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강진 피해로 말미암은 사상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NGO들이 나선데 이어 한국 교계도 관심을 갖고 구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보이고 있다... NCCK,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4월 23일 제2회 정기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최저 임금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요구안)을 채택하고, 서신(아래 참조)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전달하기로 결의하였다... NCCK "양극화 간극 좁혀야"…최저임금 1만원 인상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양극화 해소와 공의 경제를 실현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NCCK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63-2회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양극화 간격을 좁히기 위한 2016년 최저임금에 대한 한국교회 입장 발표와 함께 비정규직 대책 한국교회연대(가칭)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NCCK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위해 기도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세월호 참사일인 16일부터 주일까지를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을 위한 기도기간으로 정했다. NCCK는 13일 "지난 10일 회원교단 교단장모임에서 세월호 참사 진실규명을 위한 기도기간 등을 결정한 후 모든 회원교단에 목회서신을 보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교회, 크리스천 아닌 그냥 교회 다니는 사람 많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아현감리교회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2015 에큐메니칼정책협의회'를 열며, 위기 상황에 처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 남북 교계 "하나된 조국을 후손에게 선물하게 하소서"
남북 교계는 5일 부활절을 맞아 '2015년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을 발표했다. 이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중앙루터교회에서 가진 NCCK 부활절 새벽예배에서 가진 교회의 기도 시간에 북측의 '조선그리스도교련맹(KCF)'과 공동으로 준비한 기도문을 가지고 기도했다... NCCK 부활절 새벽예배…"그리스도 부활이 우리 부활되도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대표 황용대 목사)는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중앙루터교회에서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부활절 새벽예배를 드렸다. 이곳에서 성도들은 부활의 생명력을 가지고 주님의 복음을 보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리며 부활의 증인이 되어 세상을 따스하게 하는 말씀을 가지고 예배를 드렸다. 지난 2011년 NCCK에 가입한 기독교한국루터회에서 NCCK 부.. NCCK 찾은 정의당…"비정규직, 최저임금제 심각"
31일 오후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지도부가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를 예방했다. 이날 만남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 조승수 정책위원장(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 김제남 국회의원(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영주 총무와 정진우 목사(NCCK 인권센터 소장) 등이 참석했다... NCCK,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철회 요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는 지난 3월 27일 해양수산부가 입법 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의 즉각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NCCK 부활절 메시지] 그리스도의 부활, 우리의 부활
예수께서는 그 시대의 권력들에게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그 권력들이란 종교 권력이었고, 로마제국과 그 치하에 있던 지역 군주였으며, 슬프고 안타깝게도 해방을 갈구하는 민중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고난, 아픔, 눈물, 그리고 안타까운 무력감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부활은 현재의 장애를 모두 극복하고 곧 터져 나올 희망노래의 시작이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복음이라 부릅니다.. NCCK 언론委 표현자유 침해 사례집 발간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이하 NCCK 언론위원회, 위원장 전병금 목사)은 표현의 자유가 침해된 사례들을 모아 사례집을 만들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날 NCCK 관계자에 따르면 전 위원장은 "지난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던 '벼랑 끝에 몰린 표현의 자유,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정리하여 여·야 대표에게 전달하는 등 표현의 자유를 위해 계속해서 일해 나갈 것.. 정의당 NCCK에 주요 정책과 방향 설명한다
정의당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방문해 김영주 총무를 접견하고 당의 주요 정책을 전한다. 27일 정의당 대변인실은 "당 지도부는 오는 31일 서울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 방문은 30일 대한불교조계종 자승 총무원장 면담과 함께 이뤄지는 정의당의 종교계 소통 행보 중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