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합동 제102회 목사 부총회장으로 선출된 이승희 목사.
    [9월 총회] 예장합동 제102회 목사 부총회장에 이승희 목사
    예장합동 제102회 목사 부총회장에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장로 부총회장에 최수용 장로(열린교회)가 당선됐다. 18일 밤 임원선거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로 나선 사람은 이승희 목사와 배광식 목사(대암교회), 김정훈 목사(새누리교회)였다. 이 가운데 제비뽑기를 통해 배 목사가 탈락하고, 이 목사와 김 목사가 전자투표전에 돌입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막되었다. 동 총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익산 기쁨의교회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600여명의 총대들이 현재 개회예배를 드렸다.
    [9월 총회] 예장합동, 제102회 총회 개막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2회 총회가 개막되었다. 동 총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익산 기쁨의교회당에서 전국에서 모여든 1600여명의 총대들이 현재 개회예배를 드렸다...
  • 예장합동 총회가 주최한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에 참석한 총회 관계자들. 홀을 가득 메웠다.
    "신뢰 잃은 한국교회…좀 더 겸손해져야"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17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교회 미래전략 수립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 가운데, 일반 국민 여론 조사를 통해 밝혀낸 결론은 "겸손한 한국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 예장합동 헌법개정위원회가 24일 사랑의교회에서 '제101회기 헌법정치 및 권징조례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예장합동 "목사는 동성애자 세례·주례·또 다른 직무를 거절할 수 있다"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지난 24일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제101회기 헌법정치 및 권징조례 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특히 헌법 정치 개정안에서 '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교회정치 제3장 제2조 교회 항존직 가운데 1항 '목사'에 대해 "강도(講道)와 치리를 겸한 자를 목사라고 일컫는다"면서 "이는 교회의 대표자이다"란 구절을 삽입했다...
  • 예장합동 총회와 예장통합 총회 관계자들이 함께 승동교회에서 두 번째 장로교 심포지엄을 마치고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단 벽 넘어 교파주의 지양…연합하고 협력하자"
    종교개혁500주년을 맞이해, 한국교회 양대 장로교회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두 번째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19일 낮 승동교회(담임 박상훈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엔 예장합동 교단 측이 행사를 주관했다. 발제에 나선 박용규..
  • 총신대 신대원 이상원 교수
    "동성애 등은 한국교회 끊임없이 관심 가져야 할 사회윤리적 사안"
    예장합동 총회전도부(부장 육수복 목사)가 19일 낮 총회회관에서 "개혁주의 신학에서 본 복음전도"란 주제로 '개혁주의 전도신학 세미나'를 개최한 가운데, 이상원 교수(총신대 신대원)가 "복음전도와 사회정의"에 대해 바른 시각으로 강연을 전해 청중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상원 교수는 성도들이 구원을 받은 이후의 일에 대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된 신자들에게는..
  • 장신대 임성빈 총장이 강연을 전하고 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은 21세기 한국교회의 과제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교회 양대 장로 교단인 예장통합 총회(총회장 이성희 목사)와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함께 '장로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의 현실과 나아갈 길"이란 주제로 진행될 이번 심포지엄은 1차로 15일 연동교회(담임 이성희 목사)에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