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주 총무
    '연임' NCCK 김영주 총무, 첫 일정은 '고공 농성장' 방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영주 총무가 서울 중구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농성 중인 케이블방송사 씨앤앰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방문했다. 김 총무의 이번 방문은 지난 11월24일 제63회 총회에서 총무로 선출된 이후, 첫 공식 일정이다. 현재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 30미터 높이의 옥회 광고판 위에서 씨앤앰(C&M) 하청업체 해고 노동자 강OO 씨와 비정규직 노동자 임00 씨가..
  • NCCK 인권센터 군인권 보장에 한목소리
    NCCK 인권센터를 비롯한 12개 인권단체들이 모인 '군대 내 인권보장을 위한 공동행동'이 1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군인의 권리와 의무에 관한 기본법 제정 의견청원 ▲ 군인인권보호관 임명 등에 관한 법률 제정 의견청원 ▲군사법원 폐지 등 군사법제도 개혁에 관한 의견청원 등 군대 내 인권보장을 위한 3대 법률 제·개정안 의견청원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군인권공동행동..
  • NCCK
    NCCK 제63회 정기총회 폐회…총무 선출 놓고 결국 '파행'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총회가 잡음 속에 막을 내렸다. 2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열린 이날 NCCK 총회에서 김영주 총무가 연임에 성공했지만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신·구 임원 위임식과 총무 이·취임식 전경이를 방증했다. 정기총회는 시작 전부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제63회..
  • NCCK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NCCK 제63회 정기총회 시작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영주 목사) 제63회 정기총회가 '흔들리는 교회, 다시 광야로'라는 주제로 24일 오전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남교회(담임 전병금 목사)에서 개최됐다. 정기총회는 등록·접수 후 개회예배를 드리며,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했다. 총무선임을 비롯한 본회의는 오후부터 진행된다. ..
  • NCCK
    "세상 향해, 주님의 '살과 피' 증언하는 변화된 삶 보여야"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과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가 1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이제홀에서 '21세기의 교회와 선교 - 설교자를 위한 WCC 제10차 총회 주요문서의 내용'이란 주제로 심포지움을 진행했다. 심포지움은 이은경 박사(감신대 외래교수)의 사회로 박일준 박사(감신대 기독교통합학문 연구소), 우진성 박사(한신대 외래교수), 김명실 박사(장신대 초빙교수), 이한영 박사(감신대 ..
  • NCCK
    NCCK, 씨앤앰 노동자 노숙농성 '조속한 해결' 촉구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이사장 허원배 목사, 소장 정진우 목사)와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가 공동으로 13일 오후 서울 서울 태평로 파이낸스 빌딩 앞에서 '희망연대노조 케이블방송 씨앤앰 노동자들과 함께하는 기도회'를 열며, 케이블 방송 씨앤앰(C&M) 노사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 김영주
    법정공방으로 번진 NCCK 차기 총무 선출 '누구 탓?'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소속 NCCK 일부 실행위원이 NCCK를 상대로 신청한 효력정지 가처분 건에 대한 첫 심리가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예장 통합 실행위원들은 지난 10월 23일에 열린 NCCK 실행위원회에서 김영주 목사에 대한 총무 제청 결의가 위법이며 본안판결 확정시까지 그 효력을 정지하고, 소송비용은..
  • 김영주
    NCCK 차기 총무선출 두고 '불협화음' 계속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차기 총무 선출과 관련한 불협화음이 결국 법정공방으로 번지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장 정영택 목사)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실행위원인 백남운·이상진·김혜숙 목사 등 3명은 NCCK 총무 선출에 있어 실행위의 절차적 정당성을 문제 삼으며 김영주 총무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NCCK "세월호 진상조사위 '독립성' 확보돼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위원장 이승열 목사)가 3일 지난 10월 31일 여·야의 세월호 특별법 합의에 대해 논평을 발표하며 "이번에 합의한 세월호 특별법이 미흡하고 분명한 한계가 있으며, 무엇보다 진상조사위원회 구성과 조사권의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7번방의 선물' 모티브가 된 그 사건···기도회 열린다
    36년간 살인범으로 몰린 한 개인의 국가 배상금이 26억원에서 0원이 된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영화 '7번방의 선물'의 모티브가 되어 세간에 널리 알려졌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원로목사인 정원섭 목사는 군사독재시절인 1972년 파출소장의 딸을 살해한 혐의로 누명을 쓴 채 15년의 옥살이를 했다. 이후 가석방이 되었으나 그는 살인범 아닌 살인범으로 이후의 생을 살아야만 했다...
  • 팽목항
    NCCK 세월호 참사 대책위원회, 공식 활동에 곧 나설듯
    지난 1일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200일째다. 아직도 실종자 9명은 가족의 품에 안기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세월호 참사는 잊히고 있고 그것을 증명하듯, 현재 팽목항에는 몇몇 종교단체의 기도소와 의료지원을 위한 민간단체가 있을 뿐이다. 현재 실종자 가족들과 잠수부들의 물품을 지원하는 곳은 진도군기독교연합회가 유일하다. 팽목항에는 세월호 참사 시작부터 함께하고 있는 진도군기독교연합회 ..
  • NCCK
    NCCK 실행위, 총무 최종 후보에 김영주 목사 확정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현 총무인 김영주 목사가 다음달 24일 NCCK 총회에 제청할 최종 총무 후보로 확정됐다. 인선위원회에 이어 이날 실행위원회까지 통과한 김영주 목사의 총무 연임은 이제 총회 인준만을 남겨 뒀다. NCCK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실행위를 열고 주요 안건으로 진행한 'NCCK 총무 후보 선임의 건'에서 실행위 위원들의 무기명 비밀투표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