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NCCK "무너진 공교육…대안 및 '교육방향' 찾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6일 열린 교육위원회 김종선 위원장(구세군사관대학원대학교 교수)의 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교회 교육과 무너진 공교육에 대한 교육정책 및 교육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NCCK는 현 산하 교육훈련원을 통해 에큐메니칼 교육에 집중해왔으며 한국기독교교육과 한국공교육의 붕괴에 대해 한국교회가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판단 아래 교육위를 신설했다고 설립..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개신교계, 일제히 리퍼트 미국대사에 행한 '테러 행위 규탄'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가 5일 오전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반미 성향의 좌파 인사로부터 흉기로 피습을 당한 것과 관련해 개신교 주요 연합단체들이 일제히 논평과 성명을 내고 하나 같이 '테러 행위를 규탄'하고 리퍼트 대사의 캐유를 기원했다. 먼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이날 논평을 통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조속한 쾌유 기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에 대해 "폭력적 의사표현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교계에서 가장 먼저 입장을 표명했다. NCCK는 인라 논평을 통해 "리퍼트 주한 미대사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함과 동시에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NCCK는 또 "이일로 인해 한·미간의 불필요한 오해가 생기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조그련과 '3.1운동 96돌 남북교회 공동선언문'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3.1운동 96돌을 맞아 남북교회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NCCK는 26일 "선언문에 광복 70주년인 올해가 분단을 넘어 평화와 상생의 시대로 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며 " 이번에 발표한 선언문은 NCCK가 작성해 조선그리스도교련맹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 홈리스
    NCCK "노숙인 문제, 한국교회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숙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홈리스대책위원회(대책위) 제3대 위원장으로 취임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순복음한성교회 담임)가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홈리스 대책위의 사업계획과 활동방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김창현 목사(위원회 사무국장)의 위원회 연혁 및 소개, 함동근 목사(위원장)의 소감 및 사업 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 NCCK
    NCCK , 부당한 벌금형 규탄…"차라리 노역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와 제주해군기지건설저지를위한전국대책회의(대책회의)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법원 삼거리에서 '집회 및 시위의 자유쟁취를 위한 공동노역투쟁 기자회견'을 열고, "부당한 벌금을 규탄하고 저항한다"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공동노역'을 택한다고 밝혔다...
  • 탈핵
    NCCK, 부산 고리 원전 앞에서 '탈핵' 외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15 탈핵주일'(3월 8일)을 맞아 27일 오후 부산 고리 원전 홍보관 앞에서 '제3회 탈핵주일' 연합예배를 드린다. 연합예배는 부산 NCC, 부산 YMCA-YWCA, 핵없는 세상을 위한 부산기독시민연대, 기독교대한감리회선교국, 한국기독교장로회 생태공동체 운동본부가 주관하며, 탈핵을 염원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 [전문] -콥틱교회- NCCK 연대 성명서
    타와도르 2세 교황님께, 우리는 리비아 내의 이집트인 이주 노동자들이 IS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의도적으로 살해당한 뉴스를 두려움과 큰 슬픔 가운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한 잔혹한 비극적 사건은 이집트 전 국가와 국민들에게 끔직한 충격과 가슴 아픈 인명 손실을 안겨 주었습니다. 특별히 그 희생자들이 콥틱교회의 신도들이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인NCCK는 교황님을 통해 전 세계의 콥틱교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IS에 피살 이집트 콥틱교회 성도들 애도…'연대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 15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집단 살해된 것으로 확인된 이집트 기독교인 콥틱교회 성도들과 교회 앞으로 지난 16일 연대성명을 내고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NCCK는 먼저 "우리는 리비아 내의 이집트인 이주 노동자들이 IS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의도적으로 살해당한 뉴스를 두려움과 큰 슬픔 가운..
  • 삼성 노동자의 자살···NCCK, "기도회 함께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일 오후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진행한다. 인권센터는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지만,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5월 17일, 또 한 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안타까움을..
  • 3대 종단
    3대 종단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대한불교조계종노동위원회 및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1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옆 20m 높이의 광고탑 앞에서 3대 종교 연합 문화제 열며,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