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탈북민이 최근 개성으로 재입북했다는 북한 측 주장에 대해 청와대는 26일 오전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은 26일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전망대.
    예장 합동, 내달 6일 제주서 제1차 평화통일기도회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통일준비위원회(위원장 김기성, 위원회)가 17일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임원회를 갖고 평화통일기도회 관련 사업 등을 논의했다고 기독신문이 이날 보도했다. 이 매체는 105회기 제1차 평화통일기도회가 ‘한라에서 백두까지’로 슬로건을 내걸어 내달 6일 제주동산교회(담임 김경태)에서 열린다고 했다. 그 다음날인 7일, 곧바로 통일준비위원회 워크숍이 열려 전..
  • 차별금지법 한국교회 기도회
    예장 합동 내년 강도사고시 주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총회장 소강석) 고시부(부장 김상현)는 내년도 강도사고시 및 군목후보생 논문 주제로 ‘차별금지법 및 동성애’를 선정했다고 기독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최근 고시부는 대치동 소재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이 같이 결의했다. 결의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 강도사고시 응시생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과 관련된 개혁주의 입장’, 군목후보생들은 ‘군대 내..
  • 소강석 목사
    소강석 목사 “한국교회, 영택트 문화 선도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총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이제 조금 더 사회와 소통하고 대화하여 사회적 약자 편에서..
  • 예장 합동 개혁
    “합동·개혁 통합… 인내와 화합의 결실”
    예장 합동 측과 개혁 측이 지난 1979년 분열됐다가 26년 만인 2005년 제90회 정기총회에서 교단을 합친 후 그 15주년을 기념하는 감사예배가 2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합동.....
  • 예장 합동 임원회
    합동 임원회, ‘양화진 방문’으로 첫 일정
    총회장 소강석 목사와 부총회장 배광식 목사 등 예장 합동총회 임원들이 23일 오전 서울 양화진 선교사묘역을 방문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1일 제105회 총회를 마친 후 첫 공식.....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예장 합동 제105회 ‘온라인 총회’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21일 새에덴교회를 비롯해 전국 35개 교회에서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소강석 목사가 총회장에, 배광식 목사가 부총회장에 각각 당선됐다...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역대 최단… 이제 ‘임원회’에 쏠린 눈
    국내 양대 교단인 예장 합동과 통합의 제105회 총회가 21일, 코로나19로 인해 사상 처음 온라인으로 치러졌다. 개회예배부터 폐회까지 두 교단 모두 대략 6시간 정도 걸렸다. 그야말로 역대 ‘최단’(最短) 총회였다. 두 교단 공히 새 임원을 뽑는 것으로 시작했다. 합동 측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소 지연됐던 것을 제외하면, 예년에 비해 선거 시간 자체는 오래 걸리지 않았다. 목사부총회장 후보..
  • 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
    [합동 3신] 송병원 장로, 부총회장 당선
    21일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 임원선거에서 잠시 보류됐던 장로부총회장 선거가 다시 치러져 기호 1번 송병원 장로가 793표를 얻어 561표에 그친 양성수 장로를 제치고 당선됐다...
  • 소강석 목사
    [합동 2신] 정·부총회장에 소강석·배광식 목사 당선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제105회 총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21일 개회한 가운데, 임원 선거가 이뤄졌다. 문자투표 형식으로 진행된 선거에서는 총회장에 소강석 목사, 부총회장에 배광식 목사가 각각 당선됐다. 모두 단독 후보였다. 김정호 목사(기호 1번)와 고영기 목사..
  • 제105회 예장 합동 총회
    [합동 1신] 개회예배… “세움은 하나님께서”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제105회 총회가 21일 오후 새에덴교회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새에덴교회를 거점으로 전국 35개 교회에서 분산하여 화상총회 방식으로 총회가 진행됐다...
  • 104회기 예장합동 총회
    예장 합동, 제105회 온라인 총회 홈페이지에 안내
    예장 합동(총회장 김종준 목사)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제105회 총회에 대한 공문을 17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이번 총회는 제104회 부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담임하고 있는 새에덴교회를 본부로 하고, 전국 36개 지역으로 나눠서 2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 WEA 복음주의 신학자
    “예장 합동, WEA와 연대 강화하길”
    국내 신학자들이 ‘보수 복음주의 신학자 연대’라는 이름으로 ‘세계복음주의연맹(WEA)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을 발표했다. 특히 예장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 목사)에 WEA와 연대를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상복 목사(전 WEA 국제이사회 의장), 김명혁 목사(전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강승삼 목사(전 세계선교협의회 사무총장), 박명수 교수(전 한국교회사학회 회장), 성남용 교수(총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