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20일 경북 경산시 영남대 경산캠퍼스 천마아트센터에서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을 주제로 열린 스물 여섯 번째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윤 “경북 동북아 첨단제조혁신 허브로 키운다”
    윤 대통령은 "경북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산업구조 혁신이 중요하다"며 8000억 규모의 동해안 수소경제 산업벨트 조성과 3000억 규모의 경주 SMR(소형모듈원자로) 국가산단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 대장동 개발 사업을 도와달라며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청탁하고 뇌물을 공여한 혐의를 받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뉴시스
    검찰, ‘허위 인터뷰 의혹’ 김만배·신학림에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화천대유 자산관리 김만배 대주주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17일 김씨와 신씨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배임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공갈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첫 국정브리핑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 대통령, 정진석 비서실장, 성태윤 정책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대통령실
    동해 앞바다, 세기의 석유·가스전 잠재적 보고 발견
    역대 정부의 오랜 숙원이었던 메가 석유·가스전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국정브리핑을 통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 해역에서 최대 140억 배럴 규모의 거대 석유·가스전 잠재적 보고가 발견되었음을 발표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모하메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무함마드 정상, UAE 對한국 투자 본궤도 올려
    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UAE의 대규모 대한민국 투자를 재확인했다. 두 정상은 작년 1월 약속한 300억 달러(약 40조 9천억 원)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향후 투자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윤석열 대통령
    윤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재의요구권을 행사했다. 이는 윤 대통령 취임 후 10번째이자 21대 국회에서 마지막 거부권 행사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윤석열-조국, 5년만에 악수하며 ‘인사’ 나눴다
    갈등 관계에 있는 윤석열 대통령과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5년여 만에 공식 석상에서 마주했다. 두 사람은 15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에서 만나 짧게나마 인사를 나누었다...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발표하고 있다. ⓒ대통령실
    윤 대통령 “저출생수석비서관 설치 준비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저출생수석비서관실'을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 주재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저출생수석실 설치를 준비하라"고 말했다고 김수경 대변인이 전했다...
  •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김수경 대변인이 기자회견을 마치려 하자 출입기자들의 질문을 더 받을 것을 말하고 있다. ⓒ뉴시스
    윤, 김건희 여사 의혹 사과… 특검법은 반대 입장 견지
    윤석열 대통령은 9일 열린 '윤석열정부 2년 국민보고 및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명품 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그는 "제 아내의 현명하지 못한 처신으로 국민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
    윤 ‘비선 논란’ 또 번져… 9일 기자회견서 말할까
    윤석열 대통령을 둘러싼 '비선(비공식 라인)' 논란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윤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회담 과정에서 함성득-임혁백 두 사람이 비공식 라인으로 관여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