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통기연 한반도 평화정착 국제포럼
    평통기연, '북한인권' 학문·운동적 차원서 논한다
    평화와통일을위한기독인연대(평통기연)가 '세계인권의 날'(매년 12월10일)을 기념하여 '북한인권 포럼'을 오는 26일 개최한다. 이날 오후 6시30분 연세대학교 알렌관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이제까지의 북한인권에 관한 다양한 흐름에 대해 외국의 사례를 비롯해 국내의 사례, 그리고 북한의 인권실태를 중심으로 학문과 운동적 차원에서 접근할 예정이다...
  • 추석맞이 통일광장 음악회
    추석맞이 북한인권 알리기 통일광장 음악회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들에게 북한인권의 열악한 실태를 알리고자 18일 저녁 7시 서울역 광장에서 음악회가 개최된다. 통일광장기도회가 주최하고 하나울림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메조 소프라노 조영해, 테너 윤도근, 첼리스트 박정원,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제이미, 뮤지컬 배우 곽혜리 외 명지전문대학 뮤지컬 학과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마련됐다. ..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창립대회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공식 출범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창립대회가 2일 오후 1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국제학술원 원장 이종윤 서울교회 원로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박순오 서현교회 목사의 사회로 열린 예배에서는 박환인 장로(예비역군인협의회 회장)의 대표기도와 김용기 예문교회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이종윤 목사가 '정의 실천을 위하여'(미가6:6~8)란 주제로 설교를 전했다...
  • ICNK,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활동 환영
    북한반인도범죄철폐국제연대(ICNK)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가 8월 20일부터 서울에서 진행되는 공개청문회 활동을 시작으로 조사활동에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사위원회가 요구하는 유용한 정보를 갖고 있는 모든 관련자들이 조사위원회에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CNK를 구성하고 있는 국제사면위원회, 휴먼라이츠워치, 국제인권연맹, 세계기독교연대를 포함한 42개의 인권단체들은 유엔..
  •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출범 기자회견
    다음달 2일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 출범
    다음달 2일 오후 1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북한인권한국교회연합(이하 북교연) 창립대회가 예정된 가운데 19일 오후 종로 다사랑에서 북교연 출범기자회견이 열렸다...
  • 프린스턴 주축 美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 열려
    프린스턴 주축 美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 열린다
    프린스턴 대학생들이 주축이 된 PNKHR(Princeton for North Korean Human Rights)이 오는 11월 16일과 17일(현지시간) 이틀동안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과도기에 있는 북한(North Korea in Transition)”이라는 주제로 대학연합 북한인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 WEA·WCC, "북한인권 문제 총회서 다룰 것"
    ‘WCC(세계교회협의회)-WEA(세계복음연맹) 대화(Dialogue)’를 주제로 열린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윤 박사) 제42회 학술공개세미나에서 WEA와 WCC가 총회에서 북한인권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밝혔다...
  • 탈북자위한 수요집회 벌써 200회
    탈북자위한 수요집회 벌써 200회
    탈북동포 강제북송중지를 위해 매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리고 있는 수요집회가 벌써 200회를 맞았다. 기독교사회책임 탈북동포회는 19일 오후 2시 중국대사관앞에서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회째 집회를 진행했다...
  •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탈북자의 날, 전세계가 탈북 인권 위해 움직인다
    제 4회 탈북자의 날(9월 22일)을 맞아 전세계적인 북한 인권 운동이 전개된다. 탈북자 인권 영화인 ‘48M(혹은 48 미터)’가 미국 워싱턴 국회와 필그림교회, 엘에이에서 차례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중국과 북한 사이에 놓인 압록강의 가장 짧은 폭 길이를 상징한다...
  • “北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 신성모독”
    “北서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면 신성모독”
    영화 에 나오는, 천장에 숨겨진 성경책을 기억하는가. 북한말 신약성경 ‘새누리성경’이 바로 그것이다. 모퉁이돌선교회 김경진 교수를 비롯해 많은 이들의 오랜 수고와 헌신의 결정체로 2005년 완성 출간된 이 새누리성경은, 현재 북한에 밀반입되고 있다. 그간 북한에 있는 지하교인들에게 20만여권, 작년 한 해에만 5만여권에 달하는 새누리성경이 전달됐다...