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김영주 총무)는 홈리스대책위원회 3대 위원장으로 함동근 목사(기하성 서대문 총회장, 순복음한성교회)가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2대 위원장 이규학 감독(기독교대한감리회)의 바통을 넘겨받은 함동근 목사는 "중책을 맡으라고 할 때 솔직히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주님이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살피는 일이 우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일이 하나님이 주신 일로 ..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생명존중사회 되길"
감리교시국대책위원회가 주관하는 감리교 에큐메니칼 신년하례회가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 감리교신학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는 1부 신년결단예배와 2부 친교와 나눔, 3부 시국강연회로 진행됐다. 신년결단예배의 말씀집례와 성찬집례를 최옥회 목사와 원용철 목사가 각각 담당했고, 정수민 총무(감리교청년연합회)·김주연 목사(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황인금 목사(고난함께).. 김영주 총무, 올해는 종교개혁500주년사업과 교육에 '방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709호(NCCK 예배실)에서 '2015년 새해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도 NCCK 핵심 사업을 설명하며 여러 현안에 대해 견해를 밝혔다... NCCK "본질 잃어버린 한국교회에 '광야의 소리' 외치겠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하례회 및 신년예배를 드렸다. NCCK는 이날 예배를 통해 광야로 나가는 초심을 회복, 한국교회와 우리 사회를 변화·개혁하며 연합과 일치의 '에큐메니칼' 운동에 더욱 매진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날 예배는 교계 인사들과 NCCK 회원교단 관계자들.. 진보 기독교계, 씨엔앰 해고노동자 사태 해결에 일제히 '환영'
진보 기독교계가 지난 12월 31일 타결된 씨앤앰 하청업체 해고노동자들의 복직 및 고용보장, 임금 · 단체 협약체결에 대해 즉각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소장 정진우 목사)는 논평을 통해 "이번 투쟁으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감수하고 버텼던 씨앤앰 해고 노동자들, 그리고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해고를 위해 함께 싸워온 씨앤앰 정규직 노동자들과 .. 기독교계 각 단체장 신년사…"새해에는 크신 은총 깃들길"
기독교계 각 단체장들이 다가오는 '을미년'(乙未年) 새해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은혜 가운데 새로운 소망을 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는 "이 사회가 이익 중심의 사회에서 생명 중심의 사회로 바뀌기를 바란다"며 "지금 이 순간 가장 낮은 곳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비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NCCK "을미년 새해는 이익 중심에서 '생명 중심' 사회 되길"
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김영주 총무는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고 있다. 이 땅,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평화가 임하기를 기원한다"며 "새해는 모든 이들이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는 한해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NCCK "이적 목사'의 압수 수색은 '기독교 탄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인권센터(소장 정진우)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이적 목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 수색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인권센터는 "거룩한 주일이 지난 월요일(22일) 이른 아침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선교 활동에 헌신한 이적 목사의 자택과 민통선교회에 대한 경찰의 일방적인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며 참담한 심정을 가눌 길이 없다"며 "한 개인의.. 예장통합 정영택 총회장, NCCK '불참' 선언…에큐메니칼 진영 '분열' 되나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인 정영택 목사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활동 불참을 선언하면서 에큐메니칼 진영의 분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에큐메니칼 정책토론회에서 정 총회장은.. '기쁘다 구주 오셨네'…온 교회마다 '성탄예배'
성탄절인 25일 개신교와 천주교를 비롯한 온 교회에서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를 드리며 진정한 평화를 기도했다. 한국기독교협의회(NCCK)는 이날 성탄 메시지를 통해 이 땅에 진정한 화해가 이뤄지고, 모든 슬픔과 눈물이 마르게 돼 예수 그리스도의 평화가 넘쳐 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도 성탄 메시지에서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에게 열어주.. NCCK, 진보 신학자들과 세월호 관련 에세이집 출간
한국기독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목사) 세월호참사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는 '세월호의 아픔을 함께하는 이 땅의 신학자'들과 함께 『곁에 머물다 - 그 봄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겨울편지』라는 에세이집을 출간한다... NCCK 성탄 메시지…"예수의 평화, 넘쳐나길"
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2014년 성탄절의 맞아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김총무는 "아기 예수의 탄생을 만물과 더불어 우리 모두 크게 기뻐한다. 또한 그분의 평화가 온 땅에 가득하기를 기도한다"며 "아기 예수는 평화의 구주로 이 땅에 오셨다.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 가운데 평화가 피어나기 시작했다. 그분의 평화는 사랑의 평화이고, 낮은 자들의 평화이며, 자신을 희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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