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NCCK, 29일 '왜 신학과 과학인가?' 학술문화제 개최
    올 가을에도 변함 없이 다양한 신앙전통 아래에서 신학을 공부하던 신학생들이 짧은 시간이지만 자신의 자리를 벗어나 서로의 신학과 신앙전통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교육훈련원(원장 이근복 목사)가 에큐메니칼 신대원 연합과 함께 매년 열리는 '에큐메니칼 신대원연합 학술제&체육대회'는 각 교단 신학생들의 신학적 소양을 높이고, 운동을 통해..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 외면하지 말아야"
    한국기독교회협회의(NCCK·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지난 16일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박근혜 대통령의 발언에 18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NCCK는 먼저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54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시작한..
  • NCCK 90주년 기념예배
    NCCK "한국교회, 초심으로 돌아가 100년을 준비하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18일 창립 90주년을 맞아 에큐메니칼운동 9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0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울 충정로 구세군아트홀에서 NCCK 창립 90주년 예배가 열렸다.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가 이번 예배의 주제다...
  • ncck  90주년 기념토론회
    "정말, 교회 존재 자체가 선교에 방해되는 단계까지 왔나?"
    한국 개신교회에 감도는 '위기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고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기독교교회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는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90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의 국제관계, 그 역사와 변화'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국..
  • 원종호
    "500년 전 종교개혁, 한국 개신교의 나침반 될 것"
    기독교한국루터회(총회장 김철환 목사) 원종호 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터넷 뉴스 '교회와세계'와의 인터뷰에서 "500년 전 종교개혁은 방향을 잃어버린 한국 개신교에 나침반이 되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오는 12일 '창립 90주년 기념 토론회' 개최
    한국기독교회협회의(NCCK·총무 김영주 목사) 국제위원회(위원장 이태근)가 NCCK 창립 9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서울 종로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한국교회 국제관계의 역사와 변화,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로 발제자들의 발제에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자유토론이 진행된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미국 '사드' 배치는 한반도 군비 증강 높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목사)는 최근 미국 미사일방어 체계인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시스템)'의 한국 배치가 시도되는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다..
  • 종교개혁
    종교개혁500주년특위, 위원장에 루터회 김철환 총회장 선출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특별위원회)는 위원장으로 기독교한국루터회 김철환 총회장을 선출했다. 지난달 21일 열린 특별위원회 1차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부위원장에 김주한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 이덕중 사관(한국구세군), 이승열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예장))로 서기에 박도웅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또 여성 1인을 부위원장으로 추후 선출하기로 했다고 2일 ..
  • 손승호 박사
    "NCCK는 유신체제 '선교의 자유' 침해에 적극 대응"
    지난달 30일 서울 성산동 한국기독교역사학회에서 진행된 한국기독교역사학회 제327회 학술발표회에서 '유신체제하 한국기독교협의회의 인권 이해'를 주제로 발제한 손승호 박사(연세대)는 유신체제하 NCCK의 인권 이해와 한계 등을 논했다. 그는 "우선 해방 이후 대한민국 정부가 인권을 어떻게 인식하였는지를 살펴보자면 이승만 정부는 인권을 반공과 동일시했다"며 "정부가 말하는 인권확립은 공산주의자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로고
    교회, 음악을 매개로 지역사회·교육현장과 '소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교육훈련원이 음악과 대중 사이의 간극을 좁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NCCK는 오는 9월부터 매월 1회 성남혜은학학교에서 성악과 클래식 기타, 플롯 그리고 중창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 연주자의 연주와 함께 클래식 음악이 무엇인지에 대한 배움의 시간을 가진다고 전했다...
  • 한기총
    홍재철·이영훈, 한기총 통한 '보수신앙 수호' 선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홍재철 대표회장과 차기 대표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나선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총회장)가 28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한기총 중심의 '보수신앙' 수호를 선언하며 한기총에서 이탈한 모든 교단들이 조건 없는 복귀할 것을 촉구했다...
  • 기침 여의도 총회빌딩에서 바라본 여의도순복음교회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NCCK '행정 보류' 결의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여의도순복음 총회(기하성 여의도·총회장 이영훈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에 행정보류를 통보했다. 기하성 여의도 총회는 지난 18일 임원회를 통해 NCCK에 대한 '행정 보류와 내년 5월 탈퇴'를 결의했으며, 주된 원인으로는 앞으로 있을 NCCK 총무 선거 인선위원회에 기하성 여의도 측 인사가 한 명도 들어가 있지 않은 것에 대한 반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