ,민주평화당)이 각각‘나라를 위하여’와 ‘국회를 위하여’기도했으며, 성경봉독 순서는 장정숙 의원(민주평화당)이 맡았다. 여야 기독의원들이 한마음으로 예배를 함께 드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