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기하성 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행정보류를 통보했다. 기하성 여의도 총회는 지난 18일 임원회를 통해 NCCK에 대한 '행정 보류와 내년 5월 탈퇴'를 결의했으며, 주된 원인으로는 앞으로 있을 NCCK 총무 선거 인선위원회에 기하성 여의도 측 인사가 한 명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NCCK-조그련, 평양 봉수교회서 '8.15 남북공동기도회' 개최
8.15 광복절을 맞아 남북한 교회가 공동기도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부산총회의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성명서의 제안과 보세이 국제협의회의 제안들의 실천 과정인 '한반도 정의와 평화, 화해를 위한 에큐메니칼 순례'의 첫 여정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북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회원교단과 기관, 여성대표, 청년대표를 포함한 19명.. NCCK "교황의 메시지가 한국사회 새 변혁의 계기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가 18일 떠나느 프란치스코 교황에 대한 논평을 전했다... NCCK 김영주 총무 등 '방북'…8·15 '남북공동기도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 등 19인이 13일 북한을 방문하고 15일 남북 공동기도회를 개최한다. 통일부는 NCCK가 남북 공동 기도회 개최 등 남북 공동 행사와 관련해 방북을 신청해 12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13일 방북하는 NCCK 임원은 총무 김영주 목사와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전용재 목사,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동일 목사 등 19명이다... 4대 종단, "이주노동자 착취·改惡 '고용허가제' 폐지하라"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광장에 모인 개신교, 천주교,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 이주·인권위원회(위원회) 대표들은 "인간이 가진 기본적 존엄성과 인권을 외면하는 고용허가제는 묵과할 수 없다"며 이주 노동자들을 차별·착취하는 고용허가제 폐지를 촉구하며 이같이 외쳤다. 올해로 제정 10년을 맞은 고용허가제는 국내 인력을 구하지 못한 기업이 적정규모의 외국인근로자를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도록.. NCCK "박영선, 왜 이런 합의 했는가···즉각 파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1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의 졸속합의에 대한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의 입장'을 통해 "지난 7일 기만적인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과정을 바라보며 심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적인 세월호 특별법 파기를 요청했다... 4개 종단, 12일 광화문서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오는 17일 고용허가제 시행 10주년을 맞이해, 이주민 차별·착취 제도인 고용허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4대 종단 기자회견을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한다... NCCK, 에큐메니칼 신학생 국내 기행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한국유교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신학생 국내 기행'을 개최한다.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기념관, 병산서원, 하회마을, 안동교회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전문] 2014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화해와 평화로운 통일을 염원하며 광복절 직전 주일을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약속한지 벌써 25년째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남북/북남 교회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은 기도의 언약이며, 사랑의 맹세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온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한 채 갈등과 대립, 증오와 적대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남북교회, 연합예배서 '한반도 통일·분쟁지역' 위해 기도
'한반도 평화통일 공동기도주일 연합예배'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 주최로 오는 10일 오전 11시 세종로 공원(세종문화회관 옆)에서를 개최된다... '인권 유린' 윤 일병 사망에 교회는 '왜 잠잠할까'
지난 4월 육군 28사단에서 선임들의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 사건을 비롯해 최근의 22사단 총기사망사건, 육군 22사단 이병과 3사단 이병과 해군 일병의 자살사건 등 군대 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 일병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교회에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을 폭로한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에 따르면, 주범 이 병장은 구타사실이 .. NCCK 인권센터, 병영 문화 자체 '근본적 혁신'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최근 발생한 윤모 일병의 부대 내 구타사망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해 병영문화 개선 및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위한 군의 진정성 있는 성찰과 병영문화 혁신을 촉구했다. '인권(人權)은 천권(天權)입니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NCCK 인권센터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병사들의 인권과 자율성이 보장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바라보며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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