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판의 기본정신이 훼손되는 구형을 검찰 스스로 자행한 것".. NCCK, 이석기 의원 항소심 "사실여부 무시한 구형"
29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검찰이 내란 음모 혐의로 이석기 의원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한 데 대해 사실여부를 무시한 구형이라고 주장했다... 워싱턴에서 들려온 한반도 화해와 통일의 목소리
26일(현지 시각) 미국의 입법, 행정, 사법부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을 체결하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어른과 아이 3백여 명은 거리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민족만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 모두의 기도 제목"이라며 "특히 문제 해결에 미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국 정부를 향해.. NCCK '크리스천 후마니타스' 결성···"새 길 열겠다"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25일 기독교사회인문학자문단(크리스천 후마니타스)를 결성하고 "한국교회의 새 길을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NCCK 정기실행위, 차기 총무 '인선위원회' 구성(안) 통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62회기 제3회 정기실행위원회(정기실행위)를 열고, 사업보고와 안건 토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주노동자 인권 없나, 출국 후 준다는 퇴직금 수령제도 왠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이주 노동자 퇴직금 출국 후 수령제도 철회와 인종차별 정책 폐지를 촉구했다. NCCK는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주노동자 퇴직금 출국 후 수령제도를 즉각 철회하라! ▲이주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고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 ▲이주노동자에 대한 인종차별 제도를 폐지하고 UN권고안 이행하라! 등.. "언제까지 힘없는 주민들 절규 위에 송전탑 지을 것인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목사)는 21일 새벽 기습적으로 강행된 '청도 345kV 송전탑 건설 반대' 농성장 철거와 백창욱 목사를 비롯한 주민들의 연행에 대해 "폭력적인 공사강행을 중단하고, 연행자들을 석방하라"며 규탄 논평을 냈다... NCCK, '세월호 특별법 제정은 국민의 요구' 성명 발표
세월호 참사 100일을 앞두고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허원배 목사)가 공전 중인 세월호 특별법 제정에 대해 성명을 발표했다. NCCK는 성명을 통해 "특별법 제정은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과 약속했던 사항"이라며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 NCCK, "이주 노동자 출국 후 퇴직금 수령제도 철회하라"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개정된 고용허가제법으로 인해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은 출국만기보험금으로 받게 될 퇴직금을 출국 후에 수령하게 된다... NCCK, 한국교회 재정투명성에 대한 성명 발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교회재정투명성제고위원회(위원장 황광민 목사)는 18일 긴급하게 모임을 갖고 요사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는 한국교회 재정 투명성에 대하여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NCCK, 강기훈 씨 쾌유를 바라는 성금 전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는 지난 7월 10일 '강기훈을 기억하는 음악회'를 진행했다. 92년 대법원 판결 이후 22년간 힘들게 살아온 강기훈씨를 위해서 한국교회가 자그마한 힘이라도 되어주고자 마련한 행사였다... 한반도 화해·통일 위한 평화행진 및 기도회
올해로 비극적인 한국전쟁이 정전 된 지 61년이다. 전쟁의 비극은 정전으로 잠시 멈추었다지만, 한반도의 진정한 화해와 평화를 향한 발걸음은 아직도 멀고 힘들어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얼마 후면 다시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헤어진 천만 이산가족 중 많은 이들이 다시는 헤어진 가족과 만나지 못하고 영원히 이별해야하는 슬픈 현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