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공동의장 김희중 대주교, 황용대 목사 / 이하 한국신앙과직제)에서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천주교 명동대성당에서 '2014 이웃과 함께하는 성탄음악회 '위로''를 개최한다... NCCK, 성탄절 앞두고 '대북지원 모금 캠페인' 펼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리는 성탄절을 맞아 북녘의 어린이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자는 뜻에서 소속 회원교단과 함께 대북 인도적 지원 공동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NCCK는 "그 어떤 정치적 이념과 사상도 굶주림에 고통 받고 죽어가는 북녘의 동포보다 중요하지 않다"며 "대북 인도적 지원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서 .. NCCK, '교회 여남 평등' 주간 맞아 '고통받는 자' 위해 기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여성위원회(구, 양성평등위원회)는 제48차 총회에서 제정한 '교회여남평등주간'을 맞아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할 수 있도록 「한 주간 기도집」을 제작하여 배포한다. 교회협은 UN세계인권선언일(12.10)이 있는 한 주간을 한국교회가 함께 기도하자는 취지에서 '교회여남평등주간'을 제정하여, 줄곧 여성인권에 대한 의제들을 선정하고 함께 기도해왔다... [자선냄비 시종식] 축사 전하는 NCCK 김영주 총무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본부가 지난 1일 오후 12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제86주년 자선냄비 시종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2일부터 연말인 31일까지 전국적으로 거리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올해 자선냄비 거리모금은 65억원을 목표로 전국 360여 곳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거리모금을 비롯하여 톨게이트모금, 교회모금, 찾아가는 자선냄비모금, 물품후원, 기업모금, 온라인모금, 정기후원회원모집(.. '연임' NCCK 김영주 총무, 첫 일정은 '고공 농성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농성 중인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방문했다. 김 총무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24일 제63회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현재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 30미터 높이의 옥회 광고판 위에서 씨앤앰(C&M) 하청업체 해고 노동자 강OO 씨와 비정규직 노동자 임00 씨가.. NCCK 인권센터 군인권 보장에 한목소리
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12개 인권단체들이 모인 '군대 내 인권보장을 위한 공동행동'이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군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기본법 제정 의견청원 ▲ 군인인권보호관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의견청원 ▲군사법원 폐지 등 군사법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청원 등 군대 내 인권보장을 위한 3대 법률 제·개정안 의견청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군인권공동행동.. NCCK 제63회 정기총회 폐회…총무 선출 놓고 결국 '파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가 잡음 속에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열린 이날 NCCK 총회에서 김영주 총무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구 임원 위임식과 총무 이·취임식 전경이를 방증했다. 정기총회는 시작 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NCCK 제63회 정기총회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제63회 정기총회가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등록·접수 후 개회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총무선임을 비롯한 본회의는 오후부터 진행된다. .. "세상 향해, 주님의 '살과 피' 증언하는 변화된 삶 보여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이제홀에서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 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심포지움은 이은경 박사(감신대 외래교수)의 사회로 박일준 박사(감신대 기독교통합학문 연구소), 우진성 박사(한신대 외래교수), 김명실 박사(장신대 초빙교수), 이한영 박사(감신대 .. NCCK, 씨앤앰 노동자 노숙농성 '조속한 해결'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공동으로 13일 오후 서울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씨앤앰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기도회'를 열며, 케이블 방송 씨앤앰(C&M) 노사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법정공방으로 번진 NCCK 차기 총무 선출 '누구 탓?'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소속 NCCK 일부 실행위원이 NCCK를 상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건에 대한 첫 심리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실행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NCCK 실행위원회에서 김영주 목사에 대한 총무 제청 결의가 위법이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고, 소송비용은.. NCCK 차기 총무선출 두고 '불협화음' 계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한 불협화음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인 백남운·이상진·김혜숙 목사 등 3명은 NCCK 총무 선출에 있어 실행위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김영주 총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