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尹 "北 핵개발 상황선 단돈 1원도 못줘… 北퍼주기 중단하라"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앞으로 북한이 핵 개발을 추진하는 상황에서는 단돈 1원도 줄수 없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북한 인권보고서 발간에 대한 권영세 통일부 장관의 보고를 받고 "통일부는 앞으로 북한 퍼주기는 중단하라"고 지시했다...
  • 윤석열 대통령
    尹대통령 “北주민 인권 유린 낱낱이 드러나야… 北인권법 이행되길”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방송 생중계로 공개된 모두발언에서 "북한인권법이 제정된 지 7년이 경과됐지만 아직도 북한인권재단이 출범하지 못하고 있고, 지금에서야 북한인권보고서가 출간·배포된다"며 "이제라도 북한인권법이 실질적으로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4월26일 미국 국빈방문" 백악관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달 26일 미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7일(현지시간) 백악관이 공식 발표했다. 커린 잔피에어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윤 대통령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이 4월26일로 예정됐다. 국빈 만찬이 포함됐다"고 전했다...
  •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尹, 이승만의 자유민주·박정희의 경제발전 비판적 계승해야”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전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국가를 위하여- 류성열 목사(새남교회 원로)·교회와 북한 구원을 위하여-김송수 박사(기독교학술원 수사, 동석교회 원로)·북한 구원과 우크라이나 종전을 위하..
  •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기독교학술원,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 개최한다
    기독교학술원(김영한 원장)이 오는 20일 오후 3시 양재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새 대한민국의 리더십과 한국교회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39회 영성포럼 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1부 경건회는 오성종 박사(본원 교무부장, 前 칼빈대신대원장)의 인도로, 정성구 목사(前 총신대 총장, 한국칼빈주의연구원장)의 설교,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 윤석열 대통령이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외교부·국방부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尹 "北 인권 정확한 실상 국제사회에 제대로 알려야"
    박 장관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외교부 연두 업무보고에서 북한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북한의 군사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사회 등 종합적 측면에서 북한의 정세를 정밀하게 분석한 기초 위에서 단호하게 대응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 (사)북한인권 후원의 밤
    “북한동포 구출, 우리에게 주어진 큰 과제”
    (사)북한인권(김태훈 이사장)이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소재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희영 아나운서(더좋은공감 대표)와 성상모 이사((사)북한인권, 전 뉴욕 AM 1660 K-Radio 사장)의 사회로, 북한인권 영상 상영, 국민의례, 김태훈 이사장의 인사말, 윤석열 대통령 축사(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대독), 김형석 교수(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의 격..
  •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 어린 시절 다니던 교회서 성탄예배 드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성탄절인 25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영암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이 교회를 다녔다. 윤 대통령은 예배 후 성도들 앞에 나가 “어릴 때 (성북구) 보문동에 살았다. 대광초등학교와 영암교회를 다녔다”고 했다. 그러나 이후 중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면서 집이 이사를 해 더는 영암교회를 다니..
  •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윤 대통령 “자유민주주의 수호, 예수님의 가르침 실천하는 것”
    윤석열 대통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나가야 한다는 이 소명을 받드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늘 생각해 왔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5일 아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제가 처음 정치에 발을 디뎠을 때의 그 다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지켜나가겠다는 소명을 이 자리에 서서 다시 한번 새기고 여러분께..
  •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전문] 제54회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윤석열 대통령 메시지
    항상 국민과 나라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교회 지도자 여러분, 그리고 성도 여러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여러분과 함께 기도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난 56년 간 기도와 헌신으로 우리 사회 곳곳을 밝히고 나라에 큰 힘이 되어 왔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낮은 자리에서 국민의 아픔을 함께하는 우리 교회의 헌신은 사회를 사랑과 희망으로 가..
  • 천주교 대전교구
    대통령 전용기 추락 글 올린 박주환 신부 '성무집행정지'
    15일 김종수 천주교 대전교구 교구장은 박주환 신부의 행동에 대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고 사제로서 언급한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상처와 충격에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박 신부 글은 분명히 가톨릭 교회의 가르침에 어긋남과 동시에 교회의 공적 입장이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