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박영선, 왜 이런 합의 했는가···즉각 파기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1일 '세월호 특별법 여·야의 졸속합의에 대한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의 입장'을 통해 "지난 7일 기만적인 여·야 세월호 특별법 합의과정을 바라보며 심히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즉각적인 세월호 특별법 파기를 요청했다...
  • NCCK
    4개 종단, 12일 광화문서 이주노동자 '고용허가제' 폐지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이주민소위원회(위원장 김은경 목사)는 오는 17일 고용허가제 시행 10주년을 맞이해, 이주민 차별·착취 제도인 고용허가제 폐지를 요구하는 4대 종단 기자회견을 12일 서울 광화문 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진행한다...
  • NCCK, 에큐메니칼 신학생 국내 기행 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NCCK)가 "한국유교사상과 기독교"를 주제로 '에큐메니칼 신학생 국내 기행'을 개최한다. 8월 12일과 13일 양일간 경북 안동에 있는 경북독립기념관, 병산서원, 하회마을, 안동교회를 돌아보는 일정이다...
  • [전문] 2014년 한반도 평화통일 남북공동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화해와 평화로운 통일을 염원하며 광복절 직전 주일을 공동기도주일로 지키기로 약속한지 벌써 25년째입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남북/북남 교회가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하나님을 향해 부르짖은 기도의 언약이며, 사랑의 맹세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전히 온전한 해방을 이루지 못한 채 갈등과 대립, 증오와 적대정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 윤 일병
    '인권 유린' 윤 일병 사망에 교회는 '왜 잠잠할까'
    지난 4월 육군 28사단에서 선임들의 폭행으로 사망한 윤모 일병 사건을 비롯해 최근의 22사단 총기사망사건, 육군 22사단 이병과 3사단 이병과 해군 일병의 자살사건 등 군대 내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윤 일병이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교회에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을 폭로한 군인권센터(소장 임태훈)에 따르면, 주범 이 병장은 구타사실이 ..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인권센터, 병영 문화 자체 '근본적 혁신'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최근 발생한 윤모 일병의 부대 내 구타사망 사건과 관련 성명을 발표해 병영문화 개선 및 사고 재발방지 대책을 위한 군의 진정성 있는 성찰과 병영문화 혁신을 촉구했다. '인권(人權)은 천권(天權)입니다'는 제목의 성명에서 NCCK 인권센터는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입대한 병사들의 인권과 자율성이 보장 받지 못하는 상황을 바라보며 심..
  • ncck
    워싱턴에서 들려온 한반도 화해와 통일의 목소리
    26일(현지 시각) 미국의 입법, 행정, 사법부의 중심인 워싱턴에서 "한반도 평화조약을 체결하라"는 외침이 울려 퍼졌다. 한반도 지도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어른과 아이 3백여 명은 거리에서 "한반도의 통일은 우리 민족만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 그리스도인 모두의 기도 제목"이라며 "특히 문제 해결에 미국사회의 관심과 역할이 중요하다."며 미국 정부를 향해..
  • NCCK '크리스천 후마니타스' 결성···"새 길 열겠다"
    "한국교회는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인문학적 성찰이 필요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이 25일 기독교사회인문학자문단(크리스천 후마니타스)를 결성하고 "한국교회의 새 길을 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