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 -콥틱교회- NCCK 연대 성명서
    타와도르 2세 교황님께, 우리는 리비아 내의 이집트인 이주 노동자들이 IS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의도적으로 살해당한 뉴스를 두려움과 큰 슬픔 가운데 지켜보았습니다. 그러한 잔혹한 비극적 사건은 이집트 전 국가와 국민들에게 끔직한 충격과 가슴 아픈 인명 손실을 안겨 주었습니다. 특별히 그 희생자들이 콥틱교회의 신도들이었기에,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인NCCK는 교황님을 통해 전 세계의 콥틱교회..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로고
    NCCK, IS에 피살 이집트 콥틱교회 성도들 애도…'연대성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지난 15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집단 살해된 것으로 확인된 이집트 기독교인 콥틱교회 성도들과 교회 앞으로 지난 16일 연대성명을 내고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달했다. NCCK는 먼저 "우리는 리비아 내의 이집트인 이주 노동자들이 IS의 손에 의해 잔인하게 의도적으로 살해당한 뉴스를 두려움과 큰 슬픔 가운..
  • 삼성 노동자의 자살···NCCK, "기도회 함께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는 오는 2일 오후 7시 서초동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노조와 함께하는 기도회'를 진행한다. 인권센터는 "'기업 프렌들리'를 표방하는 것이 우리 사회의 모습이지만, 세간의 주목이 향해있지 않은 곳에서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포기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며 "지난 5월 17일, 또 한 명의 삼성 노동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안타까움을..
  • 3대 종단
    3대 종단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와 대한불교조계종노동위원회 및 천주교 서울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12일 서울 중구 중앙우체국 옆 20m 높이의 광고탑 앞에서 3대 종교 연합 문화제 열며, 통신 비정규직 파업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 NCCK 주최 부활절연합예배
    NCCK, 부활절 개요 발표…"부활의 사회적 의미 집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2일 2015년 부활절 준비 개요를 발표하며 "부활절을 준비하며 그리스도의 부활에 대한 감사와 찬미에 더하여 부활의 사회적 의미를 담아내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 NCCK
    NCCK 언론위 출범…"우리 사회 '언론정의' 실현할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전병금 목사)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적으로 대언론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NCCK 홍보실장 강석훈 목사(위원회 간사)의 사회로 먼저 위원장인 전병금 목사가 발족문을 낭독했다...
  • NCCK
    NCCK "이완구 총리 후보자, 형사고발 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11일 언론위원회(언론위, 위원장 전병금 목사) 발족 기자회견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자(새누리당)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언론위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완구 총리 후보자를 자진사퇴와 관계없이 형사고발하겠다"며 이완구 총리 후보자가 언론에 압력을 행사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언론위는 기자회견 후에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집중 논의한 ..
  • 진보기독교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에 대한 '벌금폭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진보성향 기독교계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무분별한 벌금집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영욱 선생(섬돌향린교회 교우)와 임보라 목사(섬돌향린교회 담임)의 사례발표에 이어 박주민 변호사와 최헌국 목사(예수살기 대외협력위원장) 및 김진모 전도사(한신대 신학과)가 발표..
  • 세월호
    진보 기독교계, 집회·시위 등 정부의 무분별한 벌금 집행 論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 및 기독교 단체들이 오는 10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집회 및 시위에 대한 부당한 법 집행' 등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며 공동대응을 모색한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단독으로 부활절예배…결국 한국교계 '따로따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가 단독으로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기로 하면서 결국 올해 부활절에도 예배를 연합기관과 교단별로 각각 드릴 전망이다. NCCK는 30일 열린 교회일치와협력위원회와 회원교단 총무회의 연석회의를 통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와 관련 '2005년 합의'는 유효하며 유용한 담론임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